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

2017년 기준 국내에서는 이제 미미하다.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엑윽보수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읍니다. 보수 정부에 대해 무조건 옹호만 하고 역돌격, 반인반신, 탱크보이, 물, 땡삼, 쥐, 닭을 신격화하면서 항상 자기 주장에 따르지 않으면 고향을 전라도로 바꿔버리는 행패가 사실상 더듬어공산당이 하는 짓이랑 다를 게 없기 때문에 헬조선 노예들이 이 문서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엉덩이 탐정이 잘 알고 있읍니다.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겍윽보수.

놀랍게도 3월에 올라온 기사다.

뭔가 정치적 스캔들이 터지기만 하면 곧바로 북한에 관련된 이슈가 터져 나오는 것을 말한다. 주로 선거 직전에 불어온다.

몇 번 조작한 거 들키고도 여전히 단골로 써먹는다.

그 정당은 북괴에게 돈 주고 휴전선에서 시위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를 총풍사건이라고 한다. 역시 안보팔이로 표 받는 정당답다. 주어는 없습니다.

애미 뒤진 새끼들 북괴 땅으로 보내서 죽을 때까지 아오지 노가다 시키고 싶다.

사실 새누리당은 북한 없으면 정치 불가능한 장애인 수준이다. 지지율이 떨어질 때가 되면 "저거 봐! 북한 발악하는 거 넘나 무서운 것. 우리랑 다른 말하는 것들 모두 종북임."라고 한 마디만 말하면 마법 같게도 지지율이 껑충 뛴다.

그러나 총풍 사건을 비롯하여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우리 측과 북측과의 비밀 접촉 사실이 민간 무속인한테 아무런 경계도 없이 흘러들어간 것이 드러난 점으로 보아서 종북 행위는 이놈들이 몸소 실천 중이다.

가스통할배들 같은 노예들에게는 효과 만점이다.

그나마 요즘에는 틀니버스나 지상파 3사에서 하도 북한 뉴스를 트니까 다들 면역이 되어서 북풍이 안 통한다 카더라.

물론 북한의 도발도 전부 북풍으로 몰아세우는 노답 정치병자들도 있으니까 알아서 잘 거르자.

2017년의 주요 사용자는 다이쇼군님이시다.

리명바그네가 돈을 줘서 북한이 도발한다는 개소리를 리명바그네를 싫어하는 인간들이 맨날 짖는데 프라블럼 맨이 대통령이 된 뒤에도 계속 미사일을 쏘고 있다. 도발 강도로 따지면 더 세졌으면 세졌지 약해지지 않았다. 감옥에 있는 ㄹ이 뇌파를 쏴서 정은이가 미사일을 쏘는 모양이다. 아니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청기와집에서 전임정권 따라서 돈을 주고 미사일을 쏴달라고 하든지. 혹시 몰라. 미개똥합당이 북한 선전매체랑 뒷거래 해서 북증서 만들어달라고 할 지. 어쩐지 느그민좆끼리에서 대남 비난이 늘어난다 싶더니 느그민좆끼리에 미똥당 당원이 들어가서 달 까고 지들 셀프디스해서 북증서를 찍어내는 모양이다.

윽엑보수들이 애용하는 북풍이지만 머리가 깨진 진보적인 사람들도 다른 버전의 북풍을 애용한다. 장군님의 은혜가 없으면 지지율도 관리 안 되는 작자들이 유명 정치 지식인의 자리를 꿰어 차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도에는 두개골이 열린 사람들 정권의 생사 여탈권을 장군님이 쥐고 흔들었기 때문에 정권이 시종일관 총력을 다해 애완견의 평양 방문, 장군님의 답방 얼마 들어갈지 견적도 안나오는 대북사업 추진에 골몰하고 한술 더 떠 비행기 안에서 대한민국 사안은 질문조차 받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을 보여주기도 했다.

원래 의미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