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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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란 의료기사중 방사선(X-ray,RF,CT) 혹은 이미지쪽 MRI, 초음파등을 다루는 직업을 말한다.

이들은 의사의 진료활동의 보조하며 신체 내의 질병 혹은 장애진단을 위한 검사를위해 장비들을 조작하고 치료하는 직업이다.

의사의 지시하에 촬영을 진행하며 방사선의 노출범위와 강도를 조절하고 시간을 조절한다 이에따른 기록을 보관 관리하는 업무를 병행한다

진료활동 중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수있다

But 대우는 매우 안좋다.

절대 방사선과 오지마라!! 개인병원 가면 정년으로 빌빌대다 객사하고 종합병원 대형병원급 이상가면 업무강도에 빌빌대다 죽는다 골방에 가만히 앉아서 마우스 클릭질만 딸깍딸깍 하면 돼는주 아는데 일반촬영실에 있으면 환자물량 디펜스 골병나듯이 해야한다 거기에 속도 안나오거나 영상 잘못찍으면 똥군기 잡히는건 덤... 아싸들 하기 편한직업? 옛말이다 ㅈㄴ바쁘니까 눈치 빠릿빠릿하게 협업도 많이 필요하고 군대느낌으로 일머리 없는 찐따들은 ㅈㄹ 갈굼당할거다 진짜 똥군기 많이잡는다.. 3학년때 실습 가보면 80퍼 넘는 인원이 후회할거다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일이 아닐거다 !! 차라리 물리치료 가라 !

치과를 제외한 일반병원 내 의사를 제외한 순위로는 간호사 > 물리치료사 > 작업치료사 > 방사선사 = 임상병리사 이정도로 보면될듯하다.'

이에따른 급여순위 역시 같다고 볼 수 있다

ㄴ 진심이냐? 간>물>방>임>작 이게맞지

ㄴ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가 투탑이고 물치 방과는 별로다

ㄴ 윗말은 걍 너네 ㅈ되라고 하는소리고 임상,작치는 절대 가면 안된다. 작치 페이는ㅋㅋㅋ 사회복지사 급이니까 간>물/방>임>작 이렇게 보면됨 물치와 방사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이유는 둘다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간호조무는 늘 항상 최하위다

연봉

병원에서 근무를 원할 경우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진다 2021 초봉 기준

개인병원(의원) 지방 2600 ~ 3300 경기서울권 3200 ~ 3600 , 척관,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일경우 3500 ~ 4500

종합병원 2800 ~ 3500

대학병원 3300~3800 이상 ( 계속다닐시 8000 이상 오름 ) 빅5 대학병원 5000 이상

각 병원급은 장단점이 명확하다

개인병원급은 일도편하고 단순 반복작업 이며 1~4명 소수의 방사선사 인원으로 일하므로 매우 편하다 의원에서 종사자들 중 가장편하다

그렇기에 간호조무사나 다른 직원들에게 방과에만 있지말고 뭐좀 하라는 견제를 받는다

그러나 이것도 내과 처럼 가슴,복부 같이 찍기 쉬운곳만 찍는 곳의 얘기고 정형외과,신경외과 이런곳은 촬영건수가 종합병원 못지않다 거기에 씨암도 한다? 그냥 노가다 다

초봉은 높지만 연봉상승률은 높지않다 연봉을 4500 넘게 올리기 힘드며 40살 넘게 있을수 있을지도 미지수 이다. 원장 마음에 자신의 생로병사가 달려있다.

초임들도 다 할수있는 일인대 굳이 4000 넘게주며 경력 방사선사 쓰지않을수있다

원무과 행정일을 배워서 병원의 모든 잡일을 총괄하는 사무장의 길을 걸을수도 있지만

그럼 웰빙직업이 아니라 퇴근시간이 따로없는 헬직업이자 병원장 노예가 된다 24시간 병원장 비서 라고 보면된다

또한 정년이 불안정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으며 로컬이 초반 급여가 높더라도 종병,대병 급에서 나오는 각종복지나 상여금 식비지원 등을 생각

해보면 사실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다

종합병원급은 일이 매우 바쁘다 몇몇 그럴듯한 장비 소유한채로 환자를 물량으로 받아서 돈을 버는 구조다 그렇기에 종합병원 급에는 한가지 분

야 전문 이라고 광고하는 곳이 많다 ex) 뇌전문 , 척추전문 등

방사선사가 가면 하루종일 쏟아지는 그 물량의 환자웨이브를 받아내야한다.

방사선사가 개인플 직업이라 하지만 가보면 상당히 협업과 인싸력도 필요하다는걸 알게될거다 애초에 바쁘면 일머리 없거나 얼타는 넘들 조같을

수밖에 없다.

초봉이 개인병원 보다 낮은 경우도 많기에 연봉도 낮은대 일도 많고 교대근무도 다해? 라는 느낌으로 사람들이 싫어했지만 정년보장은 해주는곳

이 많아 종병 말뚝도 나쁘지않다

그러나 싫어하는건 적어도 경기도권 이야기고 쌍도,전라도 등 지방 라인은 무조건 개인병원 급여가 쓰래기고 종병급여가 더높기에 종합병원을

많이간다...

어느정도 정년을 보장시켜주며 월급도 꾸준히 오르는 일반 중소 회사원 느낌 이기에

현실을보면 미래에 종합병원에 말뚝박혀있는 방사선사가 많다

괜찮은 종합병원에 계속다닌다면 그래도 연봉이 4700~ 6000 까지는 오르고 정년 까지도 있을수있다.

적당히 경력이 되고 꿀빠는 종합병원을 잘 골랐다면 촬영은 다 아랫것들에게 맡기고 뒤에쳐박혀서

주식,부동산 얘기만하면서 팍스만 좀만지다 집에가거나 사무일만 좀 보다 집에가는 지리는 월급도둑이 될수도있다.

아주 예전엔 이수준에 도달하려면 7년차 정도의 경력이면 됐지만 그동안 방사선사가 너무많이 쏟아져서 이제는 15년을 종병에 종사해도

위엣놈이 안나가면 그런 떙보직은 얻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공부좀 한 사람들 한테는 종합병원은 대학병원에 가기위해 경력으로만 삼으면서

거쳐갈 병원 정도로 생각되어 지는듯 하다.

대학병원급은 많은 방사선사 들이 가고싶어 하는 꿈의 직종이다

가장큰 이유는 연봉에 있으며 초봉은 다른 병원과 큰 차이가 없을수 있지만 정규직 후 계속 다닐시 연봉이 억대 까지 오른다

그러나 일도 가장 바쁘고 공부도 재직중 끊임없이 해야할 정도로 학업량도 많다 라는 단점도 있다

초임 기준으로 웰빙라이프 와는 거리가 멀고 힘들지만 돈이 곧 웰빙이 되는 세상이므로 많은 이들이 도전한다.

토익 800 이상에 RI 자격증에 적당한 나이와 학점을 보유 하고 있다면 서류는 웬만해서는 뚫고 나머지는 면접과 운에 달려있다.

대학을 어디 나왔냐는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3년제보다는 4년제를 좀더 선호한다고 하지만 이것또한 방과놈들의 뇌피셜이지 오피

셜은없다

하지만 들어가면 끝이 아닌게 대학병원은 거의 다 1년 단위 계약직으로 만 선발후 정규직 전환으로 사람을 뽑기때문에

계약직 으로만 3년 하고도 나가리 당하는 인원도 상당하다. 최근 대기업이나 공기업 채용 트렌드를 봤을때 고쳐져야할 선발 방식이지만 몇십년

째 고수중이다.

병원이 얼마나 보수적인지를 느낄수있다.

적당히 계약직을 잘 수행했다면 1~2년 계약직 후에 정규직으로 많이 되기도 한다.

계약직 시기엔 월 200 수준의 급여를 주는곳도 있기 때문에 금전적 시간적 손해가 있을수도 있다.

최근엔 국공립 병원들이 채용트렌드를 받아들여 NCS+병원자체시험 등을 통해 바로 정규직 선발을 하고 면접또한 블라인드 채용을 한다

토익또한 국공립병원이 자체적으로 정한 기존점수만 넘으면 묻도 따지지도 않게되었다 ( 보통 토익 600 이나 700 이 기준 )

그렇기에 신졸들에게 상당한 기회의 땅이 될듯하다

방사선에 맞아 뒈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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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射線死

방사선을 너무 많이 맞는 바람에 DNA고 뭐고 다 작살나서 뒈지는 거다. 세실 켈리가 죽은 원인이다. 30 Sv 이상 피폭 당할 경우 온몸이 불에 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이전에 이 문단이랑 별로 상관 없는 글 있길래 지웠다. 방사선사(放射線死) 얘기하는데 방사선사(放射線士) 얘기가 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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