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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 구성 입자
원자 구성 입자
원자핵 전자
양성자 중성자
업 쿼크+다운 쿼크


기본입자
페르미온 보손
쿼크 렙톤 게이지(벡터/텐서) 보손 스칼라 보손
아래 전자 전자 중성미자 글루온 중력자 (미관측) 힉스 보손
맵시 기묘 뮤온 뮤온 중성미자 광자
꼭대기 바닥 타우 타우 중성미자 W/Z 보손

개요[편집]

존재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이론상으만 추측되는 입자(?)[1].

설명[편집]

이것은 2016년 LIGO-VIRGO가 검출한 중력파와는 전혀 다른 현상이다. 그러니 그게 그거라는 개소리는 집어치우자. 이거 발견하면 워프나 SF영화에 나오는 중력관련 기술이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름대로 중력을 매개한다. 초끈이론에서는 자연스럽게 스핀이 2인 입자가 존재하게 되는데, 이를 중력자라 여기고 있다.

이 입자의 존재를 예견한다는 점에서(이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초끈이론은 네가지 기본 상호작용을 아우르는 모든 것의 이론의 후보로 지목된다.

중력의 작용거리가 무한하기 때문에, 중력자는 질량이 없고 광속으로 움직여야 한다. 또한 전하나 색깔을 띠지도 않아야한다. 색깔을 띄게 될 경우, 이론적으로 단독 중력자는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즉, 사라진다는 얘기.

실제로 중력파가 빛의 속도로 움직임을 확인하며, 중력자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희망고문을 하고 있다. 그래도 발견하면 개이득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헬우주가 탄생하는데....

하지만 지금 기술로 인간이 발견할 수 있을지 만무하다. 예상되는 콤프턴 파장이 최소 1.6광년이란 엄청난 길이이므로[2], 이에 반비례하는 상대론적 질량(내부 에너지)은 최대 7.7×10^(-23)eV/c2로 미친듯이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측이라도 해보려면 TNT 1개의 폭발 에너지를 수소 원자 1개 반경에 집어넣어야 한다.

만약에 발견된다면?[편집]

중력파 검출급으로 서프라이즈할듯..

각주

  1. (?)표가 붙은 이유는 중력이 미친듯이 큰 블랙홀의 경우도 중력자를 다른 행성과 주고 받아야 하는데, 빛도 못 빠져나와서 허우적거리는 곳을
    중력자는 15광년 떨어진 별을 왕복하면서 붙잡고 블랙홀 주위를 돌리면서 끌어오고 있기 때문.
  2. 전자의 콤프턴 파장은 2pm, 광자는 24pm밖에 되지 않는다. 즉 내부 에너지(상대론적 질량)가 중력자에 비해 매우 크단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