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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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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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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작[편집]

일제강점기때 국내에서 개봉도 했었다.

1959년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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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발~ 영화 덕후라면 이 영화 봅시다

글래디에이터랑 폼페이 같은것만 보지말고 20세기 고전명작 벤허도 같이 봅시다 여러분

아 그런데 니가 십자가만 봐도 머가리를 빻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기독교를 싫어하면 보지마라 웬만큼 싫은 걸로는 걍 봐도 된다

개독들은 병신같은 이상한 좆뽕물영화가 아니라 이런거나 이집트왕자나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좀 보고 배워라. 나머진 진짜 얼굴에 철판깔고 만든 듯

전차경주씬은 진짜 지금 봐도 지린다

2016년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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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본 틀딱들이 좆나 까는 영화 본인은 원작을 안봐서 어느정도 볼만했다.

원티드 감독이 야심차게 내놓아서 야심차게 망해버린 영화

이 티무르 뭐시기뭐시기 감독도 진짜 워쇼스키 형제화 되가는 중인 듯

명작은 리메이크하다간 큰 코 다친다라는 법칙에 이름을 하나 더 올렸다.

일단 개인적으로 문제점들을 지적해보자면

1. 넘사벽인 원작

-일단 원작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로 꼽히고 수많은 영화에 영향을 끼친 명작임을 생각하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원작만 못하다는 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진심으로 왜 만들었나 싶다. 모나리자를 베껴서 경매장에 내놓는 격이다. 그래서 영화가 뭐 새로운 볼거리라도 던져주었나 하면 또 아니다. 오히려 해전 연출같은 경우는 특수효과에도 불구하고 원작보다 덜 스펙타클하게 나오더라

2. 너무나 짧은 러닝타임

-원작이 자그마치 4시간에 달하는 서사시인데, 이걸 3시간도 안되는 러닝타임에 우겨넣으려니까 마치 벤허.zip처럼 압축된 영화같은 느낌을 준다. (예전에 1984년 영화판에서 느꼈던 문제와 완전히 똑같다.) 이 덕분에 오히려 원작의 자잘한 스토리들이 다 잘려나갔다. 특히, 벤허를 로마 양자로 받아주는 아리우스 장군이 사라져버려서 벤허는 5년간 갤리선에서 버티고 (1년도 못버티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의 일이다) 그 엉망인 몸으로 그리스 바다에서 이스라엘 바다까지의 기나긴 표류를 음식물도 없이 버틴 초인이 되어버린다.

3. 어딘가 어색한 스토리 각색

-홍보는 "우리는 원작 소설을 더 재현하려고 했음"이라 했는데 그렇게 안 느껴진다. 일단 '벤허의 용서'가 주제다 까지는 좋은데, 벤허를 김치드라마스럽게 메살라랑 화해시키려고 원작에도 없는 근본없는 내용 각색을 해버렸다. 일단, 메살라가 벤허와 앙숙이 되는 이유부터가 어쩔 수 없어서 그랬다는 식이 되니까 벤허가 누명을 쓰고 잡혀가는 이유도 요상해지고, 덕분에 위엄 있던 악역이던 메살라는 어중간한 악역이 되어버린다. 진짜 메살라보다는 그 활 쏘고 튄 병신 폭도놈이 더 악당처럼 보일 지경에 이르렀다.

4. 캐릭터

-뭐 주인공들이 원작보다 안 멋있어보이는 건 개인적인 생각이라 하자. 하지만 원작 소설/영화를 생각하면 모건 프리먼이 아랍인 역할에 진짜 안 어울린다. 이미지가 쌩판 180도 달라져 보인다. 중요 캐릭터인 예수도 문제다. 원작서는 10분 나올까 말까 했지만 나올 때 마다 뒷모습만 포스있게 등장하던 예수에 대한 연출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도 못 미칠 정도로 바뀌어버렸다. 그래서 예수보려고 영화 보는 기독교인이 아닌 이상 포스도 별로 없고 스토리에 약간 겉도는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