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보이스
조무위키
정거장소리
흉성과 두성의 이어지는 부분을 말하는것이다.
가르시아는 이딴거 없다고 했다.
대신에 파사지오란 단어를 만들어서 브릿지가 넘어가면 연구개를 들고 후두와 턱을 내려서 소리랄 감싸면 된다고 했다.
그치만 본래 전통 성악은 이런 아이디어를 부정한다. 브릿지마다 턱을 내리면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음색이 제한되기 때문이다.그런 의미에서 이 미들보이스 개념의 부활은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가 있다.
흉성이 성대전체를 쓰고 두성이 그 절반도 안 쓴다면 이 소리는 한 절반은 쓰는 소리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깔끔하게 마스터하면 저음과 고음을 모두 한가지 톤으로 별 조작없이 부를수 있다.
다만 이걸 처음 익히는데에는 턱을 내리고 연구개를 드는 연습을 하는경우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