대수(고등학교 교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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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I를 계승한 과목

상세

• 대수라는 과목명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함수 영역만 다루는데다 삼각함수는 대수보다 기하학에서 더 자주 쓰이기 때문에 대수라는 과목명은 적절하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원래도 이 수1의 과목명을 함수로 하려고 했었다.
• 수학적 귀납법은 유지되었다.

단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3대 초월함수 중 하나인 지수와 로그이다. 지수함수는 f(x)=2^x 처럼 지수에 변수가 들어간 걸 말한다. 로그함수는 밑과 진수를 가지고 지수를 구하는 함수다. 예를들어 log₅25는 5의 몇승이 25인지 말해준다. 5의 2승이므로 log₅25=2이다.

삼각함수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1에서도 가장 호불호가 갈렸던 파트이다. 다만 도형에 강한 사람들은 수열보다 쉽다고 하더라.

수열

말 그대로 1 3 5 7 9 같은 숫자가 일련의 규칙으로 나열된 것을 수열이라 한다. 개념은 쉬우나 각 잡고 어렵게 내면 수열이 아니라 뇌 파열될 지경으로 매우 어렵게 낼 수 있다.

어렸을 때 숫자놀이를 많이 하면서 수학영재나 숫자 덕후로 자란 사람들은 고딩이 되어 수학 뇌가 삭았더라도 수열은 본능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 웬만하면 수열을 삼각함수보다 쉽게 느낀다.

ㄴ 아니, 어쩌면 그 수학놀이할 때에 이미 수열 깨우쳐서 줄 타고 가서 한방에 물리칠수도 ㅋ

다만 수학적 귀납법을 꼬아서 이상한 수열을 만들면 진짜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