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	아이들은 커서 재능이 없다면, 조그만 직업을 택해 살도록 하라. 절대로 실속 없는 문학자나 미술가가 되지 말도록 하라.	”
	— 루쉰

인간이 눈으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게 만드는, 2차원 및 3차원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든 행위.

예술분야가 대게 그렇지만 금수저가 아닌이상 미술관련 전공자들은 고달프고 배고픈 길을 걷게된다.

물론 학원 강사도 돈 꽤 벌고 괜찮긴 하다. 하지만 작품 활동만으론 생계유지가 불가능하다.

디자인 계열도 마찬가지. 돈을 아주 못 버는 건 아니지만 근무 환경이 헬이다. 디자인 계열 전공자라면 탈조선이 답이다.

순수미술은 오로지 금수저만을 위한 것으로 탈세를 목적으로 작품을 수집한다.

ㄴ 선 하나 찍 긋고 점 하나 콕 찍은 좆같은 그림 경매 붙이는 식으로 탈세 하는거 라는데 비슷하게 지 개똥철학 휘갈긴 책 출간 시킨 다음 그 출간된 자신의 책을 직접 자신이 사제기하는 식으로 탈세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미술도 헬조선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입시미술'이라는 괴랄한것이 있는데 예체능 대학 쉽게 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심지어 입시미술도 비리가 있다.

근데 현대미술 같은거 보면 이딴 낙서를 미쳤다고 몇 억 주고 사가는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는데 진짜 전시회나 미술관가서 직접 보면 위압감 부터가 장난이 아니다...

미술은 기본적으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입시에서 예체능계열인 미대입시는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빡시다.

요즘 ebs온강 개꿀과목이긴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