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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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로 운전 배운 새끼들이 밤길 어둡다고 켜는 것. 분명 반대편에 차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켠다.

새벽에 고속도로에 가보면 5~10%는 상향등 켜놓고 달리고 있다.

원래는 어두컴컴한 시골길을 달리거나 어두컴컴한 도로를 달릴 때 키는것이고 외국에서는 이 상향등으로 경고를 하거나 양보의 의미로 쓴다.

헬조선에서는 옆차가 내 앞으로 끼어들려고 할 때 경적대신 쓰는것이다. 아마 네가 깜빡이를 키고 들어가려고 하면 경적과 함께 이것이 날아 올 것이다. 그러니 자기앞에 다른차가 끼어들면 이것을 써보자 앞차 운전자가 눈부셔서 다른차선으로 이동 할 것이다. 그러나 이거를 켜서 네가 앞차운전자에게 죽창을 맞아도 책임안지니 충분한 전투력을 가진 후에 키도록하자.

일베충새끼가 7시방향에 있는 우덜차가 키면 ㅈ같다고 했는데 일베충이 보인다면 상향등을 키지말고 5시방향으로 쭉 치고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