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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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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에에에에에-발 좀.

ㄴ 그러길래 왜 조용히 잘 사는 나무들을 건드렸냐

파일:사우론2.gif

파일:사우론1.gif

파일:사우론3.gif

여성의 성기 모양을 한 반지의 제왕의 보스이다.

사실 눈깔 괴물 모습은 3시대부터고 설정 상 존나 미인인데 현실은 깡통거인.

정확히 말하자면 누메노르가 침몰하기 전엔 굉장히 아름다운 외면을 갖고 누메노르 왕들을 현혹시켰다. 멜코르 끌려간다음 숨어지내다가 힘어느정도 모이고 발라들도 더이상 터치 안하니까 나와서 악의 제왕이라고 깽판치고 다님 그걸 본 누메노르가 빡쳐서 사우론 두들겨 팬 다음 본토로 데려갔는데 사우론이 입을 ㅈㄴ 털어서 귀족들 다 현혹시키고 발라노르(발라들 거주) 치자고 선동질함, 누메노르가 엄청난 군세를 동원하여(이때 묘사로는 수천개의 섬이 움직이는것같았다고한다) 발라노르로 향함

당연히 사우론은 발라가 이길 것을 알고 누메노르에서 존나 쪼갰는데 발라들의 수장 만웨가 일루미나티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아예 누메노르를 수장시킬거라는건 예상못함, 결국 아름다운 육체를 잃어버리고 영혼만 남은 채 갑옷의 몸으로 빤스런함 그 뒤에 다시 돌아가서 히키코모리짓하며 힘을 모으다가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동맹 때 실체를 드러내고 싸우는데 다 이길뻔한 걸 손가락 짤려서 졌다. ㅄ

이장면 직접보면 얼마나 병신인지 알수있는데 손가락 짤린원인이 빨리 막타안치고 나대다가 다 뒤저가던애들이 발악해서 휘두른칼에 잘린거다. 존나 센 마법사라면서 능지가 의심된다. 방심 티배깅?


꽃뱀력이 매우 뛰어난 썅년이다

참고로 섬나라 닝겐들에게 끌려가서 성노예로 지낸 적도 있다

이 시절에 증기기관을 발명하기도 했다.


절대반지에 자기 운명 올인해서 좆된 ㅂㅅ. 존나 센 척하는데 할 줄 아는거라곤 지 성에서 꼬라보기밖에 할 줄 모른다.

버프 개사기템 절대반지를 갖고 있었는데 이실두르가 나르실의 검으로 손가락 잘라서 반지를 빼앗겨서 뒤져버렸다.

근디 반지가 파괴되지 않는한 이샛긴 뒤지질 않아서 눈깔 모양으로 생을 연명했다.

사실 지새끼도 나중가서 절대반지의 사악함에 물들어서 병신짓하면서 여기저기 깽판치고 지랄염병 난리를 치고 다녔다. 덕분에 반지끼면 다 타락하거나 사악해지는데 그 예가 니들이 잘 아는 골룸이다.

근데 골룸은 원체 호빗인지라(호빗은 다른 종족보다 딸리는건 많아도 멘탈 하나는 개씹좋다) 머머리 똥자루로 끝난거지 사람새끼가 가져갔으면 무슨 미친짓을 했을지 모른다.

하여튼 호빗 꼬맹이 샛기가 용암에 반지 버려서 결국 뒤졌다.

초지일관 힘으로 조지려 들었던 자기 상관 모르고스와 달리, 자기 상관이 힘으로만 들이밀었다가 개박살나는 꼴을 봤기 때문에, 다른 종족들을 이간질시키고 아이템을 이용하면서 세력을 키우고 적대 세력이 약해질때까지 기다렸다. 이 때문에 모르고스 이후 가장 오랫동안 가운데땅에서 살아남은 악의 존재였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요정들이나 인간들에게 굽신거리는 것도 서슴치 않았고 자기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까지도 전부 이용했다.(이는 누메노르 몰락 후에는 내면의 악이 분출되어서 할 수 없었지만)다른 아이누들이 창조물들을 무조건 적대하고 파괴하려고 했던 자기 상관과 달리 모든 피조물들을 복종시키고 그 위에 군림하는 게 목적이었기에 훨씬 더 수월했을 것이다.

골격보면 여자다. 자세히 봐라. 아무리 뚜껑을 썼다 해도 어깨가 매우 좁고 팔이 가늘다.

한마디로 여왕님이다. 씹덕들이 좋아할 만한 모에요소가있다.

저 기괴한 갑옷속에 가려진 아름다운 외모를 상상해보자. 몸 없댔나?

ㄴ 뭐래 이 병신들아 사실 남자다 남자ㅋㅋㅋㅋㅋ 지랄 염병하고 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