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조무위키
(엄격)(진지) 한 사람.
항상 올바른 판결을 내린다.
많이 거주한다.
알다리스의 직책
관련명언 : 거름
그런데 머법관들도 문제지만[편집]
펙트면 다 떠벌리고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는 머저리새끼들도 문제다.
머가리가 하나같이 엄진근으로만 차있는 머법관들도 문제지만 펙트라고 욕 섞어가면서 맨날 싸지르고 다니니 머법관식 인민재판당하지 어휴
근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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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 후보로 이흥구(57·사법연수원22기)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최종 선정됐다. 대법원은 8월 10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신임 대법 후보 중에서 이 부장판사를 선정해 문재앙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법부 독립, 국민의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대법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자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충실하고 공정한 재판과 균형감 있는 판결로 법원 내부는 물론 지역 법조 사회에서도 신망을 받는 등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능력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재학 시절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199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국보법 위반 1호 판사’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1985년 서울대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이른바 깃발사건)에 연루돼 국가보안법위반(반국가단체 고무찬양)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권 대법관은 당시 이 후보자에게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의 주심 판사였다. 이 후보자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고 2심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2005년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는 깃발 사건 수사 당시 민추위를 이적단체로 규정한 것에 대해 “자의적인 판단이며 당시 관련자들의 자백도 신뢰하기 어렵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금까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후보가 대법관으로 제청·임명된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단하다! K-대법원!
라고 설레발을 써놓았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이흥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