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낙지
조무위키
서린낙지.
낙지의 동네, 무교동을 대표하는 낙지집.
원래는 피맛골 골목에 있었으나 재개발되면서
르메이에르 빌딩 2층으로 이전했다.
아들이 2대째 경영을 맡고 있으며
예전에 비해서 매운 맛이 좀 덜하다는 느낌이 있으나
아직도 저녁에는 발 디딜 틈이 없는 명소식당이다.
베이컨과 김치, 감자와 쏘세지가 곁들여진 불판과
같이 먹어야 제맛이다.
소주가 절로 들어가는 마법 같은 맛으로 유명.
소주 두 병과 같이 먹으면 약 4만 원대의 가격으로
디시 잉여유저들이 가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