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 제리케이 디스전

이 문서는 힙합 음악에 대해 다룹니다.
방송에서 응딩이를 깔 인기도 없는 머한민국 힙찔이들처럼 디스하지 맙시다.
그런 놈들은 동사자리가 아닌 지들 이름 앞에 디스(Dis-)를 붙여야만 마땅합니다.

메퇘지가 정의구현 당했습니다! 만세! 만세! 만세!
메퇘지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메퇘지는 자신의 악행이 걸려서 민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메퇘지가 정의구현되었다 이 말입니다.

2018년 산이가 이수역 폭행사건을 계기로 페미니스트란 곡을 투고하고 꼴페미 성향의 레이블 데이즈 얼라이브의 제리케이와 슬릭이 대응하면서 벌어진 디스전.

래디컬 페미니즘의 사상적 모순을 완전히 드러낸 사건이자 페미니스트를 힙합씬에서 완전히 나가리시킨 사건으로 꼽힌다.

ㄴ 근데 스윙스는 자기가 스스로 페미라 밝힌 점은 없고, 남자여자 섹스해 이런말 하면서 루저발언한 이도경 실드치는 가사도 쓰기도 했고, 은근히 여자 감싸는 가사 많이 쓰긴 했다.

앨범들의 평가가 그리 좋진 않았고 곡들의 퀄리티가 계속 운지하며 발라드랩이나 부른다고 까였던 산이가 다시 오버클래스 전성기 시절 개쩌는 랩을 선보인 디스전이다.

반대로 블랙넛이랑 씨잼한테도 랩 못한다고 까였던 제리케이는 이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기존 팬들의 민심마저도 잃었으며 랩실력으론 산이한테 완전히 쳐발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찬가지로 슬릭도 뱃사공한테 "랩을 존나 못하네;;" 이 한마디로 이미지 확 까였다.

랩병찌라고 산이를 깠던 비프리마저도 산이를 샤라웃해줄 정도였다.

친페미 성향이 강한 리드머에선 이게 무슨 컨셔스랩이냐면서 깠으나 대부분의 힙합 매니아들과 20대 남자들의 반응은 좋았다.

문제는 산이도 공인이라서 그런지 언론이랑 언냐들한테 극딜당해서 자신이 냈던 모든 디스곡들을 내렸다. 유일하게 올라와 있는게 음원 사이트에도 등록된 기레기레기다.

그와중에 제리케이는 친페미 성향 언론들을 끌여들여 산이가 고작 저급한 곡을 냈을 뿐이라며 정신승리하고 있다.

하지만 저번에 공연할때 꼴페미들 봐줄 마음 없다고 얘기한 지 오래라서 앞으로도 계속 반페미들한테 추앙받을 듯 하다.

이후 다민이란 여자 래퍼가 라이브에서 페미니스트들을 저격했다.

저때 산이가 랩가사에서 성추행 무죄가 뜬 던말릭을 샤라웃했지만 당시 던말릭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라서 그런지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나중에 던말릭이 쇼미더머니 11 지원 영상에서 다시 산이한테 고맙다고 샤라웃했다.

결국 2022년에 여가부 폐지가 확정되면서 "여성부 뻘짓 좀 그만하고"란 산이의 바램은 이뤄질 뻔 했으나... 여가부 폐지가 불발됐다.

디스곡 순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