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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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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블랙베리 스마트폰
블랙베리 OS
클래식 패스포트 Q5 Q10
안드로이드
프리브 키원 모션 키투

설명[편집]

풀 터치 스크린을 넘어 제로베젤 스마트폰이 상용화된 2017년에도 꿋꿋이 물리 쿼티 키패드를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안드로이드폰이다.

쿼티폰의 선구자이자 상징이던 블랙베리에서 판매중인 스마트폰이다.

이번에도 칩셋 재활용의 달인 블베답게 스냅드래곤 625를 탑재했다. 즉 쿼티 키패드 하나 붙이고 20만원짜리 홍미노트4X와 동급의 스마트폰을 5~60만원에 팔아먹는 양아치짓을 또 하고 있다. 다만, 키보드에 터치 센서와 지문인식 센서가 있는 등 키보드 관련 하드웨어 기능이 존나게 많아서 헬짱개 머륙에서 만들어도 동급 스마트폰 대비 원가가 비싸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프리브랑 다르게 이건 TCL 짱깨산이라 쓰다 보면 뒷판이 지좆대로 발기하는 등 마감이 애미터지게 나와서 짱깨베리가 되었다. 물론 보안은 블랙베리답게 최강이며, TWRP조차도 안 나왔다.

이번에도 국내 정발이 늦어져 수많은 쿼덕후들이 해외직구를 하거나 정발을 기다리다 '정화'당했다 카더라.

스냅808에 발적화로 고통받던 프리브보다는 마감 빼고 훨씬 낫다. 이거 나오고 프리브 중고가 폭락한거 보면 알 수 있음. 물론 이것도 2021년 기준 단품 매물을 7만원에 구할 수 있는 등 중고가가 떨어졌다. 쿼티키보드 폰 끌린다면 이걸로 구해보자. 스냅808 따위의 개좆병신칩셋 달리고 슬라이드 쿼티라 키감 애미쳐뒤진 프리브보다는 낫다. 오히려 패스포트나 클래식이 더 비싸고 포르쉐 디자인은 아예 노트9 단품 중고가 수준으로 부른다.

다만, 8xx번대가 아니라 6xx번대라서 그런지 게임 성능은 가격에 비해 딸리지만 4xx번대 달린 물건보다는 더 낫다. 물론 블랙베리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건 엄청나게 불편하기 때문에 공기계로 겜하거나 서브폰으로 쓰면 딱히 의미없다. 실제로 게임 관련 기능은 엄청나게 부실하다. 하다못해 구글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Q9 원도 게임 중에는 어시스턴트 키가 동작하지 않는다.

색상은 실버색과 블랙이 있는데 블랙 색상이 램1기가 더 높으며, 머한민국에서는 블랙 색상이 발매되었다.

사양[편집]

  • AP - 스냅드래곤 625
  • 저장공간 - 64GB(국내 발매된 블랙 기준, 실버는 32GB)
  • RAM - 4GB(국내 발매된 블랙 기준, 실버는 3GB)
  • 디스플레이 - 4.5인치 1620 X 1080 LCD 터치스크린
  • 네트워크 - 4G LTE Cat.7(VoLTE 지원), 3G WCDMA, 2G GSM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LE, NFC
  • 카메라 -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LED 플래시
  • 단자 - USB 3.1 Gen1 C타입, 3.5mm 단자
  • 보안 - 지문인식 지원(스페이스바에 탑재)
  • 그 외 - 쿼티 키패드 탑재

기능[편집]

  • 키패드 관련 기능이 존나게 많다. 예를 들어 키패드를 밑으로 쓸어올리면 스크롤 동작이 되는 등 노트북 터치패드랑 비슷한 기능이 있는 건 물론이고 기본 런처 한정으로 단축키 설정도 가능하며, 스페이스바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서 스페이스바에 손가락을 올려놓으면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지문인식 잠금해제를 설정해놓으면 잠금화면에서 스페이스바에 불빛이 들어오기도 하는 등 깨알같은 디테일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키패드 자체를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는 없다.
  • 오른쪽 볼륨버튼 밑에 단축키가 있는데, 어시스턴트로 설정하여 빅스비 버튼마냥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음악 앱을 설정해놓고 음악 듣고 싶을 때 측면 단축키를 눌러서 멜론을 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점[편집]


  • 애미애비 신비해진 짱퀴벌레 새끼들이 쳐만든 폰답게 마감 문제가 좀 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바가 제대로 안 먹는 현상이 발생한다거나 뒷판이 들린다거나 등등. 실제로 중고 매물 찾아보면 스페이스 바가 가끔 안 듣는 건 물론이고 뒷판이 들리기도 하는 등 미사용 이외에는 하자 없는 매물을 찾기가 힘들다. 다만, 기기별로 편차가 있지만 스페이스 바 문제는 한 번 잘 되면 최소 하루 정도는 잘 되며, 뒷판이 지좆대로 쳐뜨는 결함은 케이스로 보완 가능하기 때문에 뒷판 지좆대로 발기한 거 말고는 하자가 없는 매물이랑 케이스를 같이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일반적인 휴대폰과 다르게 전원 버튼이 왼쪽에 있고 볼륨 버튼이랑 단축키가 오른쪽에 있다. 시발 중고폰 사자마자 잘 되는지 켜보려는데 일반적인 폰처럼 오른쪽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니까 전원이 안 들어오길래 왼쪽 버튼 더 있는 거 눌러보니까 블랙베리 로고 뜨더라
  • 터치 3키 위치가 애매하다. 그런 주제에 조금만 건들어도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