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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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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갈리아다!! 요즘 대세이긴 한가 봐. 엥?? 거기?? 완전 개 사이트 아니냐??
뇌절 작작해 씨발새끼들아.
이제 좆노잼이니까 제발 1절로 끝내 병신새끼들아.
뇌절 작작해 씨발새끼들아.
이제 좆노잼이니까 제발 1절로 끝내 병신새끼들아.

도전 주작벨로 많이 불린다. 누가 급식충 프로 아니랄까봐 일베 논란도 일었다. 헬조선의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방송하는 것이면 코리아브로드캐스팅시스템의 주작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진짜 주작이 심하고 입도 잘 막는다. 트위터에다가 주작기 퍼뜨렸는데 제작진이 지워달라고 했다.

핸드폰에는 힌트 알려준거 영상 다 찍혀있지롱

면접 때 재미있는 애들을 3분의 2 정도 뽑는다고 하는데 씹노잼이다. 만약 주작이 날아오르지 않게되면 방송시간은 짧게는 20초 길게는 2분 50초동안 방영하여 양치할동안 100명의 닝겐들이 모두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친구는 ㄱ고등학교에 다니고 거기서 골든벨 했는데 1번문제에서 98명 틀렸었다.<-개소리. 골든벨 최다 탈락 기록은 현재까지 한 문제에 82명이다<-다 떨어져도 방송분량 있다고 대놓고 말하는거 보니 그 이상 탈락이 발생했으나 은폐되었을 확률도 높다.

감성팔이도 졸라 심하다

  • 좆전 씹든벨 감성팔이루트

찬스를 씀 ㅡ> 탈락한 루저새끼들이 찬스볼에 답적어주는동안 교장센새가 응원문자 보냄 ㅡ> 다음은 1인 엄빠가 응원문자 보냄 ㅡ> 1인 쳐움 ㅜㅜ ㅡ> 그리고 좆빠지게 오글거리는 영상편지 보내고 아름다운 마무리 ^오^


이러한 주작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남게되면 겁나게 쉬운 글로벌코리아 문제를 맞추고 외국으로 떠날 수 있다.

그렇기에 최후의 1인 = 비행기값 획득 이 되는 것이다.

최근엔 메갈도 묻었다. 근데 이 메퇘지는 징계먹고 참교육당하고 있다. 근데 이년 한남콘이랑 존나 똑같이 생겼다.

경험자의 글[편집]

진술 1[편집]

ㅈ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필자가 서술하겠다.

그들이 오기 일주일 전부터 학교 체육관은 세트장 공사로 난리법석이다. 1학년부터 2학년까지 각반에서 우등생 약2명정도 나가고 나머지40~50명정도는 면접을통해서 나간다.또한 오전팀 오후팀으로 응원팀을 뽑는다. 방송날 전 미술책 두께만한 책을 2권 주는데 거기서 문제 2개나온다.....고 예고까지 친절히 해준다.

개뿔 사실 안읽어도 1번부터 10번까지 개쉬워서 초글링도 맞춘다. 간혹 방송보며 난 고딩인데 저런걸 모를까 하는데 방송으로 나가는것은 존나 어렵게 묘사한다. 어렵다해도 노답 사회자가 답다 가르쳐준다. 그리고 응원제때 안하면 PD년이 발정나는지 야 이 씨발롬들아 응원안해? 하고 개지랄떤다.사회자도 애들이 잘 못하면 너희들 존나 무식하네 라고 지랄떤다. 관심이 필요한가보다

패자부활전도 웃기다. 우리 학굔 배드민턴채로 골든벨에 셔틀콕 넣는건데 방송엔 1번씩 나가지만 실제론 두세번씩 한다.그렇게해서 전원부활 유도하는거다. 우리 교장도 두번시도했는데 둘다 실패했다.ㅂㅅ

그렇게 100퍼센트확률의 전원부활후에는 전원부활 기념이라며 게이팝가수들이와서 발광땐쓰를 선보이고 간다. 얘네를 불렀단 시점부터 전원부활확정이란 말 아니냐

어쨌든 우역곡절 최후 두세명 남았을때 한명만 남게하는 ㅈ같은 방법을 쓴다. 예를 들면 저 셋중에 공부를 가장잘하거나가장 외모가 준수하면 그학생의 문이과와 탐구과목을 고려하여 문제를 그학생한테 맞춰 유리하게 만든다. 그렇게 해서 최후의 1인이 나오면 최근 골든벨의 전적을 보고 문제를 또 고려한다.

뭔소리냐면 저번학교가 골든벨을 울리면 이번 학교는 그 학생 못울리게 불리한 문제 낸다. 우리학교 최후1인 누나는 문과1등인데 저번에 ㅇ고등학교가 골든벨 울려 이과문제 나와서 틀렸다.

마지막으로.....그날 가장 행복한 놈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교실에 있는 놈들이다. 선생님들와도 골든벨 출전때문에 영화 보여주고 아예 밖에 나가서 피방가는 놈들도 있다. 우리학교도 야자 전까지는 자유였다.

다만 그나마 장점이 있었다면 위의 문과 누나 내신 1.2라 수시로 서울대 못가는 성적이었는데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이 됐다는 이유로 합격한 것?

진술 2[편집]

트위터에 주작기 올렸다가 제작진한태 극딜당한 놈이다.

지금은 대학생이라 그저 생각나면 웃고마는 추억이다만

일단 나는 광복절 특집으로 나갔던 골든벨이었다.

위에 경험자처럼 PD나 사회자가 사이코질은 하지 않았지만

사회자가 대놓고 준 힌트는 아직도 머릿속에 생각나서 하나 써 본다.

서부의 총잡이는 쌍권총을 쏘죠 탕탕탕 네 정답은 쌍영총 이었습니다!

(지역문제) 아따 배 먹고 싶네잉! 답은 나주 였습니다!

경쟁률 2600 : 1의 미칠듯한 경쟁률을 뚫고 나온 역사 좀 안다는 년놈들이 중딩 역사교과서에나 나올 내용들을 못 맞추고 있다. 병신들, 대한민국 사학계가 심히 걱정된다.

ㄴ 기형도의 엄마 걱정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 이거 라면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이죠라는 투로 말함

ㄴ 2017년 올해 광복절 골든벨 참가 확정된 고딩이다. 이건 지역별로 예선 하는 방식의 문제 때문에 그런거다. 일단 광역자치단체별로 나누어서 각종 고등학교들(이 중 고등학교라고 해도 참가하는 고등학교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이건 학교의 재량에 달려있다.)에서 대표를 몇명씩(학교마다 다른데, 일단 우리 학교는 대충 15명 정도 갔다. 선출 방식도 학교마다 다르다. 우리 학교는 교내 대회를 해서 상위권 애들만 추려서 데려갔다.) 보낸다. 걔네들을 전부 실제 골든벨 형식으로 경쟁 붙이고 상위 4명에게 골든벨 출연권을 준다.(우리 도내에선 대충 400명 넘게 참가했으니 어림잡아 경쟁률은 100 : 1 정도 될 것이다.) 참고로 이 중에는 딱 한 명이 예외가 있는데, 장기자랑해서 들어가는 '인기상'받은 애들도 있다. 즉, 5명 중 4명만 진짜 문제 풀려고 가는거고 1명은 그냥 예능하려고 가는거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나오는 문제의 수준들이다. 전부 민주평통 공식 사이트에 가면 기출문제가 나와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여기서 나온다. 즉, 예선에서 살아남은 애들은 그냥 기출문제 달달이 외운 애들이라는 거다. 물론 그 분량이 적거나 내용이 아주 쉬운 것은 아니며 가끔 기출문제에 없는 내용도 나온다. 그래도 기출문제가 있다는 시점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이렇게 문제 달달 외우고 나가는 애들인데 골든벨에서 나오는 문제를 잘 풀 수 있다고 보긴 솔직히 힘들다. 더구나 촬영 전에 한 번 KBS로 소집해서 면접을 보는데 참가자들 대부분이 역사엔 별로 관심도 없으면서 학교에서 나가라고 한 애들이나 그냥 교내 대회에서 상타서 예선 나갔다가 붙은 경우가 많다. 심지어 소수의 이과도 보인다. 문제를 단순히 외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아무튼 이런 이유들 때문에 애들 수준이 2600 : 1의 경쟁률에 맞지 않게 낮아 보일 수 있다.

ㄴ2015년 한글날 골든벨 참가했던 학식이다. 난 그때 고3이었어서 16년 17년 예선은 어떻게 진행됐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도 단위로 예선을 본다. 진입 장벽이 높아서 그런가 학교에서 국어 잘 한다는 애들을 선생님들이 찍어서 나가 보랬는데 내가 할 줄 아는 게 한국말밖에 없어서 후배 하나랑 나감. 우리 도에서는 250명 정도 왔었고 5명한테 출연권 줬는데 수능 보는 것처럼 고사장에서 필기시험으로 뽑았다. 골든벨이랑 관계없이 지역별 1등한테는 표창장 같은 거 줬고. 문제 난이도는 몇 문제 빼고는 대체로 쉬운 편이었는데, 시험장 갔더니 관광버스가 있는데 거기서 문제집 책자 들고 있는 남고딩들 우르르 내리는 거 보고 식겁했다. 우린 그냥 맨손으로 보냈는데 학교 쪽에서 자체적으로 문제 뽑아 주긴 하는 듯. 우리는 장기자랑 없이 100% 시험으로 뽑았고, 나 때가 거의 10년 만에 한글날 골든벨 찍은 거라 기출문제도 나와 있는 게 없어서 촬영 당일 촬영장 가 보니 한능검 기출문제 뽑아서 보고 있는 애들도 많더라. 문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쉬웠고 힌트도 뿌려 주다시피 했는데 30번까지 가 보니 애들 너무 많이 살아남아서 그런지 문제 난이도 올려 버리고 힌트도 딱 끊더라. ㄹㅇ우수수 떨어졌는데 최후의 n인 추려지고 나니 다시 문제 쉬워짐. 난 이때 재수 좋게 오래 살아남아서 다른 학교 애들하고 같이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애들 중에 기출문제 싸그리 외워서 여행권 따먹었다는 샛기도 있었음.

결론[편집]

웬만한 방송이 다 그러듯 분량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빙자한 주작질을 해댄다.

대본 무시하고 끝나면 끝내는건 무한도전 같은거 밖에 없다.

우리학교도 곧 찍는단다.

그때 뭐하고 있을지 고민이다.

근황[편집]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서술합니다.
이 문단은 다음 대상의 근황을 설명합니다.
물론 그 근황은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보고 있는 내용보다 더 최신의 소식을 알고 계신다면 문서에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디시위키가 섭종하는 바람에 이 틀은 영원히 승리 출소 짤로 고정될 예정입니다.
주의. 이 문서를 만들게 된 상황 자체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문서를 쓰게 된 상황이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줮같은 상황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네 다음 주폭도

이야 어떻게 시발 디스토피아를 모르냐 한국 교육 ㅆㅅㅌㅊ

왜 보는사람이 부끄럽냐 ㅅㅂ

만화[편집]

10년 전에 골든벨 만화가 나왔었다. 무려 내일은 실험왕이 아직 2권까지밖에 안나왔던 시절이다. 12권도 아니고 2권.

다만 여기선 고딩이 아니라 초딩이었다.

내용[편집]

주인공 급식충이 시골 섬 분교에 다녔는데 본교 이사장 새끼가 거기 싹 밀고 호텔짓는대서 빼애액하고 교장이랑 짜서 교내대회 도대회 전국대회까지 제패하는 이야기다.

그리고 오미르 개꼴리게 생겼다.

보면 애새끼들 피지컬이 지린다. 시발 초4가 물구나무 서서 문제 풀거나 계단 올라가는 게 당연하게 나와 왜. 작가새끼가 물구나무랑 외다리를 조오온나게 좋아한다.

영어를 한글발음대로 써서 나 초딩땐 못알아들었다. ex)컴퍼서리 - Compulsory

애들 이름이 무슨 천하제일 작명대회다. ex) 주인공 나야나, 오미르, 최강문수, 남궁고수, 이수, 독고유일, 황보놀보, 염효리

이거만큼 여운 남고 10권 다 읽으면 감동 받는 만화가 없다.

특히 좋아하는 애들 관계가 거의 잔잔한 내일로부터 급이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최강문수 > 미르 > 남궁고수 > 이수 > 나야나 이건 뇌피셜

어쨌든 만화는 방송이랑 전혀 관련 없고, 겉표지에 도전!골든벨 마크만 똑같다.

9권에서 마지막에 아무도 물구나무 서서 올라가라고 말 안 했는데 괜히 먼저 간 새끼가 물구나무로 똥꼬쇼 하니까 자존심 문제로 지도 물구나무 서서 따라가다 졌다. 병신.

10권 이후로 세계대회 나올 줄 알았는데(해외 선수들 이름도 몇 나왔고) 왜 그대로 끝냈냐 예산 떨어졌나 더이상 할 과목이 없었나

이것도 괴랄한 게 10권에서 어떤 아랍 선수는 코스에서 빠져나오질 못해 십몇년 째 갇혀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