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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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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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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가 난다.[2]

네덜란드인이기에 정확한 발음은 '핀센트 빌럼 판 호흐.'다.

불행한 천재의 대명사

(1853.03.30~ 1890.07.29)

생전엔 인정은 커녕 그림도 제대로 팔지도 못한 3류 화가였지만 사후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1류 화가가 되었다.

의외로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라틴어 등 언어에 조예가 깊은 면도 있었고 상당한 독서광이었다.

어린 고흐가 9살 때 개를 보고 그린 스케치는 희귀한 자료로 미술에 소질이 있었던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한다. 이때 작품들만 봐도 왠만한 미대생들보다 좋은 기본기를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숨길수 없는 클라스

인정을 못받아 너무나 불행한 삶을 살아서 정신병을 많이 앓았으며 사실 또라이 출신 미술가의 시발점이다.

이 사람 이후로

인간본성을 탐구한 답시고

자폐 코스프레를 하는 미술인이 많아졌다.

물론 고흐는 실제로 정신이 나가서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고 결국 그것 때문에 자살했지만.

심지어 고갱과 싸우다 지 성질을 못이겨 귀를 자른적도 있다.

살아생전땐 그림을 2000점 넘게 그렷지만 유화 중 팔린 그림은 1점밖에 없었는데

죽고 난 뒤에 동생 테오의 아내 요 보너가 고흐의 그림을 존나많이 흥보하여 점차 윾띵해졌다.

사실은 자살하기 전부터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까마귀가 나는 밀밭 같은 그림은 정말 아름답다.

고흐의 작품에는 유독 노란색 계열의 색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압생트 중독으로 인한 증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고흐는 노란빛을 희망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가 자살하기 얼마 전 그린 까마귀가 나는 밀밭에선 검은색이 노란색을 위에서 덮으며 짓누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모양이다.

안타깝게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팔린 후 총으로 자살했다.

자식은 없었지만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들 빈센트 빌렘 반 고흐가 후손을 남겨

VAN의 일족을 잇고 있는 중이다.

네이버에 의하면 목포사람이라고 한다.

냐루코기침 소리이다.

세계최고령자 잔 칼망(1875~1997)이 어렸을 때 빈센트 반 고흐를 직접 만났었다.

반 고흐가 먼저 잔 칼망에게 제가 아가씨 초상화를 그려도 되나요?라고 물었는데 당시 잔 칼망은 너무 꾀죄죄한 복장 때문에 혹시 노숙자가 아닌가 해서 거절했는데 잔 칼망은 이걸 평생동안 후회했다.

만약 이걸 수락했더라면 잔 칼망의 초상화는 그녀 늘그막에 빈센트 반 고흐가 현재 살아있는 사람을 그린 초상화라는 무지막지한 대기록을 달성했을 것이다.

당시 반 고흐가 걸어다니는 로또였는데 잔 칼망이 그걸 발로 까버리다니.. 이 사람이 그림 그려주면 그게 곧 로또이기 때문이다. 반 고흐가 그려준 초상화를 받아다 잘 모셔놓고 있으면 1900년 이후부터 그림값이 천정부지로 뛰기 때문이다.

잔 칼망이 그걸 수락한 뒤 반 고흐한테 받아놓고 있었으면 1960년 정도가 되어 63빌딩 같은 건물과 그 초상화를 맞교환할 수 있었는데 참 아깝다.

귀는 왜 잘랐는가?[편집]

[1]

남동생 테오가 여자를 후리자 그에 대한 질투와 분노 그리고 불안감이 돈 고흐는

고갱과 다툼이후에 존나 불안해져서 아래 귓볼을 잘랐다고 한다.

고흐는 테오가 결혼해 자신에 대한 지원을 끊어버린다는 불안감이 더 큰 요인으로 본다.

한편으로는 저 새끼는 여자도 후렸는데...난... 하고 질투라는 감정도 무시할 수는 없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겹치고 겹친 불화 중 테오의 결혼소식이 방아쇠였다는 것이다.

각주

  1. 고흐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이었다. 집 전체를 노란색으로 칠할 정도로 광적으로 좋아함. 그래서 그의 작품들 중에서 해바라기라던지 별이 빛나는 밤에라던지 유독 노란색이 존나게 많은 이유가 노란색 성애자라서 그런것
  2. 라 오레하 데 반 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