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2018년
조무위키
| 삼성 라이온즈 역대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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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삼성 라이온즈 항암 물질 
시즌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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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부산의 레전드를 80억 주고 냅다 사왔닼ㅋㅋ
그래 뭐 애매하게 퐈 지르느니 이렇게 화끈하게 지르는 게 낫다
트레이드에 취약포지션 보강에 적절한 보호선수 구상까지 솔직히 할 건 다 했다고 생각한다. 외인 투수만 피가로-클로이드 정도만 와도 중위권은 가능.
- 피리대 클리대라고 부른게 엊그제같은데 내로남불오지네
그나마 좇같던 프런트들도 정신차렸는지 이승엽말고는 외부유출이없으며(김주온은 머하는 새끼인지도 모른다) FA로 삼민호를 영입하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2차드래프트로 즉전감 손주인 유망주 순페주니어 좌완 박세웅 까지 데리고오면서 요번 2차드래프트에 승자가 되었다. 신인에서도 대학 최대어 최채흥과 우리 사촌동생 이름이 같은 양창섭까지 영입했다.
2월 13일 이제서야 마지막 용병 핏챠를 구해서 드디어 크보 전구단의 외인 구상이 끝났다. 밴헤켄 사요나라 ㅠㅠ
근데 신인급 투수들이 거의 즉전감이라 5선발 의외로 금방 메울 거 같은데? 올핸 외인 투수 다 터지고 혹사만 안했으면...
정규 시즌[편집]
일단 개막전은 이겼다. 외국인 투수들만 잘하면 5강도 가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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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어도 안될 팀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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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기아한테 17-0으로 패배.
오치아이 코치랑 강민호효과 등 투수진은 작년보다 훨씬 괜찮아졌는데 빠따가 개시발이다. 좆같은 새끼들아 무슨 한국시리즈도 아니고 투수전 경기가 몇개냐 개시발새끼들아.
드디어 꼴데를 누르고 씹성을 달성했다. 에라이 시발 이 좆같은 새끼들아 게임을 이겨야지 위키질 하는 맛이라도 나지.
투수나 야수 할 것 없이 선수들부터 전부 패배의식에 절어서 스탯에만 연연하는 느낌. 이러니 정작 스탯까지 말아먹는다.
투수들은 전부 기량이 이닝마다 들쭉날쭉하고, 특히 타자들은 3, 4점 내면 그 뒤로 경기 포기하고 퇴근모드. 거기에다 찬스 오면 대놓고 포기한다.
이걸 어떻게든 수습해야 할 코칭스텝은 뭘 하긴 하는지 싶을 정도로 뒷짐지고 있고... 전형적인 암흑기 진입 상황.
5월 4일까지 연승이 한번도 없다. 심지어 금요일만 되면 뇌를 놓는 칰한테 9회초 역전으로 졌다. 이건 뭐 징크스 치료사도 아니고 다행히 다음날은 소파 장원삼의 역투로 이겨서 간신히 동률로 마감
그런데 기온이 슬슬 올라오더니 여름이 되어서 넥센전 승리부터 5연승을 가져갔다. 뜨겁다! 라이온즈!
6월 갈매기살 살살녹혀서 스윕에 싸먹었다 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 - 라팍개장 첫 스윕승
7월이 끝난 현재 5위에 안착했다. 투수들이 잘 해주니 빠따도 터지라구요...... 심영을 영입하자.
8월 옆집 축구단이 여름을 다 먹었는지 반반만 이기다 6위로 떨어졌다.
이거라도 1등하니 다행이라 여기는 중.
전반기보단 잘 해주는데, 이미 패를 너무 적립한데다 감독이 생각이 없다... 그래서 희망고문 오지는 6위.
그 와중에 학폭전드한테 프로 첫 승이나 안겨주고 자빠졌다. 역시 교육환경 헬인 머구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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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바랬지만 결국 10월 12일 꼴데가 7ㅣ0ㅏ한테 털리면서 호흡기가 끊어졌다. 기아와 거의 승차없는 6위였던지라 삼갤럼들은 러프를 받쳐주도록 외인 타자 하나 더 보강하자며 아쉬워했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