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문이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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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후러님의 2016년 12월 8일 (목) 22: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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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과를 같이 배운 사람을 말한다.

취업난 때문에 이런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문무겸비와 어감이 비슷하다.

문과→이과[편집]

진짜 어렵다. 이과 배우는 내용이 존나 장난아니다. 공업수학 책만 봐도 니들이 SKY가 아닌 이상 책 보는순간 정신을 잃고 오줌똥을 질질 싸게 될거다.

그나마 가뭄에 단비 내리듯이 문과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이과 공부를 해서 탈문과해서 인생의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그러나 실상은 9급 공무원 기술직렬로 빠지는 새끼들이 태반이다. 7급 공무원 기술직렬로 빠지는 새끼들은 거의 없을 뿐더러 5급 공무원 기술직렬은 문과 출신들이 아예 없다. 5급의 경우 죄다 명문대 나온 이과 출신들이 다 휘어잡고 공무원되지.

이과→문과[편집]

위와는 다르게 진짜 쉽다.

회사에서 "요즘은 인문학이 대세다. 인문학을 열심히 공부해라."라고 이딴말 지껄이는 CEO들이 존나 많은데, 사실 이 뜻은 이과 출신 회사원들도 문과에 대한 것을 좀 배워라라는 뜻이지 절대로 문과 출신 회사원들을 채용하겠다는 소리가 아니다. 착각하지 마라. 헬조센 아니 헬지구는 문과보다 이과를 더 많이 대접해준다.

물론 이과 출신들은 미쳤다고 문과쪽과 관련된 취업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돈도 적게 벌지 언제 짤릴지 모르지. 정말 문과쪽과 관련된 직장을 간다면 자기 적성에 딱 맞고 평생 잘릴 일이 없는 공무원 행정직렬 같은 곳으로 가지.

요즘 이과생들도 공무원 많이 몰린다. 이과생들도 행정직렬로 많이 빠지고 9급, 7급, 심지어는 5급으로까지 빠진다고 한다.(5급 공무원 행정직렬 중에서 이과 출신들은 문과+이과 모두 다 잘 하는 굇수 of 굇수라고 보면 된다.) 문과생들 입장에서는 자기 남은 밥그릇마저도 빼앗는 그야말로 진짜 불구대천지 원수가 따로없다.

사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