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마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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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사카모토 마아야 坂本 真綾 Sakamoto Ma-a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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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일본 |
출생일 | 1980년 3월 31일 (44세) |
출생지 | 일본 도쿄 도 이타바시구 |
키 | 156 cm |
직업 | 배우, 성우, 가수 |
활동 기간 | 성우 : 1988년 ~ 현재 가수 : 1996년 ~ 현재 배우 : 2003년 ~ 현재 |
소속사 | 포추레스트 |
외부링크 | 라인 블로그 | | |
시노부의 커여움과 키스샷의 아름다움, 료우기 시키의 카리스마를 겸비한 여성 성우이자 가수, 뮤지컬 배우. 애니송계에 수많은 갓음악을 남기셨다.
고쿠토 미키야 역의 스즈무라 켄이치와 결혼해 2D와 3D 모두 결혼 성공!
빠른 80년생. 고로 현재 36세. 아역시절(8세)부터 성우를 해서 성우 경력이 무려 29년차, 가수로도 21년차인 여성 성우계의 황충. 웬만한 70년대생 성우도 사카모토 마아야 앞에선 거의 후배로 이분보다 더 노익장을 찾으려면 하야시바라 메구미까지는 거슬러 올라가야.
스퀘어 에닉스 게임에서 우아하고 상냥한 파이널판타지 7의 에어리스, 료우기 시키같은 중성적 여전사이면서 더 엄격근엄진지한 파이널판타지 13의 라이트닝, 쵸보뇨포의 농간으로 제대로 약빨고 망가지는 로리법사 약밀아/괴밀아의 스카자하, 소녀의 연약함을 지닌 The 3rd Birthday의 아야 브레어를 모두 맡으면서 4관왕을 달성하셨다.
음악 활동[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노래를 존나 잘 부릅니다. 이 문서는 노래를 존나게 잘 부르는 가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모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힐링에 빠져봅시다. |
음색이 너무나 아름답다. 괜히 서른살 넘어서 커여운 시노부 연기를 할 수 있는게 아님.
원래 가수 지망생이 아니었는데 타고난 음색과 음감에 반한 칸노 요코에 의해 발탁되어 가수 데뷔를 하게 된다. 칸노 요코 보컬로이드 시절의 가창력은 시노부 가슴판급이었지만[1] 워낙 음색과 음감이 좋아서 띵곡을 많이 만들어 냈고 사실 인기는 풋풋한 매력이 있던 이때가 더 좋았다. 중간에 칸노 요코로부터 독립하면서 창법도 가창력을 올리는 방향으로 바꿀 때에 위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창력도 키스샷 슴가만큼 빵빵해져서 음색과 가창력을 겸비한 완전체 보컬로 각성. 일본 메이저 음악계를 보면 한창때 좋은 음색에 가창력도 갖추고 있다가 성대 아작나서 가창력 시망하거나 음색 버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 이분은 그 반대 케이스. 야구로 치면 고딩때까지 야수한 덕분에 어깨혹사 안 당한 투수랄까나.
풋풋하고 커여운 예쁜 음색을 잘 살린 가장 유명한 곡이 바로 카드캡터 사쿠라의 오프닝으로 로리지온의 애국가라고 할만한 플라티나.
이외에도 많은 갓음악을 남기셨을뿐만 아니라, 후대의 갓음악에도 큰 영향을 끼치셨다. 그 예로 2000년대의 끝자락과 201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갓애니송 바케모노가타리 엔딩 네가 모르는 이야기(君の知らない物語)의 작곡자 ryo와 보컬 야나기나기는 모두 사카모토 마아야의 열혈팬으로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다.
이름에 얽힌 사연들[편집]
- 장음판별법에 의거하여 마(真)/아야(綾)라고 불러야 하는데 마야라고 부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까들이 이름 제대로 안 부르려고 그러는가 싶어 보면 빠중에서도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 제발 마아야 팬이면 마아야라고 똑바로 부릅시다. 그나마 요새는 장음판별법의 적용이 잘 알려지면서 마아야라고 제대로 불리는 편. 우치다 마아야 갖고 우치다 마야라고 하는 놈은 하나도 없는거 보면 이제는 장음 판별의 개념이 좀 잡힌 듯.
- 사카모토 성 때문에 영국에 가서 음악 작업을 할 때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2] 이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ㅋㅋㅋ 앤디 콜과 애슐리 콜이 형제먹는 소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