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웹스

음료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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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코카콜라에서 런칭중인 음료 브랜드다.

해외에는 토닉워터나 진저에일, 클럽소다 같은 칵테일용 탄산음료가 주력인 듯 하다. 국내에는 레몬토닉, 그레이프토닉, 진저에일, 코스모폴리탄을 판매중이다.

평은 그냥저냥 무난한데 가격이 매우 창렬한것이 문제. 이거 한병 살돈이면 동종 같은 음료를 두개를 살 수 있을정도다.

해외에서는 판매가 존나 상위권 이라고 광고하며 월마트식 마인드로 한국에 상륙시킨 코카콜라가 이걸로 욕을 참 많이 먹고 실패했다.

맛은 더럽게 없으면서 가격만 비싸니 하도 안팔려서 동네 마트에 납품할때마다 담당자에게 리베이트도 모자라서 증정품으로 몇 박스씩 줄 정도였다.

밑에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들에 대해 설명한다.

레몬 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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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 토닉워터. 레모네이드 비슷한데 토닉워터 특유의 쌉쓰름한 맛이 같이 있다. 그냥 레몬맛 탄산음료정도로 생각하고 마시면 그럭저럭 마실만 하다.

그레이프 토닉

포도맛 토닉워터. 웰치스가 너무 달다면 이놈 선택하는거도 괜찮을듯. 슈웹스 특유의 창렬한 가격만 빼면 그럭저럭 봐줄만함

진저 에일

진저에일

매우 밍밍하다. 캐나다 드라이마냥 향은 적고 그냥 달달한 탄산음료일 뿐인데 가격은 캐나다드라이의 2배가 넘어간다 씨발.

가격만 혜자였어도 적당히 사서 썼는데 가격마저 창렬이기 때문에 진저 에일을 산다면 무조건 걸러야되는 브랜드.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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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칵테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음료다. 물론 실제 코스모폴리탄은 탄산 안들어간다.

실제 칵테일처럼 향긋한 트리플 섹의 오렌지향과 새콤한 라임주스와 크랜베리주스가 섞인 칵테일을 생각한다면 매우 실망할 것이다.

맛은 그냥 감미료 떡칠된맛으로 흔히 코카콜라 제로의 하위호환 정도를 생각하면 되겠다.

그냥 플라스틱 씹어먹는맛이다 희대의 개병신음료니 닥치고 거르도록 하자.

라임 피즈

내가 평소에 민트맛 싫어하진 않는데 이건 그냥 치약맛이다

라임맛인데 왜 민트맛을 언급하냐고? 민트 싫어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민트맛의 단점들이 여기서 고스란히 구현되어있다

하여간 영국아니랄까봐 썅 돈이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