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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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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엔 샘 아재의 은총과 자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MURICA!!!! Fuck Yeah!!!'


1812년 부터 1815년까지 미국과 음쓰국+단풍국(음쓰국 전속노예)이 벌인 전쟁

당시 나폴레옹이라는 희대의 전쟁광 새끼랑 싸우고있었던 영국은 선원이 부족하자 과거의 식민지였던 미국 선원들을 자판기에서 콜라뽑는거 마냥 지들 꼴리는데로 징발해서 데려갔다.

게다가 당시 동맹국이었던 바게트국의 눈치도 있고,루이지애나 구입으로 영토 욕심이 커졌던 미국은 파오후 뱃살만큼 커다란 캐나다도 얻고싶다는 도둑놈 심리도 있었다.이새끼들은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그래서 우리가 공격하면 거기 원주민들도 다같이 우라 하고 일어서서 금방 영국 좆밥새끼 쫒아내겠지? 하고 나이아가라로 쳐들어갔다 이로쿼이족한테 개썰리고 개쪽을 당한다.

사실 이로쿼이족은 영국의 돈에 이미 넘어간 육노예 상태였던 것이다.

어쨌건 초반엔 서로 밀고 당기고 그런 전투가 계속되다가 수도 워싱턴 근처에서 미군이 영국군한테 개관광을 당하면서 수도 워싱턴을 내줘야했는데

3백년 가까운 미국 역사에서 수도가 침략군에게 점령당해 대통령이 런하고 백악관이 불탄건 이때가 유일하다. 그래서인지 영국(혹은 캐나다)가 미국 디스할때 은근 써먹는 소재다.

이 후 지지부진 싸우다 휴전을 했지만 휴전된줄 몰랐던 뉴올리언스에선 미군과 영국군이 격전을 벌였는데 이때 영국군이 개털림으로써 전쟁이 끝났다.

독립한지 30여 년 밖에 안된 미국한테 다시 한번 관광당하고 줫털린 당시 영국-캐나다의 병신력을 아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전쟁이었다

사실 영국은 나폴레옹과 죽네사네 전쟁을 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캐나다에 배치된 병력은 매우 소수였고 나머지 대부분은 농사짓던 식민지인들이었다.당연히 미국 군인들보다 훈련이 덜되었지만 스토니 크릭,비버댐,런디스 레인,몬트리올에서 개털리면서 호구성을 증명하게 된다.

미국이 라이플3천개만들동안 머스켓3만개만든 헬브리튼ㅋㅋ

하여튼 이렇게 독립전쟁도 그렇고 존나 싸우던새끼들이 1차대전쯤부터는(정확히는 그전쯤인데) 같은 영어권이고 앵글로색슨 많아서 그런지 존나 친해진다. 미국의 가장 우방은 중국, 헬조센, 헬본이 아니라 영국이다.(프랑스, 독일, 캐나다도 포함시켜야지?)

ㄴ캐나다는 몰라도 프랑스와 독일도 완벽한 우방은 아니다. 스노든 때도 독일이 미국에게 도청으로 존나 따지다 자기들이 미국 도청한거 까발려져서 에엑윽따 한 전력만 봐도 서로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관계는 아님

사실 불과 몇 백 년전까지만 해도 미국과 영국은 아주 그냥 으르렁거리며 존나게 싸웠는데, 미국과 영국이 이렇게 다시 혈맹국가가 된 것은 같은 기독교 문화이기 때문이다. 또 미국인들 성격 자체가 지나간 일에 대해 신경 안 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그야말로 존나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까, 자기네들이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어도 이를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영국과 친하게 지내려는 대인배스러운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이리라.

ㄴ당장 일본강점기 겪은 조센징들이 쪽바리들한테 사죄와 반성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반면에, 영국강점기 겪은 미국인들은 영국인들한테 절대로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영국이 자국에 저질렀던 전쟁범죄조차 쿨하게 용서해준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위해 그야말로 작은 것은 가차없이 버리고 큰 것을 얻으려는 갓미국답다.

ㄴ병신인가 영미전쟁은 서로가 결정적인 승리를거두지 못하고 전쟁이장기화되면서 미영모두 경제,군사적으로 피폐해지니까 그냥 없었던걸로치자고 서로 헨트조약내걸어서 끝낸거지 딱히 미국이 대인배라서 봐준게아니다 단지 서로가 상대방을 지배할만한 힘이없어서 그런거지,미개한 집단학살,강간,성노예,강제노동등이 일어난 일제강점기랑 똑같냐? 꼭 모자란걸 티를내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