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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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떤 존재인가?[편집]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전통의 악역이자 드라큘라의 오른팔이자 집사이다.
주업무는 지 주인 부활시키기랑 무단 칩입자 목따기
병신같은 지 주인새끼와는 달리 차원이 다르게 유능하다.
거기에 허구한날 세상 멸망시킬려 들때마다 왠 채찍든 변태새끼나 그 변태새끼의 자식, 그 자식의 자식, 그 자식의 친척, 그 친척의 아들,
등짝 보여주는게 취미인 변태여자, 자기를 배신한 부하, 하다못해 지 아들 등등에게 시도때도 없이 따먹히다가 현탐와서 매번 잠들기가 일상인
지 주인땜에 똥꼬 빠지게 고생하는데도 아무말 안하는 착한 심성을 지녔다.
거기에 지 주인이랑 같이 살고 있는 성 철거하라고 개난리치는 주인 아들내미도 한번은 손찌검도 안하고 그냥 돌아가라고만 하는 상도덕과 예의도 갖췄으며,
경고를 무시하는 주인 아들내미에게 두번은 기회를 주지않고 처리하려는 결단력도 가지신
이시대의 킹갓트루엠페러참집사님이시다.
솔직히 사신 없었으면 드라큘라는 지 성 관리 하나 제대로 못하고 호구짓만 하다가 마왕 자리도 갈라모스한테나 영원히 뺏겼을거다.
존나 쎄고 유능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충성심도 있는데다가 멋있기까지하니깐 제작진들한테도 그렇고 팬들한테도 인기는 절대적이다.
오죽하면 메트로배니아가 대세가 된 이후부턴 드라큘라 없는 정규 시리즈 악마성은 있어도 사신 없는 악마성은 정규 시리즈 중엔 존재하지 않는다. 고전작 중에서도 사신이 안나온 악마성은 크리스토퍼 벨몬드가 주인공인 작품 두개뿐이다.
드라큘라와의 비교[편집]
지 주인(드라큘라)이랑 등장과 비중 등등을 비교를 하자면,
드라큘라는 성안에 무단침입자가 들어온걸 알고서도 의자에서 엉덩이 때기 귀찮아서 안움직이고 무단침입자가 자기가 있는 방까지 쳐들어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자기 방에 들어온 새끼한테 개소리좀 지껄이다가 마시던 술잔 쳐던지고 망토에서 불쑈를 하거나 존나 추한 모습으로 변신하면서까지 개기다가 탈탈 털린다.
그리 털렸는데도 아가리는 멀쩡한지 "크큭, 난 또 부활한다. 다음에는 이 세상에 파멸을 일으킬거다."같은 중2병 멘트 던져놓고 퇴장하는 전형적인 찐따새끼이다.
반면 데스는 무단침입자가 성안에 들어오거나, 아니면 들어오기전부터 없앨려고 낫들고 직접 목따러간다.
그리고 여기서 목따는게 실패해도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성안에 있는 중요한 열쇠나 아이템을 무단침입자가 못 훔쳐가게 앞에서 진을 치고 대기하고 있다.
거기에 데스는 이것만해도 자기 일은 충실히 한다고 할수 있는데, 자기 주인의 부활을 위해 온갖 고군분투를 다한다.
심지어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아예 주인 부활시키기에 성공까지 하는 매우 유능한 집사이다.
패턴[편집]
실제 게임상에서는 지 주인보다 HP가 낮은거빼곤 난이도가 지 주인보다 훨씬 어렵다.(거의 모든 시리즈가 이렇다)
대부분 1페이즈에선 방정맞게 동동 떠다니면서 사방에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가는 낫 조준탄을 깐다.
채찍이랑 느린 발로 피해야 하는고전 악마성일수록 엿먹는 패턴으로 대공이 되는 도끼를 들고가면 그나마 편하다.
현대 메트로배니아에서는 포션도 먹고 플레이어의 이동 및 공격각도도 훨씬 입체적이어서 대처하기 쉽다.
3편 악마성 전설부터 어지간해선 2페이즈가 생기는데 이건 시리즈 마다마다 제각각이다. 크게 거대 괴물로 변한다던지 직접 낫을 휘둘러서 목따러 온다던지 두종류다.
거대괴물로 변하면 느리고 거대한 샌드백이 피하기 쉬운 탄들 날려대서 쉬운편이다.
직접 목따러 덤비면 정신없이 워프해대며 민첩하고 존나 아프게 때려서 어려워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