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성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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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중국의 대표적인 사상가 중 한명인 순자의 학설.

["인간의 마음(본성)은 악하다"는 학설이다.]


성악설을 쉽게 설명하고자 할 때 매체마다 주로 쓰이고 있는 소재로

'아이는 개미를 웃으면서 죽일 수 있다' 정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선생들은 자연스럽게 성악설을 믿게된다 카더라..

천성이나 선천적인 것을 뒤로하고 악으로 기울기 쉬운 인간 본연의 모습이

가톨릭과 그 외 종파의 인간의 원죄와 연관성이 있기에 관련 매체에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같이 나온다.

불교에서도 욕망에 집착하는 등 세속적인 것을 악한 것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면 상당수 종교와 연관성이 많은 관점이다.

성악설의 근거[편집]


악의 하위요소들인이익추구 미움 속임 등은

생명체의 기저욕구인 생존욕과 결합되어 있으므로 벗어나는것은 불가능하다.

태어난 이후 학습된 선한 행동들로 그 내면을 대충 가리면서 산다고 보면 된다.

이것을 주장한 순자 왈 처음부터 인간이 완전한 존재(성선설)로 태어나면 예, 성인 등이 무슨 쓸모가 있는가? 라고 말하였다.

이는 인간의 본성이 완벽하다기 보다는 불완전 함으로 예와 성인들의 모습을 보고 배우면서 확립이 된다고 보았다.

즉, 후천적인 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게 성악설의 핵심이지, "아몰랑 인간은 어차피 악하니까 걍 꼴린대로 살다 가면 땡" 이지랄이 아니란 거다. 의외로 많이 착각하더라. 즉 인간은 누구나 태초부터 악이며 이는 나이를 먹으면서 서서히 선해진다는 의미다.

악함의 의미[편집]

사실 선과 악이라는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다. 그렇다해도 굳이 '악'이라는 개념을 정의해보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악한 행위라고 한다.

결론[편집]

선이니 악이니 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그냥 사람들이 공동생활하는데 규범이 필요하니까 자기들끼리 합의해서 규칙을 만들고

그걸보고 선이라고 부르는거임. 즉 성선설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성선설을 따르는 자는 자기는 위선자다! 라고 온 세상에 떠벌리는 셈이다. 사실 굳이 말하자면 주자가 만든 성리학을 제외하면 세상 그 어떤 종교도 성선설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이슬람이 성선설을 따른다는 소리가 있는데, 정확히는 "본래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 선할 정도로 순수한 마음을 갖고 태어나지만 크면서 자연스럽게 악의 길로 가는 경우가 많다."라는 의미여서 성악설에 가깝다.

그러니까 어떤 것이든간에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 순수한 무인 상태로 태어나는 것은 똑같지만 크면서 자연스럽게 악의 길로 가게된다는 뜻이다.

더 알고싶으면 <선악의 저편>이나 <도덕의 계보학>을 읽어보자.

어려우면 <청소년을 위한 도덕의 계보>를 읽어보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씌여졌다.

관련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