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
조무위키
이 문서는 이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이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
파일:초딩물로켓.PNG |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
물이 기체가 된것이다. 이게 하늘로 올라가다 특정 고도에 다다라서 응기잇하면 구름이 된다. 구름은 수증기 덩어리가 아니라 물방울 덩어리다.
설마 수증기가 뭔지 모르는 호모 에렉투스(또는 여체 몸 가리는 용도로만 쓰이는줄 아는 씹덕후들)에게 수증기를 설명하자면 DHMO가 기체화 된거.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은 이산화탄소가 아닌 수증기이다.
몰론 수증기는 알아서 순환하는데다가 우리가 건들 수 있는게 아니라서 내버려 둔다.
애니에선 여캐들이 목욕 할 때 이걸로 가려진다는 씹덕들의 헛소리가 있는데, 수증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니들이 말하는 건 액체 상태인 김이다. 애꿎은 수증기 탓 하지 마라. 수증기는 눈에 안보임.
액체 DHMO와 비교하면 대략 1680배정도의 부피증가를 갖는다. 이 확장력을 응용하여 증기기관이 태동했고 바람, 마소, 인력, 물의 흐름등을 동력원으로 쓰던 인류에게는 말 그대로 신세계였다.
영어로 하면 스팀이다. 꼭 수증기만 표현하는건 아니고 증기하면 다 스팀이지만 거진 수증기로 통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