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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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마이어가 만든 게임 문명 시리즈의 2번째 게임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마이크로프로즈사가 전작에 이어 본작까지 내놓았다.

참고로 마이크로 프로즈사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팔콘 시리즈, 트렌스포트 타이쿤, 레일로드 타이쿤을

내놓았던 고전 시뮬레이션게임 업계의 나름 명가였다.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일단 그래픽이 일신 되어 탑뷰에서 쿼터뷰로 바뀌었다. 그래봤자 2D이다.

인공지능이 향상되었다. 이제 닥치고 컴퓨터 치트는 없어졌다.

윈도우 3.1을 지원하며 Xp 까지는 무난하게 돌아갔다.

공식 한글화 된 첫번째 문명 게임이지만, 한글화가 괴랄했다.(못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오역이 좀...)

그래서 EK 팀이란 아마추어 팀에서 완벽패치를 내어놓았다.

특징[편집]

지형 고저는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는다. 이는 방계인 콜투파워나 진정한 후속작인 시드마이어의 알파센타우리에서 지원된다.

모든 문명에 남자지도자 한명과 여자지도자 한명씩을 지원한다.

삭제된 근본주의가 있었다. IS 플레이를 해보자. 마침 광신자도 생산 가능하다.

민주주의는 졸라 좋은 이념으로 생산성이나 세금도(100퍼 징수 가능!)뛰어나지만 전쟁하기가 심히 곤란하다. 공화정과 함께 의회에서 전쟁을 반대하기 일수이기 때문. 이럴떈 무정부상태를 일으키거나 강경파가 의회를 혼란시켜 전쟁을 확정시키길 기다려야만 한다.

무정부상태가 존재했는데 이것은 정부가 다른 형태의 정부로 변경될때에만 발생한다.

정복승리는 자기빼고 모든 문명을 정복, 우주승리는 알파센타우리로 탐사대 파견, 두 승리를 아무도 못낸 상태에서 정해진 시간이 오버되면 단순점수를 합산해 승리자를 결정한다.

모든 기술을 다 개발하면 미래기술1,2,3,4..미래기술 n 식으로 점수만 추가되는 기술을 계속 개발할수 있다.

게임이 끝나도 계속 플레이 할수 있다. 3000년 넘게 플레이한 유저도 외국에 있다고 한다.

5와 달리 핵전쟁에 강한 패널티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경작이 불가능한 늪지대로 타일들이 변한다.

외교관이 존재헀으며 스파이와 별도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폭동유도, 기술탈취, 핵테러(!)를 가할수 있다.

MD 찍으면 스파이가 핵테러 하지 안는이상 도시로 핵폭탄을 날리는건 불가능하다. 단 도시 근처에서 유닛을 향해 핵탄두를 쏴서 방사능을 주변에 뿌릴수는 있다.

대놓고 치트모드라는 메뉴가 있다(!) 단 점수계산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핵을 개발하면 핵연쇄가 일어나 핵 독점이 불가능하다.

불가사의를 지으면 짤막한 동영상을 틀어주었다. 근데 립버전이라 복돌이는 그런거 없다

웹상에 돌아다니는 문명2[편집]

한글판인데 문제의 쌍용에서 만든 그 한글판이다. 이를테면 요새를 숲으로 오역한다는가(포트리스와 포레스트를 헷갈림...)

치트모드를 기만하다고 한다던가...아놔....

립버전이라 브금, 동영상, 문명사전이 모조리 짤렸다. 한글판은 이 문명사전까지 전부 한글화가 되어 있다.

후속작[편집]

문명: 콜투파워[편집]

원래 문명2의 후속작으로 개발되었으나 마이크로 프로즈와 마찰때문에 시드마이어가 나가면서 파이락시스 게임즈를 차리고 알파센타우리를 내었고 이걸 EA에서 유통한다. 반면 문명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었던 마이크로 프로즈에서 문명2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차며서 내놓은게 문명:콜투파워로서 콜투파워 시리즈는 2탄까지 나왔다. 참고로 1탄은 한글화가 되었다.

유닛이 별별개 다있었는데 도시를 숲으로 만드는 환경 테러분자들과 도시에 소송을 걸어 생산을 저지하는 변호사, 노예상인 등등.. 그리고 미래기술이 개발되면 우주도시(라고 해봤자 구름위)와 해양도시나 인공지능 반란도 있었다.

알파센타우리[편집]

문명3[편집]

시리즈에서 2D로 나온 마지막 게임이다. 위의 것들이 방계후손이라면 이것은 진정한 후속작이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