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상대음감

조무위키

49.1.242.15 (토론)님의 2021년 6월 18일 (금) 06:4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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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이 정말 타고나는 재능이라면 상대음감은 '어느 정도는' 노오오오력으로 키우는게 가능하다.

미리 음을 들어보고 또다른 음을 들어봤을때 그게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의 높이를 가지는지 음정의 차이를 아는것.

이게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한 이유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감적으로 음정의 차이와 코드 진행, 미세한 음의 차이도 어느 정도는 인지하기 때문이다.

이걸 최대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는게 중요하다. 즉 직감을 이성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것이다.

노력 대충 놀면서 한 절대음감보다는 빡세게 훈련된 상대음감이 훨씬 낫다.

클래식이면 절대음감이 엄청 중요하지만 실용음악인 경우에는 오히려 절대음감이 불편한 부분들이 생길 수 있다

이조악기라던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