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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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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皇帝 샤오황디

헬중국에서 응석받이로 자란 외동아이들을 일컫는 말. 80년대생들이 메인이다보니 중궈에선 八零后[1] 라고도 불린다. 소황제는 주로 남자들에게 쓰이는 말이고 여자는 小公主[2] 라고 불린다.

특징[편집]

  • 유년기~10대때는 개혁개방, 20대때는 2000년대 중궈의 역대급 경제호황을 겪었다보니 불황을 겪은적이 없다. 똑같이 불황 겪어본적 없는 미국 베이비붐세대처럼 돈을 물쓰듯이 쓰고다니기에 기업들의 걸어다니는 ATM으로서 매우 안성맞춤이다.
  • 극단적인 1가구 1자녀정책때문에 절대다수가 외동이다.[3] 그리고 이들의 부모세대는 자긴 형제가 너무많아서 어린시절 제대로 교육도 못받고 힘들게살았다고 생각한것이 환상적인 콜라보를 일으켰기에 이들은 제3자가 봐도 부담스러울정도의 과잉보호, 사랑, 관심을 받았다.
  • 이 후폭풍때문에 안그래도 영 좋지 않은 민도를 자랑하는 중국인들중에서도 최고로 민도가 막장이라는 호주교수의 논문도 있다. 실제로 엄마가 장난감안사준다고 엄마목을 조르는 소황제 새끼의 사진은 이들의 막장성을 대표하는 사진으로 부상했다[4]. 그래도 문화대혁명으로 4천년의 중국문명을 병신으로 만들고 7800만명의 중국인을 학살한 홍위병들과 비교했을때, 이세대의 막장성은 홍위병의 그것에 비하면 똥꼬털보다도 못하다.
  • 지금은 모두 30 넘어서 취업해서 먹고살아야 할 나이인데도 힘들어 귀찮아 빼애액 거리면서 취업도 안하고 집에서 웨이보에 글 싸고 게임이나 하면서 부모등골 빼먹고 있는 애들이 많고 또 인구수도 산아제한한거 맞나 싶을 정도로 많아서 이세대 히키, 백수들은 중국경제의 또다른 위험요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양반들도 생기고 있다. 우리로 치면 역갤/근현갤/제식갤 따위의 쓰레기 갤러리에서 일뽕 짓이나 하는 역센징 새끼들과 어느 정도 비슷하다.

기타[편집]

이 세대의 똥을 지대로 맛본 지금의 중국인 부모들은 '시발 역시 애새끼는 고생시켜서 키워야 한다'며 어린 애한테 수천키로 도보 등반을 시키는등 헬조선 노력충들에 가깝게 자식들을 갈아넣고 있다. 하여간 적당히를 모른다.

지금꼬라지를 보면 꼬꼬마인 들의 자식들이 한국판 소황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장위안(1984년생)과 왕심린(1989년생)이 대표적인 소황제 세대에 해당한다.

  1. 팔령후. 중국어로는 바링허우라고 한다.
  2. 소공주. 중국어로는 샤오궁주
  3. 90년대부턴 1가구 1자녀정책에 대한 패널티가 약해져서 외동의 비율이 줄었다. 그 때문에 짱깨들의 번식력이 증가하긴 했다.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