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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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한 사람이나 더 살릴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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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 전 잠깐. 본 영화에서는 중간중간 남자건 여자건 중요부위가 나오고 떡 치는 장면도 나오니 가족과 같이 보는건 추천하지 않음.

나치 욕하고 싶어지는 마법의 영화

독빠 밀덕들이 보이면 조용히 이 작품을 권해주자

수용소에서 죽음만 기다리던 유태인들 중 일부를 노동력이라는 명목으로 빼돌려 구해준 '오스카 쉰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영화 중 또 하나다

영화 후반부에서 쉰들러가 더 많은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면서 자책하는 장면은 진짜 눈물 나온다.

흑백이라 의외로 모르는 사람도 있던데 쉰들러 역을 맡은 배우는 리암 니슨이다.

좆같은 일뽕이나 좆본우익새끼들 한테도 보여주고 싶은 영화다.

오락영화나 만드는 감독이라고 평가절하당한 스필버그는 쉰들러 리스트를 기점으로 거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