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진심으로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행동.

중요한건 금전적인 대가없이 행해져야 한다. 그러니까 동북아시아의 어느 나라처럼 봉사점수 같은거 미끼로 시켜놓고 세계 청소년 봉사시간 1위라고 하는 거는 참된 봉사가 아니다.

나도 못살지만 더 못사는 사람에게 해줄수도 있다.

어느 나라의 봉사시간과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혀 관계 없다. 거긴 애초에 스펙이라는 미끼를 담보로 중고생들 존나게 노오예인 마냥 부려먹는데.

그렇다고 안하면 내신 몇점 깎이는것보다 타격이 크니 봉사시간을 잘 채우는게 좋을거다^^

모 정치인에 따르면 20대에게는 봉사도 일자리라고 한다.

어른이 되고 나서 직접 봉사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을까. IMF랑 대침체 이후 불황기가 심해질수록 봉사 정신을 잊어버리는 사람이 많아지겠지. 노후자금을 위해선 어쩔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