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재조합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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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Replicator. 스타 트렉 세계관에 등장하는 개쩌는 기계. 직역하면 '복제기'지만 한국 스타 트렉 팬덤에서는 이 기구의 역할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물질재조합장치' 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The Next Generation, TNG)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상세[편집]
이 기계는 원자의 재배열을 통해 물체를 만들어 내는 장치이다. 그 기본이 되는 최소한의 질량, 그리고 재배열에 필요한 에너지가 있어야 하지만 재료는 원자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물론 이걸로 전투 식량 만들어도 맛이 드럽게 없다고 한다. 비슷한 이유로 음식 역시 제 맛을 완벽하게 복제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작은 물체뿐만 아니라 큰 물체도 만들 수 있고 물체의 복잡성에 따라 시간이 걸리는 듯 하다. 간단한 구조는 금방 만들어내지만 굉장히 복잡한 것은 며칠이 걸리기도 한다.
생명 창조는 못한다. 생명 창조하려면 더 수준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라티넘(Latinum)은 재조합이 불가능하다.
사회에 끼친 영향[편집]
기껏 모았던 돈이 휴지 쪼가리가 된다.
진정한 사회주의 낙원을 만들 수 있다. 돈이든 음식이든 슈퍼카든 뭐든지 만들어내는 기계가 지천에 깔려있는데 뭘 바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