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사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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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편집]

경상남도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시작된 곳[편집]

병원 응급실 ~ 응급실 옆 직원 탈의실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현재로서는 불명인데 전선 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만 하고 있다 병원 탕비실 천장에서 화재가 난듯 하다. 불 자체는 큰편이 아니었는데 유독가스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이유는 천장 마감재인 스티로폼에 불이 붙어서라고...

여파[편집]

따라서 신체가 약한데다 이동까지 불가능한 응급환자들이 유독가스와 화재에 직접 노출. 사망자들이 발생하게 된다

얼마지나지 않아서 일본에서도 노인시설 화재가 일어났고 마찬가지로 일본도 스프링클러가 없었다고 한다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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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근성명예훼손충, 형법의 악용, 적반하장, 무리한 공사, 안전불감증, 각종 비리 때문에
이 병신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고야 말았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해라. 아니면 반복하여 파멸을 맞이하라.

드라이비트

제천 화재사건(스포츠센터 화재)으로 많은 생명이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근래 각종 화재 등 참사가 쏟아지며 많은 생명이 계속 죽자 여러 정당에서는 재난 컨트롤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항의와 의문이 빗발쳤다. 수개월 내 벌어진 사건들만 봐도 큼직큼직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졌다.

자한당에서는 김정일 첩 현송월 뒤치다꺼리 하느라고 재난 신경 안 쓰냐는 비판을, 국민당에서는 재난관리 하고 있기는 하는 거냐는 비판을 냈다.

그런데 씨발 요새 한국이 뭔 천벌 받는 재앙 시즌인지 반 년 만에 왜 맨날 불 나고 지진 나고 배 뒤집어지고 병원 신생아들은 다 죽고 계속 이 난리냐.

한 10년치 난리법석 다 겪는 듯... 하루 만에 대구 신라병원에서 또 화재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번엔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한다.

병원 시공 기법이 드라이비트다. 이것으로 요약 끝. 추가하면 드라이비트는 제천 화재 때 스포츠센터 건물에도 사용한 공법이다. 그러니까 두 건물에 화재 규모에 비해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해서 사람이 잔뜩 죽은 원인이 같다는 거다.

단열재로 스티로폼을 넣는데, 화재가 나면 스티로폼이 불쏘시개 + 유독가스 생성기 역할을 잘 해준다. 정부가 2015년인가 그때 이 공법 쓰지 말라는 법을 만들었지만 이 건물은 1990년에 지어져서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병원의 문제점은

  • 1. 드라이비트 (시발 병원 불쏘시개 만들려고 작정했나) => 불 붙으니까 실내가 가스실이 됨.
  • 2. 소화시설 없음

농담 아니다. 하나도 없다. 스프링클러나 방화셔터나 소화전 하나도 없다. 방화셔터만이라도 있었더라면 불이 옮겨 붙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 3. 불법 증축

위와 관련된 건데 서류상으로는 작은 건물로 해놓고 이후 증축을 해놓았다.

  • 4. 수동식 비상 발전기

병원에 있는 엘레베이터나 산소 호흡기가 화재로 인한 정전으로 다 멈췄다.

직접 피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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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가 190명 나왔다. (사망: 39명, 부상: 151명)

위독한 사람이 많은 터라서 더 늘 수 있음. (초기 38명 사망에서 응급환자 중 사망자가 늘어난 것)

직접적인 화재보다 유독가스에 의한 피해가 컸다.

활약하신 분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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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그 와중에 조사 결과, 해당 병원에서 당직 근무하던 의사, 책임간호사, 간호조무사, 직원 중 사망자의 경우 먼저 탈출할 수 있는데 환자들을 계속 구하다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혼수정도의 부상 내지 큰 탈 없었던 부상자, 구출자 수백 명의 사람들 중 상당수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건설업자 혹은 싸게 지어서 수익 맞추려던 병원장이 문제지, 월급 받고 일하다가 불나서 사람 구하다 돌아가신 분들이야말로 의로운 분들이다.

유병언의 홍보와 구원파 수익사업을 위한 기업인 세모그룹 청해진해운세월호 침몰 사건 때 승객들 보고 나오지 말고 안에서 모여서 기다리라고 거듭 방송하고 지들부터 구명정 타고 '누구보다 빠르게 튄' 개만도 못한 선장 이준석과 선원 직원들과 딱 정반대의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볼 수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