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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랭식

조무위키

imported>Fundamental Interaction님의 2019년 10월 13일 (일) 19:44 판 (→‎컴퓨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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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초딩물로켓.PNG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구하기가 존나 어렵거나 존나 비쌉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비싸고 물량도 존나 적어서 죽을 때까지 절대로 사지 못하는 물건을 다룹니다. 물량이 나와도 너는 예판 당첨도 안될 거고 수요가 많아 구하지 못하니까 그냥 포기하십시오.
주의. 이 문서는 공머생들이 좋아하는 주제 혹은 공머생 그 자체에 대해 다룹니다.
본 문서가 다루는 내용에 지나치게 탐닉할 경우 필연적으로 여성들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는 조무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개요[편집]

기계를 사용하면서 발생된 열을 주변에 냉각수를 흘려보내어 냉각수에 열을 전달하여 냉각수를 내보내 식히고 다시 흘려보내는 방식의 냉각 방식이다.

공랭식보다 일반적으로 열 전달 효율이 좋은데 무게가 공랭식에 비해 엄청나게 무거운 단점이 있다. 하긴 기본설계부터 공랭식보다 무거워야했는데 거기다 냉각수까지 달고다녀야했으니.

자동차에서[편집]

자동차는 내연기관이라 열이 존나 많이 발생하므로 거의 수랭식이다.

부동액과 물을 섞어서 냉각수를 만드는데 은근 비싸다 ㅅㅂ 그래도 교체주기가 짧지 않아서 다행.

컴퓨터에서[편집]

컴덕 중에서도 초고사양게이머의 선택사항이며 오버클럭덕후들의 기본소양이다.

사무용, 저사양게이머의 컴퓨터는 공랭식만으로도 커버가 쌉가능인데 사양이 높아지거나 오버클럭을 땡겨버리면 글카나 씨퓨중 어느 하나는 공랭만으로는 바로 블루스크린 띄울정도로 빼애액대는지라 수랭 시스템을 추가하여 시스템을 맞추는데 이 과정에서 돈백만원은 우습게 깨진다.

수랭했는데 어쩌다 물 새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고 컴갤 빌런에 등재된다...

수랭식 기관총[편집]

초기형 가스압 기관총에서 볼 수 있던 기관총의 유형으로 커피믹스 기관총,30 cal(M1917), 빅커스 중기관총 등 원통을 단 기관총들이 바로 이것들이다.

위의 수랭 시스템들과는 달리 직접 물을 부어 식히는 방식이었는데 공랭식 기관총에비해 화력투사 지속시간이 월등해서 참호파고 방어하는데는 안성맞춤이었으나 무게가 존나 무겁고 부피도 존나크고 2대전 이후의 교리 변화로 인해서 점점 도태되었으나 아직도 기관포같은데에서는 위의 수랭 시스템으로 바꿔 잘 쓰고있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