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비니즘

여러 극렬 나폴레옹 빠들 이야기가 모여 니콜라 쇼뱅이되고 이 인간 이야기가 연극으로 상연되면서 유래했다고 한다.

니콜라 쇼뱅은 나폴레옹을 신처럼 숭배했다고 하며 나폴레옹이 몰락한 뒤에도 계속 신앙을 지켰다고 한다.

극동아시아에서도 쇼비니즘은 절찬리에 팔리고있다. 한중일 삼국이 정권 지지도가 낮아질때마다 타국과 불화를 역사 민족적 이슈로 터트려서 지지율 펌핑을 자주했고 지금도 하고있기 때문이다. 1984에서 오세아니아 정부가 가끔씩 적과 동맹을 바꾸면서 노예들 어장관리 하는것 처럼.

쇼비니스트들은 민족 문화 우월성 등을 진지하게 고려하며 진영을 막론하고 숭배하는 인신이 한명씩있다. (숭배대상이 인신이 아닌 자신이 속한 집단으로 확장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우도 있다.)

쇼비니즘이 무서운 이유는 집단에서 조장안해도 혼자 알아서 뽕빨고 맹목적으로 알아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쇼뱅의 행태를 보면 신앙의 대상이 신에서 나폴레옹으로 변한 것이고 쇼비니스트들은 그 대상이 나폴레옹 같은 영웅과 민족으로 확장된것으로 보인다. 특기할 점은 타 집단에 대한 합리적 근거 없는 무조건적인 적대감은 그들이 숭배하는 인신 혹은 귀스타브 르 봉이 언급한 행동가들이 적대하는 방향으로 발산된다는 점이다

주체사상이 이 쇼비니즘의 변형품이다. 나폴레옹을 김일성과 그 자손으로 바꾸면 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