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이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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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뭘야려.gif

소개[편집]

미마와리구미의 국장이며 엘리트부심 쩌는 아재다

문자 보내는걸 좋아하는 컨셉을 구축하고있다.

작중 긴토키와 같은 동태눈깔로, 엘리트 엘리트 거리는 게 존나 띠껍지만 그런놈치고 의외로 실력은 있는 레알 엘리트.

남들 다 칼쓰는데 비겁하게 지혼자 총쓰는놈이다.

스네이프랑 비슷한 포지션이다

알고보니 좋은캐,사실 불쌍한 캐, 숨은영웅 같은 새끼였다

인간관계[편집]

이마이 노부메와 부녀같은 관계이다. 왜 그런지는 노부메 문서 참조.

휴대전화 의존증이 있어서 만나는 캐릭마다 메일주소를 따고 다닌다.

가시아귀편에서 일거리를 핑계로 긴토키에게 휴대전화를 주고 긴토키가 일하는 중에 메일을 수도없이 보낸다.

일국경성편에서 휴대전화를 버린 긴토키에게 새 휴대전화를 주고 연락을 다시 시도한다.

일국경성편에서는 시무라 신파치와 카구라의 메일 주소를, 안녕 신센구미 편에서는 도쿠가와 노부노부의 메일 주소를 따려고 했으나, 실패.

작중 행적[편집]

긴토키와의 행적[편집]

심각한 휴대전화 의존증이다. 가시아귀편에서 긴토키에게 여러번 문자를 보낸다.

참고로 답장을 안 해주면 어떻게 되냐면...

“

문자가 오기를 기도해 봤다요☆
P. S. 토끼는 외로우면 죽어버려.

”

답장을 오게 만든다. 진짜로 해석하면 저 애교말투다;; 별 이모티콘도 실제로 있다.

일하고 있던 긴토키에게 도넛 자랑, 직접 만든 부적 자랑 등등 하다가 긴토키가 답장 안보내주니까 저지랄이다.

이후에 긴토키가 빡돌아서 휴대전화를 부수니까 미리 준비해놨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

박살내도 소용 없다요

”

라고 한다.

답장을 안 해주면 전화가 걸려 온다는 히라츠카 시즈카의 나쁜 쪽에서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시즈카 센세는 단순히 전화만 오지만 이 분은 자살하기에...

엘리트라 하기엔 존나 유치한 성격이다.

그러나 의존증인 이유가 있다. 하단 항목 참조.

노부메와의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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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처자식을 죽인 사람이 노부메가 아닌 것을 알고있었지만, 오로지 나락에 대한 복수용으로 노부메를 부하로 삼았다고 안녕 신센구미에서 말했으나

원래 자신의 딸의 이름이었던 '노부메' 를 당시 무쿠로라는 이름을 갖고 있던 노부메에게 준 걸로 보아 어느순간부터 자신의 친딸처럼 보였나 보다.

“	아직도 모르겠나. 사사키, 너는 지금 사무라이... 아니, 아버지같은 눈을 하고 있다는것을.	”
	— 곤도 이사오

반란 막바지 쯤에 신센구미 편으로 가서 더이상의 피해를 줄이고 탈출하려 했으나, 노부메와 사사키 테츠노스케를 구하고 나락 일원들에게 칼빵맞고 배에서 낙사해서 뒤진다.

“	친구가 많이 있고,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상냥하고 고집스런 노부메씨. 메일이 겨우 닿았네요.	”
	— 마지막 독백

마지막에 구조선에서 떨어지면서 위 말을 독백하고 죽고, 이 뒤에 노부메의 반응은 많은 이들을 오열하게 만들었다.

여담으로 얘가 딸에게 지어주려 하고 무쿠로에게 지어준 "노부메信女"는 상냥한 아이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유언이 그런 의미. 건강하게만 자란다면 엘리트인 자신의 딸이니 나머지는 믿어주자며 지은 이름인데 정작 이름 대로 살아가는 모습은 못 보고 그 양딸내미 눈앞에서 사망했다

휴대전화 의존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