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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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수학 교과서를 말한다. 초딩 때는 쉽다.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쬐끔 어려운게 나온다. 초딩 6학년의 경우 거의 중1 꺼랑 맞먹을 만한 단원이 꼭 하나는 끼어있다.

나선형 과정인 과학과 다르게 단계형 과목이라서 이전 단원이나 학기, 학년에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다음 단원/학기/학년이 됐을 때 풀 수가 없다. 마치 게임에서 레벨을 올리는 거랑 비슷하다.

부록이 있는 경우 생각보다 시간 떼우기가 좋다.

2015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2학기 교과서가 가관인데 제곱근을 모르는 상태에서 피타고라스의 정리 단원이 나온다. 당연하지만 제곱근의 개념을 모르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자세히 다룰 수 없기 때문에 기초 중의 기초만 가르치지만 이럴 거면 단원을 분리하지 말고 삼각형 관련 단원에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는 게 훨씬 낫지 않았냐?

고로 2015 개정한 중딩들은 주변에 2009 개정 교육 과정한 친척이나 형제가 있다면 걔네들의 수학책들을 보는게 낫다. 버리지 않았다면야...

공통적인 특징

초중고 수학 교과서의 공통적인 특징을 다룬다.

그림이 있다

그러하다. 만화도 있슴.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림 비중은 적어진다더라. 대신 그림과 비슷한 그래프가 줫나 많아진다. 심하면 z축이 있는 3D 그래프도 나온다.

만화의 경우 뭐 사는데 헛소리나 하고 있다. 이게 너무 유명하다보니 옆에서 걍 사거나 가라고 말하는 인물도 나왔다.

숫자가 있다

그러하다. 이름 답게 숫자가 많다. 근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하는건지 영어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간다.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항상 첫 단원에 숫자가 나오는데(특히 큰 수 단원에서 경 단위까지 나온다.) 5학년부터는 수 단원이 따로 나오지 않는다.

응용 문제

여기서 부터 문해력이 중요해진다.

• 무슨무슨색의 주머니에 들어가면 길이가 길어지거나 짧아진다. 심심하면 니 좆도 넣어보셈. 대물로 가는 길이다.

실생활 적용 문제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파일:어이가없네.PNG

어이가 없네..? 이 문서를 읽다 보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히고 치가 떨립니다. 영원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지 않게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이구, 아 이게 지금 뭐하는 거야?

문제를 읽다보면 병신성이 드러난다. 이는 물리 관련 문제도 그렇더라. 한 때 이런 유머 짤이 돌아다녔던 것으로 기억난다. 볼 때 마다 공감됨.

지금 생각하니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새끼랑 일절 만나본적도 없고 친구도 아닌데 왜 니 한테 남은 돈을 왜 우리가 계산해야 하는데?

• 소금물이랑 설탕물은 만든 다음에 농도를 몰라가지고 우리한테 쳐묻네....

• 달력과 표는 왜 찢냐 씹새야.
  • 보신탕/나비탕 각이다.
  • 뭐 할 때 액체 들어있는 통 뚜껑 좀 닫지 그러냐...

• 우리 게이는 수식 계산이 뭔지 모르노? 왜 실수하고 우리한테 쳐물음? 게이야... 남한테 너무 의존하면 안된다.... (예시: 철수는 곱해야 할걸 나눠가지고...)
  • 게이야 곱셈, 나눗셈 기호가 뭔지 모르노?

• 전교생 수를 왜 우리에게 구하라고 할까..?

• 피자 같은거 먹을려면 걍 쳐먹어 씨발.

• 철수와 영희는 왜 기차에 치이고 지랄.

• 기차 속도를 왜 우리가 구해야됨? 철도 관련 온라인 백과사전이나 위키 사이트나 둘러보세요.ㅗㅗ

• 같이 안가면 어디 덧나나?

• 자전거를 탔으면 계속 탈 것이지 얼마 타지도 않고 중간에 내려서 걷고 지랄...

• 시계 새거 살 돈이 없음?

• 니가 길 가는 거리를 왜 우리한테 쳐묻고 지랄.

• 다리를 건너던가 말던가 니 알아서 하십쇼.

• 내비게이션은 장식임?

• 경찰이나 구조대한테 암호 놀이함?

• 니 새끼가 산 땅의 넓이를 왜 우리가 구해야함?

• 애꿎은 도형을 쳐찢거나 자르고 지랄.
  • 애꿎은 입체 도형을 왜 자름?

• 원통이나 직육면체통에 물을 채우든가 말든가.... 안에 세슘이나 빠뜨려보지?

• 왜 거기서 중력 실험하고 지랄임? 지나가던 사람 맞아 죽으면 어쩌라고?

• 애새끼 키가 와이리 크노?

• 니 새끼 모임, 회의에 좆도 관심없다. 걍 쳐앉을 것이지...

• 니가 하는 카드 게임엔 좆도 관심없는데 왜 우리에게 묻냐?

• 느그 학교 전교 회장이 누고?
  • 느그 반 반장이 누고?

부록

시간 떼우기 갑.

수학 Workbook

사실 수학익힘책 중고딩 버전이다.

수학 시간의 공통적인 특징과 공감

출석 번호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오늘 날짜가 몇 일이더라..?

걍 노잼

수학 시간 자체가 노잼인 경우가 많다.

씹노잼 드립 치는 수학 선생

집합 배울 때 나옴.

오답 노트

항상 주더라.

급식 수학이 좆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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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배우기 좆같은 진짜 이유는 처음부터 과정을 모두 밟아야 하며 생략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산수를 못하면 중학교 수학을 공부하는 게 불가능하고 중학교 수학을 못하면 고등학교 수학을 못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냥 외우기만 하는 다른 과목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극악무도한 난이도로 악명이 높은 과목이 수학이다.

게다가 수학을 잘하는 놈들의 특징은 두 가지이다,

• 수학만 잘하고 나머지는 개떡인 병신새끼. 우리 친형이 그랬거든. 수학은 엄청 잘해서 고1때 나이 속이고 수학 전문 고등학교 과외알바를 뛸 정도였거든,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과목이 너무 맹탕이라서 대한민국 5위권 대학교 공대 원서 넣었을 당시 수학은 지원자 전체에서 2등을 했는데도 논술 망쳐서 나가리. 게다가 수학 성적으로만 봤을 때 확신이 섰던 인서울 중위권 대학교 나가리. 다른과목 성적이 너무 모자라서 인서울 최하위 대학교와 경기도권 지잡대도 나가리. 결국 강원도권 지잡대 붙었다. 나중에 인서울 전문대를 추가로 붙었지만 이미 등록금 완납이 된 상태라서 그 지잡대 입학포기를 못하고 그냥 다녀야 했다.

• 진짜 괴물. 이런 놈들이 전교권을 싹쓸이하는데 고등학교 3년 내내 자기 인생이 없다. 기상 - 공부 - 밥 - 공부 - 밥 - 공부 - 밥 - 공부 - 잠 이게 얘네들의 3년 동안 인생의 리싸이클이다. 서울대학교 공대를 가보면 순 이런 녀석들이다. 존경심을 안가질 수가 없다.

한마디로 수학을 엄청 잘하는 사람은 크게 영웅과 병신으로 나뉜다. 영웅은 다른 과목도 잘하는 사람이고 병신은 수학 이외의 나머지 과목은 전부 하위권이다.

이 문서는 창렬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헬지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빈번하게 존재하는, 가성비가 씹창난 대상 또는 그러한 현상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그리고 모든 과목 중 효율이 가장 떨어지고 이 때문에 가장 동기부여가 안 되는 과목이다.

• 2 학업역량을 써서 120점을 따는 국어
• 6 학업역량을 써서 80점을 얻는 수학
• 1.5 학업역량을 써서 60점을 얻는 사회과목
• 1 학업역량을 써서 40점을 얻는 과학과목(물리제외)
• 1.5 학업역량을 써서 20점을 얻는 물리과목
• 2 학업역량을 써서 80점을 얻는 외국어 과목
• 1 학업역량을 써서 50점을 얻는 제2외국어 과목

똑같은 노력으로 다른 과목 60점 딸 만큼의 분량으로 노력하면 수학은 고작 15점밖에 못 딴다. 이게 수학 배우기 좆같은 가장 큰 이유이다.

너에게 주어진 학업역량이 7이면 어떻게 공부를 하겠냐? 전교1등 하는 애들은 학업역량이 20정도 되니까 저걸 다 때려넣고도 1~2 학업역량이 남는데 너한테 그런 학업역량이 있으면디시위키질 하겠냐?

학업역량은 평균 7 정도 되고 이 디시위키를 보는 너 역시 7 학업역량이 있다. 전교 1등하는 녀석들은 학업역량이 20이나 되니까 수학도 아무렇지 않게 만점을 찍는다. 반면 일진 씨부랄놈의 새끼들은 학업역량이 2밖에 안된다.

이렇기 때문에 수학은 같은 노력을 투자해도 점수는 훨씬 적게 나온다. 이 때문에 동기부여가 너무 안된다.

국어나 사회과목, 과학과목(물리 제외)은 좔좔 외우기만 해도 수능 300점은 그냥 먹지만 수학(+물리)은 초등학교 산수부터 계속 탄탄하게 배우고 중학교 수학도 탄탄하게 해놓는 등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겨우 80점 나오는 창렬한 과목이다.

차라리 그 80점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편하게 보내서 서울대 갈거 서성한으로 퉁치고 말지. 서성한 정도도 엄청 명문대거든. 그 80점 따려고 아둥바둥하다가 300점을 놓쳐서 강원도권 지잡대 간 우리형이 생각나게 하는건 진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놈이다.

ㄴ 현직 과고생이다. 장담하건데 그 형은 과고나 영재고를 꼭 갔어야 했었다. 기본적으로 과학고에서는 수능도 안보고 수학 비중 자체가 일반고랑 다르다. 단위수부터가 국어 영어 3정도 할때 수학은 6~7, 물화생지는 과목별 2~3단위씩 해서 총 10단위 정도다. 수능에서는 국영수(과)탐 4개 과목 모두 고루고루 잘해야 하지? 근데 과고에선 국영 6단위 할때 이과 과목은 거의 16~17단위로 거의 3배씩 후려친다. 그래서 문과과목 적당적당히 하고 수과학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두루두루 못하는데 한 분야만 재능충인 애들 많이 들어온다. 그 형도 과학고 오면 '공부하는 방법 모르는 놈' 소리는 절대 안 듣고 재능하고 열정 뛰어나다며 칭찬받을 상인데.. 딱 과학고만 왔으면, 수학만 전체 지원자 중 2등에 과외알바까지 뛸 실력이면 한성과고 오더라도 최소 중간 이상에 4~5등급 이상은 칠 텐데 못해도 한양대나 중앙대, 거기서 좀만 올리면 카이스트 포스텍도 써 볼수 있는데...일반고 수능이라 지잡대행이라니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ㅠㅠ

단언컨데 취업이나 사회적 지위는 대학교 순서대로지 이과가 아니다. 대학 간판이 좋으면 전공 무시하고 채용되지만 지잡대는 전공이 맞아도 탈락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수학을 공부하기 어려운 이유는 두 가지다

• 해야할 공부량이 장난아니게 많다. 다른과목의 학업량을 다 합치면 수학 한 과목의 학업량과 거의 동급먹을 수준으로 나온다.
• 그런 주제에 수능에서는 고작 80점밖에 배점이 안되어 있어서 노력 대비 효율이 최악이다. 즉, 동기부여가 전혀 안 된다.

교육부 개병신, 씨벌롬들에게

좋은말할때 과정 다시 개정해서 기하랑 벡터처 밀어넣어라.

수포자를 줄인다는 명목으로 교육과정 내용을 계속 쳐내는 병신짓을 통해 이과가 행렬이랑 벡터가 뭔지도 모르고 대학가게 생겼다.

선대, 기하는 모르면 그냥 손발없는 병신되는데 왜 자꾸 처빼고 지랄하는거냐?

지금 배우는 양이 10년전 고등학생들이 배우는것의 2/3 수준이다. 당시도 20년전 고등학생들의 4/5 수준이었다는거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는 8/15로 절반수준이나 된다.

문제는 수포자는 10년전에도 나왔고 20년전에도 나오고 지금도 나오고있고 광복 때에도 있었음. 아니 씨팔 이럴거면 양을 왜줄이는데?

그렇지 않다면 죽창들고 교육부 본부에 찾아올거다 각오해라.

지금 교육과정 싹 갈아엎고 이렇게 바꾸는게 나을것 같다.

고1 1학기 : 집합명제, 다항식, 도형의방정식

고1 2학기 : 부등식, 삼각함수, 지수로그

고2 1학기 : 수열의 극한, 무한급수, 함수의 극한

고2 2학기 : 다항함수 미적분, 알고리즘

고3 1학기 : 벡터와 행렬, 선형변환, 공간도형, 확률

고3 2학기 : 복소평면, 심화 미적분, 통계

아니면 예전 교육과정처럼 편성할 수 있다.

수학: 경우의 수,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이차곡선 포함), 집합과 명제, 함수, 삼각함수, 지수로그함수, 수열, 알고리즘

수학I: 행렬과 벡터,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 다항함수의 미분법, 다항함수의 적분법, 경우의 수, 확률, 통계, 가설검정

수학II(이과 전용): 분수무리방정식, 삼각함수, 복소평면, 함수의 극한, 미분법, 적분법, 선형변환, 공간도형, 공간벡터

가형은 다하고 나형은 고2 2학기 수준까지만 아니면 고3 1학기 행렬까지만 밀어넣는거.

존나 많다고? 20년전엔 다했고 10년전에도 맨마지막 빼곤 다했다.

분류

• 유딩
  • 유딩 수학
• 초딩
  • 초딩 수학
• 중딩
  • 중딩 수학
• 고딩
  • 고딩 수학
    • 수학I
    • 수학II
    • 미적분
      • 미적분I
      • 미적분II
    • 확률과 통계
    • 기하와 벡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공통과목	수학
일반선택	수학 I	수학 II	확률과 통계	미적분
진로선택	경제수학	실용수학	기하	수학과제탐구

• 대딩
  • 대딩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