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달러맨

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이 문서는 특정 분야에서 도를 닦고 깨달음을 얻으신 분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야에서 이분만큼이나 도를 닦고 수련하여 통달하신 분은 거의 없습니다. 이분의 말씀은 진리이자 불변의 법칙과도 같습니다. 디시위키 이용자들은 이분의 말씀에 반박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십시오.

"Money Money Money Money Money - " 하던 브금이 일품이던 WWF의 전 악역 레슬러.

화면상에서는 존나 왜소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키 193cm라서 실제로는 체격이 엄청 크다. 191cm의 얼티밋 워리어보다 키는 더 크다.

'재수없는 백만장자'라는 기믹으로 당시 WWF를 시청하던 꼬꼬마들의 어그로를 끌던 인물.

덕분에 당시 오락실 게임에서도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필살기는 서브미션 기술인 밀리언 달러 드림.

이 선수는 특징이 있는데 백만장자 답게 맨날 돈자루와 돈뭉치를 들고 나오며 이기고 나면 자기가 쓰러뜨린 상대의 아가리를 벌리고 거기다 100달러 지폐뭉치를 하나가득 쑤셔넣는 세레머니를 했다. 실제론 가난한 편이엇는데도 기믹을 철저히 지키려고 일부러 고급 리무진 렌탈해서 타고 다니는 등 프로의식이 투철했다.

각본 상 앙드레 자이언트를 돈으로 매수해서 같이 태그팀을 하고 다녔다.

아들내미도 레슬러를 하긴 햇는데, 이 쪽은 별 특색없이 잠깐 하다 잊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