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사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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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맛사랑님의 2023년 1월 29일 (일) 01: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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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사형수는 평생 미결수이다. 왜냐 하면 죽어야 형이 집행되기 때문이다.
ㄴ그래서 일본의 사형수는 구치소에 수감된다.

그리고 형이 집행되자마자 바로 석방된다. 그런데 문제는 목숨을 잃고 나서 석방된다는 점이다.

형이 집행되고 난 뒤 석방되면 가족들이 와서 추모공원에 데리고 가서 거기서 살게 해준다.

대한민국의 경우 김대중대통령 되고 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사형이 단 한 건도 집행된 적이 없다.

정확히는 1997년에 30명정도가 마지막으로 집행하고 그 이후로는 집행이 없다.

근데 사형집행되던 시절 교도관들 증언 들어보면 가끔가다 진짜 "얘가 왜 죽어야 되나" 하는 억울한 사람도 이따금 나오긴 했단다.

하기사, 그 당시엔 일단 뚜까패고 협박하는 게 조서 꾸밀 때 패시브였으니...

요즘은 그런 게 많이 사라지는 바람에 높으신 분들이 입막기가 번거로워지니, 법 집행 대신 마티즈르...


당신 누구야? 읍읍!!

작성자가 어디론가 사라진 문서입니다.

한 가지 사실은 박정희도 사형수였던 적이 있다.

자기네 형 박상희와 같이 빨갱이 하다가 잡힌 혐의였는데 박상희는 현장에서 바로 집행했지만 박정희는 백선엽, 원용덕 등이 윗선에 뇌물 주고 잘 달래서 현역부적합전역 선에서 일단락 지어 놓았고 그 덕에 박정희는 죽음을 모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