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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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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

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


뉴런의 생존에 필수적인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켜 신경계의 뼈대인 뉴런이 자연적으로 사멸한다.


CRPS 와 반대되는 질병으로

말그대로 통증이 없고 땀도 안흘리는 병임

그러니까 씨발 니 손목을 전기톱으로 썰고있어도 그 통증이 안느껴짐

아 고통이 살짝오는 경우도있는데 말기 암(4기) 골반 골절 같은 경우

보통사람이면 심각한 고통으로 인해 기절할정도인데 이정도의 고통이 아니면 느낄수도없다

물론 땀도 안흘리니 자체적인 체온 조절도못함

배고 안 고프고 목도 안 마르고 똥도 안 마려움


보통 어릴때 많이죽는데, 보통 아기들이 고열이나면 엄청 울면서 몸이 덜덜떨고 땀도 엄청 흐르는 반사행동을 펼치는게 당연하지만

이 병은 그런게 없기때문에 (땀이 흐르지않는다) 고열로 인한 쇼크사로 어릴때 사망하거나

아무리 조심해서 성장할지라도 자신이 모르게 한 행동때문에 사망한다.

일반적인 사람은 달궈진 프라이펜에 손을 대자마자 척수반사던 뭐던 바로 손을 빼지만 이 병은 그런거 없이 손바닥에 갖다대도 아무런 열도 감지하지못한다 즉 손이 뜨겁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물론 피부화상은 입지만

이 처럼 고통을 주는 거의 모든 행동에 대해서 신체가 자각을 하지못한다 고통을 감지하는 신경에 손상을 입어 거의 사라졌기때문이다.


실제 사례로 부모가 잠시 감시의 눈을 돌린 사이 이 병에 걸린 꼬맹이가 자신의 안구를 빼서 놀았던 후덜덜한 일이 있었다.

이로 혀를 깨물어도 통증이 없기 때문에 혀가 상해서 혀를 못 쓰게 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이를 모두뽑아낸다고 한다.


해결방법은 없다, 이유는 알고있지만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현대의 치료 방법이 전혀먹혀들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