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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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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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이 아닌 볼펜으로 써서 지울수 없는 글씨를 지우게 해주는 갓-아이템이다. 일명 화이트라고도 불린다.
만약 볼펜을 쓰고 있는데 지워야 할 상황에 수정 테이프가 없다면 이 만큼 빡치는 순간도 없을 것이다. OMR 시험지에서도 잘못 적은 정답을 지울때 수정 액 또는 수정 테이프를 권장한다.
분명히 필통에 넣어 뒀는데 어딘가로 자주 사라지는 학용품 중 하나이다.
장점[편집]
수정액보다 장점은 빨리 마르고, 번지지도 않고, 손에 묻지도 않고, 수정액처럼 굳을 때 울룩불룩 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다만, 수정 테이프는 조금 연해서 잘 지워지지 않아서 수정액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땐 수정액 사용보다는 그냥 겹쳐서 지우는 게 훨씬 더 편하다.
단점[편집]
단점이 있다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애초에 볼펜이 번지므로 볼펜보다는 연필, 샤프를 쓰는 경우가 더 좋으므로 단점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기타[편집]
물론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기 바란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지저분해 보여도 상관 없는 상황에서도 상당히 혼잡해 보여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팁이 있다면 웬만하면 리필용으로 사고 보통 있는 형태인 넓은 형태 화이트 보단 길쭉한 화이트를 쓰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웬만하면 길쭉한 수정 테이프를 쓰길 추천한다. 길쭉한 수정 테이프가 흰색 화이트가 손에 잘 묻지 않게 돕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지우기도 더 쉬운데다가 고장도 넓은 수정 테이프보단 적고 고장나고 고치기도 쉽다.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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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에 하얀 뭔가가 붙어있는데 떼어먹으면 맛있다.
잘 찢어지니 살살 떼는 연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