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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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와 이과는(은) 사실 서로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문과와 이과는(은) 사실상 서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문과와 이과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서로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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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시인.gif | 이 글의 어떤 부분은 숨어있는 이과가 작성했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는 문과로 갔는데 관심은 이과생들이 좋아할 만한 곳을 작성했습니다. 근데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넘은 뭣 땜에 문과로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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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써 눈 기본저긴 마춤뻡 마저틀련는 표혀 니 만씀니다, 뱔건즈씨 고치지 안는 다면 롑흔리나애개 시밤캉! ???: 외않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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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과 망해라
- 반대 문서: 이과
문서를 읽기 전에[편집]
공학 말고 자연계에서 가장 뜨고 있는 생명과학은 수학 부족해도 된다. 근데 생명과학도 재능충아니면 밥빌어먹고 살기 녹록치는 않다
니가 금수저면 가라
금수저 아니면 로스쿨 갈 자신 있음 가든가.
참고로 불반도의 모 여대는 수능 문과로 의대응시 가능하다. 6명 선발이다. 올해도 그러한진 잘 모르겠는데 내가 알기론 작년,재작년엔 가능했음 유리천장 견고함 ㅆㅅㅌㅊ
개요 보기전 볼 항목[편집]
이 문서는 이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이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맞는말임은 틀림 없습니다. 이과는 아다를 못 떼 마법을 쓰니까 말이죠... |
어차피 문과나 이과나 금수저들의 노예인건 똑같으니 그만 싸워라 ㅉㅉ
ㄴ 문과는 불가촉천민 맨손계급 좆병신 노예새끼
ㄴ 이과는 수드라 바이샤 계급에는 껴주고 사람취급은 그럭저럭 해주는 노예새끼 수드라 이과 좆병신 밑바닥 새끼들은 문과처럼 사람취급 못받긴하지만..
문과의 체고조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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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다
ㄴ 근데 세종대왕은 이과쪽도 겸비했다.
ㄴ왕정제 저리 치우소 난 공화정을 원한다
개요[편집]
인문계열을 의미함. 외국어나 한국지리,경제 같은 사회과학을 주로 배운다. 그리고 초능력 중에서도 비중이 적은 계열이다. 있어도 좀 약함. 강한거는 자연계열이 다 가져갔습니다.. ㅆㅂ.. 그나마 강한건 라이토의 데스노트 신공밖에 없다.
근데 라이토도 문이과 따질거 없는 천재니 역시 순수 문과는 답이 없다.
다만 그전에 분자화 당하면 얄짤없다. 그래도 이름적기는 한국사가 필수가 되긴 했지만 아직도 문과의 전매특허 아닌가. 그나마 문과 스러운 능력중에 무섭고 강해보이는게 논리역병과 현실 조작/시간 조작계열인 역사 조작이다.
문과+이과는 신경물리학이 짱먹는다하더라.
여기서는 주로 대학교 문과계열 학과에 대해 설명한다. 고등학교 문과는 거의 내용 없음.
문과는 수학 백분위 27이라도 연세대 갈 수 있다.[편집]
수학의 경우 모집단의 표준편차가 크기때문에 표점증발이 매우 잦아 5등급이여도 서울대 6등급이면 연세대 가능하다
문과는 2017 수능에서 법정과 사문을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0점을 얻어 백분위 56을 받아야 누백 0.79%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오르비 유저 헬린이가 2020년 4월 6일에 쓴 글 출처)했다. 2017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연세대 심리학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30점을 얻어 백분위 27을 받으면 누백 9.45%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고려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56점을 얻어 백분위 51을 받아야 누백 3.47%로 미디어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국어가 매우 어렵게 나온 2019 수능에서 만점 백분위가 99인 법정과 경제를 고르고 나머지가 만점이면 수학 나형 원점수 69점을 얻어 백분위 71을 받아야 누백 0.424%로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2019 수능 성적표 누백 계산기 참조 빵꾸난 고려대 영어교육과만 수학 나형 원점수 42점을 얻어 백분위 44를 받으면 누백 7.238%로 입학 가능할 수 있었다. 빵꾸안난 고려대 심리학과는 수학 나형 원점수 59점을 얻어 백분위 60을 받아야 누백 2.244%로 입학 가능했다. 연세대는 수학 나형 원점수 63점을 얻어 백분위 64를 받아야 누백 1.325%로 경영학과와 심리학과에 입학 가능했다.
한마디로 표점 증발은 커녕 표점 점프가 넘쳐나는 국어 4등급은 문과든 이과든 SKY 입학이 절대 불가능하며 표점 증발이 넘치는 수학은 백분위 27이라도 운이 좋으면 SKY 입학 할 수 있다.
즉 "나는 수포자라서 지잡대를 갔다"는 완벽한 개소리다. 다른 과목도 병신이라 지잡대에 입학한 거다.
장점[편집]
대학교 간판 따기가 쉽다[편집]
의학 계열 지망생/수학 고수/공대 지망생 3대 괴물들이 이과로 빠져줘서 대학교 간판 따기가 쉽다.
이과는 모의고사 잘보다 수능날 삐끗한 의학계열 지망생들에게 상위 10개 대학을 잠식당하는데 문과는 그럴 걱정 안해도 되서 좋다.
만약 3대괴물이 문과에 갔다면 SKY 문과생들은 다 밑으로 쫓겨났을 것이다. (미적, 기하 3컷=확통 1컷뿐만아니라 수능 국어 100점자 중에 이과가 89% 문과는 11%에 불과하고 문과생 상위 4% 국어 성적 = 이과생 상위 11% 국어성적이란걸 생각하면)
애초에 문과에서 서울대 가는거랑 이과에서 서울대 가는거랑 난이도 똑같다고 하는 애들은 아시안컵 우승이랑 월드컵 우승이랑 난이도 똑같다는 애들이다.
학점 따기가 쉽다[편집]
4점대는 노오력을 해야하지만 3점대는 족보 달달 외우면 가능하다. 공돌이들이 3점대 학점 받으려고 새벽까지 밤새서 공부하는거 생각하면 문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에 학점에 대한 눈높이도 높다. 공대는 GPA가 보통 80대인 애들이 수두룩하지만 문과는 일부 재수없는 곳을 제외하면 GPA 90 정도는 받아야 학점이 나쁘다는 말을 안 듣는다. 학점이 좋다는 것이 아니고 나쁘다는 말을 안 듣는 것 뿐이다. 참고로 GPA 90은 4.3 기준으로 후하게 변환해주는 학교는 3.3, 박하게 변환해주는 학교는 3.4다. 일반적인 4.5로 환산하면 3.5~3.6 정도.
문과는 왜 답이 없는가?[편집]
일단 문과 쪽 학문 자체가 취업과 생산활동에 직결되는 분야가 몇 없다. 취업이라는 게 일반적으로는 기업에 들어가는 걸 의미하는데, 기업 입장에서 문과 쪽 지식이 기업의 수익성에 별 도움이 안 된다. 솔직히 기업은 철학이고 뭐고 별 의미없고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다. 한동안 인문학 열풍 어쩌구하는게 있었는데, 그게 인문학 자체를 진지하게 고찰하는 게 아니라 그냥 너무 영혼없이 물건만 팔면 사람들이 질리니깐 거기다 약간의 의미부여를 좀 해서, 좀 있어 보이는 마케팅을 할 뿐이다. 이 정도 인문학지식은 교양강의나 복전으로도 충분하며, 문과 자체가 주전공인 사람은 어찌해도 필요가 없다. 게다가 설령 문과생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문과적인 아이디어라는게 이과처럼 사람 많이 뽑아놨다고 해서 그만큼 생산성이 늘어나는 게 아니다. 이과쪽은 기술자들을 많이 갈아넣으면 그만큼 더 많은 성과가 나지만, 문과는 재능충 몇 명만 있으면 충분하다. 사람 마음을 울리는 글귀 같은 게 머릿수 많다고 더 나오는 게 아니다.
게다가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문과지식만 갖춘 사람은 쓸모가 없다. 만들어내는 제품에 들어가는 기술도 알아야하고, 통계기법 같은 것도 다룰줄 알아야하고, 대부분의 업무가 정보화되면서 컴퓨터도 다룰줄 알아야한다. 요즘은 기술영업이라 해서 영업마저도 이공계 우대인 현실이다. 그런데 면접보러 와서 전 4년동안 책만 읽었어염ㅎ 하는 애가 필요있겠냐. 뭐 책 조차도 잘 안읽는 문돌이가 태반인게 또 함정이지만. 또한 문과지식은 이과지식에 비해 빠른 시간 내에 배우기가 쉽다. 물론 깊이 들어가자면 문과 쪽도 어렵지만 어디까지나 기업이 써먹을 정도의 깊이라면 반박불가. 그러다 보니 순수문과를 뽑기보다는 이과출신한테 문과 석사과정 밟게 하거나, 문과 복전한 이과를 처음부터 뽑는 게 훨씬 기업 입장에서 유용하다. 당연한거다. 사람 2명 뽑을 돈으로 1명 뽑고 보너스 좀 얹어주면 되니까.
그리고 결정적으로 현재 문과인 애들 중 대다수는 진지하게 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어서 온게 아니고 수학은 싫은데 어쨌거나 대학은 가야 할것 같으니까 온 애들이 태반이다. 참고로 상위권이라도 크게 다를 건 없다. 수학도 좋아하는데 문과를 왔으면 대부분은 경제경영 분야로 빠진다. 수학 잘했고 좋아했는데 문사철 간 애들 있으면 나와봐라 해라. 열명한테 물어보면 두명은 되려나? 수학 싫어한다는 데서 이미 취업은 반 이상 물건너갔는데 거기다 대고 왜 우린 취업안돼 빼애액 이지랄하진 말길 바란다. 좀 참고 수학을 열심히 했거나 그 시간에 기술을 배웠으면 어떻게든 취업은 했을 건데...
ㄴ 수학 싫어서가 아니라 간판따려고 문사철 기어들어간다.
ㄴㄴ 잘 하는 거랑 좋아하는 거랑은 다르다. 수학 1등급 받고 들어간 스카이 문사철 애들이 수학을 좋아할까? 물론 예외는 어디에나 있겠지만.
존나 먼 미래에 외계 문명과 조우해서 외계 어학, 사회학, 역사학, 고고학 연구가 시작되지 않는 이상은 암흑기 그 자체다.
-- 그래도 희망찬 소리를 하나는 써둠
비유를 하자면 군대 가기 싫은데 영장은 나왔으니 꾸역꾸역 육군 입대하는 놈이랑 공부 하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더니 짜잔 하고 문과 배정된 놈은 비슷하다. 물론 특기병 지원한 놈이나 문과에 뜻이 있어 지원한 놈도 고통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일인분은 하는 놈과 마이너스라도 안 되면 다행인 폐급이 여기서 갈린다.
팩트 : 서연고서성한 경영/경제는 앰생빼고는 다 취업함
ㄴ언제 취업하는지가 문제지
실업률로 잡히는거 거의 고시나 금융공기업 A매치 재수생 등등이고 진짜 개꼴찌급 어디도 못 써먹을 새끼들은 중견 대가리나 은행, 카드회사(보통 얼굴 예쁘고 공부 안 하는 여자), 게임회사 등에 취업한다
ㄴ중경외시~국숭세단 인문도 결국엔 못해도 중견이상 다 취업한다..(전제는 상경 복전 or 학점이 괜찮다는 조건)
그니까 좆고딩들아 공부해라
ㄴ 하지만 이과는 저 대학만 가도 대기업 문을 두들기는게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서연고서성한 갈 정도 실력 아니면 수학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문과오는 선택은 하지말자.
전반적으로 이과에 비해 밀리는건 사실이나 나름대로 엘리트층은 확보하고 있다. 경제 및 경영 관련 분야는 재벌과 관련이 깊고 행정부 장관이나 국회의원들 또는 검사 및 판사 그리고 변호사 같은 법조인들도 전문직으로서는 잘 나가는 상류층이다. 이과에서 보면 의사나 과학자가 있듯이 문과에도 그에 맞먹는 포지션은 당연히 있다.
ㄴ 그니까 대부분이 경제 또는 법률 관련 계열이다. 그런거 이외에 문학이나 인문 관련 문돌이면 평균적으로 이과에 비해서 가망이 없는건 사실. 굳이 꼽자면 교육 관련 직종이 그나마 건질만하다. (당연히 수학교사 그리고 과학교사는 제외)
문제는 높은 위치에 올라가기만 하면 비판을 거부해서 허위고소를 남발해 인터넷 검열에 일조한다는 사회적 이미지가 박혔다. 이과보다는 법을 알 기회가 많다는 장점을 악용해서 기획고소를 남발하는 이미지로 스스로를 고정시킨 건 문과들이다. 이건 문과 혐오가 아닌 정당한 비판이다. 옛날 문과 이미지가 좋았던 이유는 이과가 부럽다고 자학드립을 치는 정도였다. 근데 이젠 아니다.
상경대학[편집]
경상대학이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상과대학(商科大學)이라 했다. 486세대 이상은 이 명칭을 쓴다. 줄여서 상대. 옛말에 사농공상이라 상스러워 보였는지, 아니면 대학의 상업화가 찔렸는지 모르겠으나 여튼 높으신 분들이 이름 바꿨다.
문과의 희망이다. 문과갈거면 문사철 가지말고 제에발 좆도 쓸모없는 생윤윤사 쌍지 공부쳐하지 말고 경제에 법정 쓰까서 좆빠지게 공부해서 인서울 경영경제 가라 문돌이새끼들아. 아 물론 니가 특별한 학구열 뽕을 맞아서 스카이 문사철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내신이 충분히 받쳐준다면 쭉 공부해라. 문과 중에선 그나마 사람구실 가능한 학과는 아래와 같다.
경제학과[편집]
경제학을 배우는 곳. 인문/사회 계열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학문을 배우는 곳이다. 대신 그만큼 학점도 짜고 난이도도 가장 높다.
경제학은 사회과학에 속한 학문이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정치학과 사회학만을 묶어 사회과학대학에 속하도록 하고 경제학과나 경영학과 등은 따로 상경대학을 만들어 거기에 속하도록 할 때가 많다. 아니면 경제학과는 사회대에 남기고 경영대를 독립시키던지.
상경대학에 속할 때가 많고, 사회과학대에 속하더라도 졸업할 경우 정외과, 사회학과 졸업생과 다르게 따로 상경계열 졸업생으로 인정받는다. 그렇다고 해서 경제학이 사회과학의 학문이 아닌 건 아니다. 대학에서 좀 더 비슷한 학문끼리 묶어놓기 위해 여러 계열을 만든 것이지. 문과 학문중에서 인문학(국어국문+사학+철학+외국어계열)을 제외하면 학문자체는 거의 다 큰 범위의 사회과학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경제학에 어느정도 저변이 생기면 문과 중에서는 경영학, 행정학과와 더불어 쓸 일이 많다. 그러나 수학(특히 그래프, 수식)을 싫어하거나 적성이 맞지 않는데도 경제학과를 온다면 그 뒤의 참혹한 현실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수학을 못하면 경영학과를 가자. 트랙이 많아서 수학 못해도 수학 안쓰는 쪽으로 갈 수 있다. 물론 그런 트랙 탄 사람들의 취업은 책임 안짐. 제발 수학 싫다 이거만으로 마케팅 또는 정책학으로만 가지 말자... 그쪽이 희망진로면 상관없지만 니 미래에 대해 게임 닉네임 고민하는 수준만큼이라도 생각 안하고 수학 안하는거 골라가지 말고오오오
경제학과를 경상대학에 포함시키는 학교들이 대다수이나 사실은 경영학과나 경제학과나 사회과학대학 중의 일부이다. 공과대학은 응용과학의 범주 아래 모든 것이 다 공학이라 따로 편성이 되지만 아무튼 그러하다. 왼쪽으로 기울어진 문사철 사회대와는 정반대로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공무원 하고싶으면 행정 아니면 경제를 가는게 전공을 살리는 길이다. 경제학이 독학이 좀 어려워서 학교에서 배우고 시작하면 수월하다. 물론 9급 시험에 필요한 경제학보다 훠어어어얼씬 깊게 가르친다. CPA를 노린다면 어지간하면 니네 학교에서 배운 거시 미시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울거다.
비상경 문돌이들과 비교되는 경제학과의 진짜 장점은 (니가 공부를 제대로 해뒀다면) 안전빵이 있다는 거다. 행정학과 나와서 고시나 공시 떨어지면 갈 곳 없다. 그런데 경제학과는 고시나 공시에 도움도 되고 떨어지더라도 바로 취준으로 돌리는데 문제가 없다. 입사시 필기시험 보는 회사 중에 경제학이 없는 회사가 오히려 손에 꼽는다. 실제로 경제학과 학생들이 고시에 많이 도전하고 고시 떨어져도 행시 공부랑 학부과정에서 배운 경제학 지식으로 은행권, 공기업 잘 취직한다. 그러므로 다들 경제학과 가자. 수학머리만 좀 되면 다른 문돌이들 보다 탄탄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수학 못 하는 인간은 현대사회에서는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임 ㅜㅜ 수학 열심히 하자.
경영학과[편집]
경제학과, 故법학과와 함께 문과 3대장이다.
고3 귀염둥이들은 경영이 아직도 문과 빅3라고 아는데 간판만 그렇지 지금 존나 시뻘건 레드오션이다.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서 터지기 직전이다. 왜냐하면 대학들이 문과에서 그나마 경영은 취업 되는 걸 알고 인원을 졸라 늘렸다. 서울 사립대 기준 신입생 연 350~400명 선. 복전까지 포함하면 더 많아진다. 그래서 경영학부로 편성되거나 아예 경영대학으로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취업이 더 헬이다. 경쟁자가 졸라 많다. "꼬우면 나가, 너 말고도 할 사람 많아."
기업을 창업하고 이끌기 위한 학문을 배우는데 헬조선 창업 성공률은 씹창렬이고 니가 이끌어갈 기업따위는 없으니까 차라리 다른데를 가라.
많은 경영학과 학생들이 우리 경영도 이제 엠창이다. 우리 취업률도 헬조선이라 존나 떨어졌다. 우리 좀 챙겨줘 등 빼애액을 시전하지만 이딴 소리를 다른 문과들 앞에서 하다가는 그 자리에서 밀실 살인사건이 일어나니 조심하자. 사실 경영학과인게 문제가 아니라 지잡대인게 문제인 것인데 그걸 모른다. 무슨 지가 지방대 의대 같은데 다니는 줄 안다.
같은 문과 3대장급인 경제학과, 법학과나 적어도 다른 문과 앞에서 훈장질 할 수 있는 문과 상위권학과들이 죄다 나자빠지다 못해 시체가 된 와중에 피를 토하면서도 굳건하게 버티고있는 문과충들의 희망이다.
물론 실제 경영학도한테 저런말 하면 존나 회의감 드는 말투로 응 아니야 라는 답변을 들을수 있다.
경제학과와 혼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경제학과를 자연대로 비유하자면 경영학과는 공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같은 학사 취업일 때의 취업 난이도 차이는 공대-자연대 격차가 경영-경제 격차보다 크다. 물론 차이가 그렇다는거지 취업률 자체만 보면 으음...
사실 경제학에는 경영, 재무 파트가 있고 경영학에는 경제학의 일부가 있기 때문에 경제학과를 졸업하면 경영학과 지식도 알고, 경영학과를 졸업하면 경제학과 지식도 알게된다. 고로 사실 비슷한 부분이 많아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초기단계나 그렇고 깊게 들어갈수록 아예 다른 학문이니까 복전 개꿀이겠네? 같은 생각은 하지 말자.
경제학과는 기업의 생산함수와 기업의 사회적인 위치 및 정부의 관점에서 법인세 증가가 장단기적으로 어떤 효과를 지니는가 등 기업을 하나의 경제 주체로서 공부하는 반면, 경영학과는 기업이 시장에서 어떤 상품을 어떤 차별화된 전략으로 판매를 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으며, 어떤 마케팅 방식을 취해야하는가를 공부한다.
즉 경제학과가 좀 더 큰 범위라고 볼 수 있고, 경영학과는 기업 경영에 특화된 학과라고 볼 수 있다.
더 쉽게 말하면 경제학과는 기업이 어떤 선택을 하는 게 합리적인가를 연구하고, 경영학과는 기업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를 연구한다.
그러나 경영학과를 나온다고 경영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사실 경영을 당하는 사람이 절대다수다. 경영학 배우면 인사나 조직 같은 걸 배울텐데 그 인사와 조직의 대상이 되는 거다. 만약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업 경영을 통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학부에서 공학을 전공한 다음 MBA 루트를 밟자.
다시 말하지만 경영학과는 경영하는 것을 배우는 학과이지 경영을 하는 학과가 아니다. 참고로 서울권 경영학과 졸업생의 창업률은 겨우 4~5% 남짓이다. 이는 헬조선의 창업 현실과도 직결된다.
단지 취업만 생각한다면 경영학과로 오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지잡대 경영이 인서울 중상위 이상 경영과 맞먹으려 한다면 원산폭격을 실시하고 접시물에 코를 박자.
행정학과 애들이 애네 때문에 개망해서 애네들을 존나 싫어한다. 근데 정작 행정학과는 다른 순수사회과학/인문학 애들한테 죽창맞는다.
경제학과와 더불어 학생들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분위기를 가진 대학들이 많다. 왜냐면 경제경영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판단을 중요시해서 복지, 인권, 최저시급 같은 문제는 자연스러운 경제원리를 망치는 주범처럼 인식되기 때문이다.
단, 매우 착하거나 자기가 그 합리적이고 효율적 판단에 의해 희생될 것 같으면 좌파로 변해 그런 것들을 옹호하기 시작한다.
실제로도 역사적으로도 성공한 구조조정 사례에서도 희생되어 인생 망하신 분들은 조오나 성공한 그 일들도 조오나 비난한다. 이건희 느님의 구조조정 때도 건희 느님을 욕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역시 레드오션이긴 하지만 경영학과로서 살아남으려면 그나마 재무 회계를 파길 바란다. CPA는 문과가 딸 수 있는 몇 안되는 전문직 인증이다. 마케팅 쪽은 더 씹헬이다. 수학 안한다고 신나서 마케팅 골랐다가 후회하지 마라.
무역학과[편집]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
수출장려정책 덕에 탄생한 학과, 과거 무역업이 자격증이 필요한 허가제였던 시절 문.풍.당.당하였다고 전해지나 (실제로 느그 부모님이 입시업계에 종사하지 않으신다는 가정하에 니가 무역학과 진학하고 싶다면 반가실거다. 왜냐? 그때는 무역업이 좆쩔어서 무역학과 나오면 문돌이들 취업의 치트키였거든.) 무역업이 허가제에서 등록제, 신고제를 거치며 자율화가 되어 쓸모없는 학과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대학에서 그냥 무역만 배우는 경우는 드물고 A+무역 식으로 커리큘럼을 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대에도 예전엔 무역학과가 있었으나 국제경제학과로 이름을 바꿨고 90년대에 경제학부에 흡수되었다.
현재도 서울대 이외의 학교들에선 국제통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등의 이름으로 여러 학교에 개설되어 있다.
통계학과[편집]
ㄴ수포자 한정. 수학을 잘하지는 못해도 수학에 거부감은 없어야 학업을 수행할 수 있다.
서울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등은 사실 이과지만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 모두 문과에 넣음으로 문과 이과 항목에 모두 쓴다.
통계학과가 문과에 속해있는경우 상경대학, 이과에 속해있는 경우 자연과학대학 소속이다. 상경대학의 경우 경제학에서의 활용기법을, 자연대의 경우 통계학에서 수학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통계기법을 발견하고 증명하는 쪽으로 가면 이과고, 그걸 사회현실에서 응용하면 문과다..
막상 들어가면 수학과 컴퓨터의 향연이다. 솔직히 문과스럽지 않다. 수포자라면 존나게 우울한 대학생활을 할테니 취업이고 뭐고 쳐다보지도 마라. 애초에 문과스러우면 통계학과가 취업이 잘되겠냐?
고등학교 수학에 있는 통계 보고 여기 오면 존나 헬이다. 정규분포 말고도 이렇게 분포가 다양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요즘 통계는 빅데이터 시대가 돼서 통계 패키지는(SPSS, SAS, minitab 등) 전부 다 컴퓨터로 돌리기 때문에 컴알못도 몹시 힘들다. 기계치라면 여기 오지 마라.
통계에다가 컴공 같은 분야 복전하면 취업 못해서 죽을 일은 없다. 물론 취업 전에 과로사할 가능성은 있다.
농과대학[편집]
놀랍겠지만 농과대학에도 문과가 있다.
농업경제학과[편집]
사실 이 이름으로 불리는 과는 국립대를 빼면 몇 없다. 심지어 국립대인 서울대에서도 농경제사회학부라 불리는데...
고려대학교에서는 식품자원경제학과라는 이름으로 생명과학대학에 소속되어 있다. 근데 어차피 생명과학대학이 농과대학을 이름 멋있게 바꾼거라 별 차이 없다.
농업이 들어가서인지 배치표에서는 맨날 하위권에 위치하나, 경제학이 들어가서인지 실제 학생들의 선호도는 경제학과 버금가게 높다. 보통 상경계 가고 싶은데 경제학과 가기에는 점수가 애매한 애들이 여기를 많이 쓰고, 결국 배치표랑 다르게 맨날 뻥 하고 터진다.
고대 식자경 같은 경우는 5년동안 배치표 꼴찌에 있었고, 결국 5년 동안 연속으로 핵폭발을 하는 바람에 현재는 배치표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갔다.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 뭔가 되게 농업스러운 거 배울 거 같지만 사실 농업 자체는 별로 상관없고 대부분 식량자원 관련해서 경제학적으로 분석하는 거 위주다. 그래서 경제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대학원을 가는 경우 그냥 경제학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인문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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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된다, 굶어죽기 쉽다 이런 얘기들로 주를 이루지만 우리는 취업하려고 대학 온 게 아니다. 사회의 잣대에 눌려 기죽지 말자. 같이 공부하고 가르침 받고자 한다면 공공도서관 보단 대학이 더 좋을 것이다. 실제로 인문학 전공은 책 읽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제대로 이해가 되고. 사실 진리를 탐구한다는게 인문학에만 한정된게 아니라 자연과학도나 공학도들 즉, 왠만한 다른 학과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잖음. 대학가려는 이유야 거기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가는거라고 대답하겠음. 이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거라 생각함. 사실 졸업장 받을려고 온게 더 큰 이유겠지만 데헷.
ㄴ 그 졸업장이 쓸 데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사회학과, 정치외교학과가 있는 사회대와 더불어 좌빨 페미 시위충들이 가장 많은 과 중 하나이다.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조용히 다니거나 애초에 들어오지 않는 게 나은데 후자를 추천한다. 경영경제나 갓이과로 가라
ㄴ석기시대와 농업과 군인과 가부장제와 산업혁명과 공장이 없었으면 굶어죽을 주제에 이과보다 우수한 줄 안 골빈 새끼들이 어디서 훈계질이야.
2010년 초까지만 해도 남녀 성비가 반반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여초화되고 있다.
그리고 교수들 중 몇몇이 미투 운동을 위대한 발걸음이라 말했다. 한국 문과는 끝났어.
왜 여초화된 건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이 문과를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겠지
보통 학사만 따는 학생들은 대학 전공과 상관없는 일자리로 많이 가거나 로스쿨을 노린다. 석사만 하는 경우는 보통 취업이 잘 안 돼서 도피성으로 간 경우나, 박사를 꿈꿨지만 연구실적이 너무 처참하여 박사를 포기했거나 포기당한 케이스. 박사까지 하는 경우는 교수 하나 보고 도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끔 집이 워낙 부자라 겸임교수같은 비전임 하나 걸어두고 유유자적해도 되는 사람이 있다.
참고로 이 분야는 교수 월급도 제일 짜다. 그래서 이상한 책을 써대거나 텔레페서, 폴리페서가 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대학교 교수 평균 연봉이 검색하면 나오는데 거기서도 한 10~20%는 깎아서 생각해야 한다. 다른 분야는 정교수면 억대 무조건 넘기는데 여기는 가장 높이 올라갔을 때도 학교에 따라 억대 될락말락... 그나마 인서울 상위권 사립대는 문과대학이어도 억대연봉자가 좀 있는 듯. 그나마 현실적인 연봉을 보고 싶으면 외대 서울캠이나 명지대 서울캠같이 거의 문과만 있는 곳의 연봉을 참고하자. 물론 부산외대나 일부 신학대도 있는데 여기는 월급 보면 현직 교수들도 생활고를 호소할 정도로 짜다.
국어국문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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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중 문
굶는과. 굶어굶는학과. 급식충 시절 국어 교과서를 굶어 교과서로 개조하는 게 괜히 하는 게 아니다. 여기로 쳐들어오신 분들이 "중세국어가 너무 재밌어요.", "카프의 결성과 해체 꿀잼", "화용론이랑 의미론을 분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공부하는데 돈걱정 안 할 수 있는 금수저가 아니면 빨리 적성 찾아다 기술 배우거나 공무원 준비하거나 전공 응용해서 먹고 살 길을 궁리해라.
실질적으로 전공살리는 건 교직 아니면 박사 말고 없다. 인터넷이나 페북 같은 데 보면 국문과 진로랍시고 IT기업 취직하고 이런 사례들 소개해주는데, 애초에 이런 일이 흔하면 뭐하러 굳이 소개를 해주겠냐?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어가 아니고 저런 일이 존나게 드물기 때문에 인터넷에 알려지는 거란 걸 잊지 마라. 예체능 계열 다음으로 취업 안되는 곳이 국문과다.
중고딩 때 책 읽는데 취미 붙였다고 국어성적 잘나왔다고 오면 자아탐구시간을 아주 오래도록 가질게야.
애초에 책 읽는다고 국문과 가는건 병신짓이야. 어느 분야를 가든 책은 존나게 읽어야 하거든.
정말 진지하게 국문과라면 서울대 연고대라도 일단 피하는게 답이다. 로스쿨 갈 거 아니라면 차라리 대학을 낮춰서라도 학과를 보고 가라. 당장은 대학간판이 중요해 보이겠지만 학과가 국문과면 정말 답이 안 나온다.. 상위 4% 찍어서 교직이수 받거나 학원강사를 하던가. 근데 국문과 교직이수 자체가 없는 과면? 걍 9급이나 공부해라. 물론 교직이수가 있어도 국어과 임용고시 경쟁률이 가장 높아서 사실상 있으나마나다.
그도 아니면 학점 잘 따서 복수전공 하거나 9급이 답.
시소설수필비평 쓰고 싶으면 차라리 문창과를 가라. 여긴 이론에 맞춰 텍스트를 읽는 데 집중한다.
ㄴ 누구 또 백수 하나 만들 일 있냐??
ㄴ 국문 문창 중 어딜 가도 백수니 뭐
ㄴ 뭐 써서 해먹으려면 차라리 저기가 낫긴 하다
전공을 살렸다고 하기도 뭐하고 안살렸다기도 뭐한 웃긴 과. 한국말 쓰니까 어쨌든 전공을 살리는건가? 당연한 이야기지만 국문과에서 작가, 비평가도 많이 나온다. 다만 책을 죽어라고 안 읽는 헬조선 특성상 당연히 살아남을 리가 없다. 신춘문예로 작가 10명이 나오면 때려치고 9명은 다른데 취직한다. 불쌍.
물론 인문학은 인문학인지라 연구나 문학작품 분석/비평을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시장에 수요가 없어서 그렇지.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듭니다는 옛말입니다. 아침에 도를 얻었으니 저녁에 죽어도 좋은 흙수저께서는 손들어보세염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드는 무한의 순환은 이제 여기 헬조센에서 깨졌습니다 ^^
아 나가서 돈벌어 제발 쓸데없는거나 디다보지 말고
여성서사[편집]
역사 속과 고전문학에서 여성서사를 찾아보자는 흐름이 2010년대부터 생겼다. 2010년대 초반은 아니고 후반은 맞다.
영어영문학과에서 후술했듯 문과 쪽에서 여성서사, 페미니즘, 성 소수자, 사회 속 소수자, 차별철폐, 백인우월주의, 흑인 인권
뭐 이런 걸 위주로 강의 흐름이 흐르고 있는데
무섭더라. 왜냐면 국문과는 여초화가 많이 진행됐거든.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성비가 반반이었어. 근데 이젠 아냐
선배 시절 악습을 후배들이 철폐했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내부에 끼진 않았거든. 내부에 꼈으면 어쩌면 난 페미가 됐을지 모르지. 참 무섭지
옛날이 그나마 나은 거야. 굶는과라고 자조할 정도였지 인간 취급 못 받을 정돈 아니었잖아.
근데 지금은 이미지가 어쩌면 나빠질지도 몰라.
문예창작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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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소설,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쓰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곳. 주로 작가 지망생들이 많이 온다.
필자가 문창과와서 느끼는 건데 솔직히 부질없다. 여기서 아무리 작문법 강의 들어도 그건 이론일 뿐이지 전공을 듣다보면 과연 수백만원을 내고 이걸 들어야하나 하고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말 그대로 글을 쓰는 테크닉을 배울 뿐이다. 그림으로 치면 데생 스킬 배우는 거다. 솔직히 서점에서 이론서 하나 사서 공부하고 독서량 늘리는 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더 유익한 일이다.
진정한 글쓰기 실력은 본인 독서량+집필량+재능에 따라 필력이 판가름나기 때문.
취업은 어떻게든 글 쓰는 관련 직업으로 가고자 하나 현실은 시궁창. 이런 부분에선 마치 철학과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패러디나 양판소 쪼금 끄적이다가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로 오면 피 본다.
다른 직업 구하면서 글쓰는건 그냥 시간낭비다. 글만 쓰는 것도 개빡도는데 다른 직업 구하면서 좋은 글이 나올 리 없지. 아예 몇 주 비워서 잡고 쓸 자신 없으면 접어라. 안그러면 힘들기만 하고 똥밖에 안 나옴.
근데 의외로 우리나라 출판시장이 상당히 큰 편이라서 진짜 재능있는 새끼면 괜찮긴 하다. 뭐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뭔가 하긴 한다는 뜻이다. 물론 소설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에 비해 시장이 작기는 한데, 의외로 시같은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큰 편이다.
사실 이건 전 세계적으로 시라는 장르 자체가 마이너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는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큰거지, 진짜로 엄청 큰 건 아니다.
ㄴ 이 말 듣고 시인준비하다가 굶어 뒤질 각오해야 한다. 순수하게 시로만 먹고 사는 새끼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물론 소설가도 마찬가지. 왜냐하면 헬조선의 등단시스템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껏해야 등단시스템을 거쳐서 문인이 됐다고 치자? 그것이 밥맥여 주진 않는다. 순수문학? 좆까라 현대인들은 네가 심혈을 기울여 쓴 글을 진지하게 읽어주지 않는다.
ㄴ우리나라 출판시장이 크다고?? 문제집이 전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집 쓰면서 먹고살던지 ㅋㅋㅋㅋㅋ 소설은 장르소설 극소수만 겨우 사람이 살만하게 받고 나머지 좆병신. 시는 뭐 말할것도 없이 보는새끼가 어딨어. 다른것도 더럽게 안읽는다. 그니까 우리나라에서 글써서 먹고살거면 진짜 각오해야 한다. 차라리 양판소 써서 입에 풀칠이나 하는 게 현실적이다. 아니면 웹소설을 하든가.
그러나 위의 목표를 가지고 문창과에 입학 했다가는 역시 피본다. 왜냐하면 문예창작과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교수진들은 순수문학 전공인 이른바 꼰대 틀닥충 밖에 없기 때문에 너에게 실질적 조언을 해주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순수문학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개노답 꼰대 새끼들일 뿐이며, 너를 밥먹여주진 못한다. 기껏해야 한 우물만 파지 말고 여러가지 글쓰기를 시도해보라는 틀에 박힌 이야기만 해댈 것이다.
그리고 솔까 한국 문창과 교수진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교수가 있는지...? 등단한 교수야 수도 없이 많겠지만 등단이 밥맥여 주진 않는다. 더군다나 그들이 문단에서 인정받았냐?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면 좀 더 상업적인 시나리오 부분 같은 건 어떨까..? 역시 대부분의 교수들은 순수문학 틀딱충이기 때문에 너에게 도움주는 사람은 극소수다. 영화 시나리오 전공 교수가 있긴 한데, 어디까지나 영화문법을 읽는 수준의 강의만 해대며 니가 영화 시나리오를 잘 쓰게 되는 것도 아니다.
차라리 연극영화과에 가서 연출부분을 공부하는 걸 추천한다. 오히려 학벌 구분이 명확한 학과기도 하다. 재능충들은 다 한예종 경희 중앙 동국 단국 명지 추계 등 실기로 뽑는데로 다 간다.
ㄴ 뭔 개소리 한예종 중앙 빼고는 다 듣보잡이다 씨발 명지대는 지랄하네
우리나라 별처럼 많은 미대 중에서 재능충들은 서울 홍익 국민 건국 설곽 세종으로 다 빠지는거랑 같다보면 된다. 여기도 못가는 것들은 재능도 없으면서 글 쓰겠다고 설치는 애들이라 볼 수 있다. 숭실 설곽은 실기없고 서울에 국문과 많아서 대신 문창과로 인가받은 거라 사실상 국문과다.
아무튼, 그나마 문창과에서 밥벌이 해먹을 수있는 것은 방송계 작가다. 그런데 특성상 드라마나 예능계가 많으며 열정페이 쳐받고 일한다. 그런데 당연히 방송계에서 저명한 사람들이 가르치지는 않으므로 솔직히 그냥 니들 혼자 힘으로 해야 한다. 구성작가는 4년제 나오면 다 받아준다만, 문창과 출신이 제대로된 방송작가로 채용되려면 또 국숭ㅅ단 아래론 가망 없다. 또한 좆같은 것은 대부분의 수업 방식이 토론이나 발표 위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한 사람이 발표를 하면 학우들이 코멘트를 하고, 틀딱교수가 정리하는 식이다. 이 경우, 틀딱 교수의 취향을 만족시켜야 잘 썼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어쨌거나 이런 개씨발 학과는 정말 갈 필요 없다. 학문과는 정말 거리가 먼 영역이며, 글을 쓰는 실질적인 테크닉을 익히는 학원에 돈 3~400 내고 입학한다고 보면 된다. 만화과나 애니과 나왔다고 다 성공한 만화가가 되는 것이 아니듯, 문창과 나왔다고 성공한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얼마나 과가 만만해 보이냐면... 다른 과 새끼들이 심심하면 수강신청하는 과가 문예창작학과의 강의이다. 그리고 막상 그들의 글실력을 비교해보면 문창과 학생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게 또 재밌다. 여기서 우리는 예체능은 역시 학벌보다는 재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정 작가가 하고 싶다면 여기서 학점 관리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단 그 시간에 글을 몇편 더 쓰는게 낫다. 물론 니가 금수저일 때 얘기지만. 솔직히 이런 학과는 통폐합 당해도 할 말이 없다.
영어영문학과[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노답이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영어(언어)를 배우는게 아니라 영어권 나라의 '문학'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곳이다. 물론 실용적인 영어를 가르치는 과목이 있긴하나 이게 주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셰익스피어학과라고 보면 된다. 근데 이 양반은 이미 5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에 의해 개걸레되도록 돌림빵 당하신 분이다. 고로 니가 할 짓은 구글에서 그들이 분석한 콩고물이나 처먹는 것.
영어는 전공불문하고 잘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ㄴ영어학/통번역 전공자로서 말하자면 이거 개 구라다. 흔히들 잘하는 사람 많다고 착각하는데, 정작 간단한 대화나 번역조차 못해서 빌빌대는게 절대다수의 센징들이다. 확률상 다른 외국어에 비해 잘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헬조선 서식 개체수에 비하면 소수다. 해외영업부나 통번역 쪽으로 조금만 일해봐도 안다. 물론 이게 꼭 문제인건 아니다. 그 덕분에 영어쪽 사람들이 먹고 살기도 하고, 헬센징 사대주의 종특 때문에 영어가 필요 이상 고평가 받는게 더 정확하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영어 소통의 문제 중에는 영어 자체보다도 그냥 지식수준이 후달리는게 문제인 경우도 많다. 이 떄문인지 일사아영어 잘하다가도 조금만 세부적인 주제로 들어가면 버버거리는 사람도 많다.
ㄴ서울대 기준으로는 맞는 말. 중학생 때 토익 990, 토플 120 맞은 애들도 많다.
ㄴ토플과 토익은 번역/회화와 하등 상관이 없다. 얼마나 끈기있는 노예인가를 측정하는 도구일 뿐.
ㄴ영어->국어 번역은 해당 번역 주제에 대한 전문적 소양과 국어 감각의 문제이지 토플 토익 문제 잘 푸는 거랑 크게 상관관계는 없다.
ㄴㄴ 너 영영이지? 취직준비 해야지 여기서 찌질거리고 있으면 어쩌냐
ㄴ 디시위키의 헬조선 담론에 대해서 개드립 수준을 떠나 진지하게 논의하려는데, 한국어 능력시험 만점 받은 미국 중딩이랑, 한국어가 조금 서툴러도 한국의 정치, 사회에 관심이 많은 미국 대딩 중 누구랑 토론할래? 배경지식이 후달리면 아무리 시험 만점 받고 혀 굴려가면서 말해도 고급 수준(전문 분야에서 외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리라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추론임. 그래서 윗 내용처럼 영어실력 자체보다도 지식수준이 후달려서 영어로 소통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고. 외국어로 잘 소통하려면 외국어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모국어로 된 지식체계부터 제대로 잡혀있어야 하지 않을까? 안타깝지만 이런 생각도 못하는 한국인들이 우리 주변 대다수라서 영어 잘하는 사람이 소수인 거. 영어는 도구에 불과한데 도구만 좋고 그걸 사용하는 사람 머리가 비어있으면 여러 사람 다친다.
학원에서 영어 배우는 것과 달리 영어학이나 영문학 등을 배우지만 취업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
취업에 필요한 영어는 학원에서 배우는 의사소통 중심의 언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자꾸 토익/토플 몇점 맞느냐고 묻는다. 잘하는 애도 있고 못하는 애도 있지만 토익/토플 공부하는 학과 절대로 아니다.
제발... 영어=토익=토플=셰익스피어냐?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국문과 애들도 언어학 때문에 영문 안파면 병신 취급 받는다는데 국어냐 영어냐 말고 전체적인 틀이 다를게 있냐?
한 번 영어영문학과에서 셜록 홈즈, 제인에어, 올리버 트위스트를 페미니즘적 관점, 혹은 정치적 올바름에 근거한 관점으로 접근한 적이 있었다.
무슨 말인진 알 거라 믿는다
불어불문학과[편집]
프랑스어하면 귀족스럽고 우아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실제로도 언어가 우아하고 버터를 한사발 마신 마냥 앵앵거리는 소리 + 혀의 기교 + 한글로 된 발음이지만 한글이 아닌 것처럼 읽는 재능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r을 ㅎ와 ㄹ의 중간발음(ㅎ쪽으로 조금 강하게)으로 발음하는 한글로는 발음표기가 불가능한 영역이 많은 언어이다. 그러나 영어, 중국어, 일어와 같은 보편적인 언어와는 달리 차별화된 언어로서 나름의 메리트가 있을 거 같지만 그래봤자 서아프리카 프랑코포니 주재국에 가는거말곤 전공을 살릴길이 없다. 아프리카 가서 살아도 상관없다면 말리진 않겠다.
유럽권 언어가 대부분 그렇듯이 한국 고등학교에서는 이 언어를 교육받을 기회는 사실 외고 제외하고는 교육의 기회가 없는 언어이기도 하다.
불어를 계속 쓰다가 영어 발음을 하면 영어만 듣다가 한글을 들을 때처럼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다.
독어독문학과[편집]
본인들이 위대한 언어를 전공하고 있다는 부심에 취해있으며, 만날 독일어가 학술적으로도 가치 있고, 문학도 위대하다고 자기세뇌시키기에 바쁘다. ㄴ 응 영문학 노문학 미만잡
ㄴ아닌데...변화가 너무 심해서 좆같은데ㅠ
하지만 현실은 독일어가 통용되는 나라는 전세계에 3개국(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밖에 없으며, 그나마 이 나라들은 조선과 직접적 교류가 적은 나라들 뿐이다. 사실상 독문과 교수들, 박사들 밥그릇 유지하는데 동원되신 안타까운 분들...
세계 초강대국 독일어를 배우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껴도 좋다. 독일에 가서 살거나 밀덕질을 깊게 해보고 싶으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국내 취업용으론 좀 아니다.
수학강사 박승동이 독일어를 공부했었다고 한다. 수학 쪽이 독일이 선진국이라 그쪽 논문을 읽었다고 한다. 아 물론 전공으로 독일어를 하란 뜻은 아니다 ㅎㅎ
독일어를 배우고 싶다면 차라리 다른 전공 해놓고 나서 학원 다녀라. 기초공부는 EBS 인강만으로도 충분하니깐 그거부터 듣고 좀 더하고 싶으면 학원 끊으면 된다. 그런식으로만 해도 웬만한 일상언어 가능하고 독문학 읽을 수 있다.
설마 독일어 하나만 가지고 현지취업 가능할거라 믿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는다. 다른게(특히 공학) 전공이고 독일어도 할 줄 알면 확실히 플러스지만 독일어 전공에 다른거 할 줄 아는 거 없으면 노답이다. 물론 그렇다고 불문+독문 이런 식이면 좋은 자살 동기가 된다. 상식적으로 독어만 좀 하는 한국인 문돌이를 독일 기업이 뭐하러 채용하냐 걍 독일인을 채용하면 되지. 이는 일본어 등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다. 말레이어나 아랍어처럼 그 언어만 알아도 존나 메리트 큰 언어가 아니라면 언어로 먹고 살 생각 버려라.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공학사 학위나 기술이 있던지 하다못해 장사해먹을 머리랑 아가리가 있던지 아무튼 디시위키 보는 너랑은 상관이 없다.
C2기준으로 현지 주재원이나 기업에 취업 가능하다. 실제로 BMW BENZ SIEMENS취업 가능하긴 한데... C2의 수준은 이과로치면 기술사, 기술장에 맞먹는다. C1만 되도 독일인보다 잘하는 수준이고 대학생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이다. 우리로치면 C1는 수능 국어 1등급이고 C2는 국어국문 박사다...기사 따위 자격증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교직이수를 해도 독일어는 임용 티오가 없기 때문에 그냥 전공공부는 학고 안먹을 정도만 하고 공시 준비에 나머지 시간을 올빵하는 게 현명할 것이다.
노어노문학과[편집]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당연히 수요가 비교가 안되는 영중일 보다는 갈 길이 좁은건 팩트다. 근데 영중일을 제외한 기타잡 어문중에서는 상위권이다. 갈 곳이 많지는 않지만 그만큼 전국에 노어과가 있는 대학도 몇개 없고 그중에서도 러시아어 진짜 제대로 할 수 있는 놈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푸짜르를 추앙하는 인간들이 많다. 대구 소재 모 학교의 노어노문학과는 제정 러시아 문양을 과잠 등짝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놓아 주변 학생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지나가던 노어과학생이 쓴다 우리학교 기준으로 취업률이 80프로는 넘긴것으로 안다. 또 이렇게말하면 지잡대니 뭐니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공부한 사람이면 노어과가 무슨 학교인지 말하는 걸 알기 때문에 대학명은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겠다.
ㄴ소수어과는 취업은 어느정도 된다. 문제는 현지에 파견갈 각오를 해야 한다. 몇개월이 아니라 몇년씩 기약없는 생활을 할 지도 모름. 노어과에서 당장 러시아 파견 몇년씩 보낸다면 몇명이나 가겠냐
노어과는 러시아 어학과 문학을 배우는 과지만 다른 메이저 언어들에비해 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에 문학 위주보다는 언어를 배우는 것을 위주로 하는 학문이다. 솔직히 독어나 불어과가 징징거리면 러시아어 6격과 남성 중성 여성 동사변화형 단어미 장어미로 때려버리고 싶다. 그만큼 러시아어는 어렵다.
주요대학으로는 국민대 경기대 고려대 경희대(국제)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조선대 한양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정도가 있다. (ㄱㄴㄷ순임 오해 ㄴㄴ) 불어나 독어에 비해서는 전통적으로 인지도가 후달리지만 의외로 서연고에 전부 다 있는 학과다. 메이저하다는 일문과조차 서울대 연대에는 전부 없고 스페인어과 이런곳 역시 연대에는 없는 것을 생각하면..
ㄴ이거 글쓴 놈 조선대 맞지?
솔직히 러시아어과가 엠생이라면 독어 불어는 더 심하다.. 일단 러시아어 쓰는 국가만 해도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5개국과 동유럽 일부 국가도 러시아어를 하면 알아듣는 이마당에 무슨...
물론 이 나라들은 전부다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돈을 적게 번다는 것은 맞다. 하지만 취업 못하는 백수 보다는 돈 적게 버는 것이 더 낫다.
사실 학벌 좋으면 학벌빨로 밀 수 있고 학벌 안 좋아도 의료 관광으로 전국에 널린 병원에서 조금씩이라도 계속 뽑고, 작은 중견 기업들의 러시아나 중앙 아시아 쪽 해외 영업직이라도 해서 어떻게든 뚫을 길이 많은 노어과가 낫다. 불어나 독어는 전공자를 정말 정말 안 뽑는다... 독어는 쓰는 나라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뿐인데 이 나라들은 배우신 분들은 다 영어 잘 하고 프랑스는 딱히 주요 수출 시장도 아니고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서아프리카 몇몇 국가는 너무 멀고 시장도 좀 심하게 작다.
아 그리고 동유럽 쪽은 외대글로벌에 동유럽대가 있어 걔네가 다 먹는다고 하길래 글 남긴다. 그면 미얀마는 부산외대밖에 없는데 부산외대 애들이 다 먹냐? 걔네도 그냥 전공 못 살리고 취업하는 경우 많다.
ㄴ 참고로 한국외대 소수어과는 대놓고 기업이 우수인재 특채해간다. 오히려 학생들이 해외에 사는게 싫어서 거절한다. 쓰리스타 코리아바퀴 휸다이같은 대기업. 전공 못살리고 취업하는 건 다른데도 다 똑같다. 적어도 소수어과는 전공 살려서 갈수있는 길은 넓다.
ㄴ물론 수요가 있는 소수어 한정이지 너무 소수라 수요조차 없는 소수어 전공하면 안된다.
중어중문학과[편집]
앞으로 중국이 미국을 아득히 압도하고 세계 패권국 된다는 말에 낚여서 인생 종치신 분들...ㅠㅠ 14학번 정도까진 그렇다 쳐도 요즘 들어오는 애들은 대체 뭐냐? 느그 부모님이 중국 공산당에 꽌시가 있어서 니도 숟가락 좀 얹을거면 가도 좋다.
설마 고3이 이딴 문서를 볼까 싶다마는 중문과 21학번으로 원서를 넣을바엔 바로 9급 준비하는 게 나을 것이다.
팩트를 말하자면 중국어든 뭐든 2외국어를 할 줄 알면 좋은건 맞다. 근데 시발 중국어만 할 줄 알면 뭐하냐 권혁빈이나 서경배처럼 중국 관련해서 돈을 번 사람들은 중국에 물건을 팔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명문대의 경우 소수는 외교 공무원을 노린다. 뭐, 내 문레기 중어 친구들이 ㅅㅂ 거리면서 장난식으로 말한 거라 진짜 이유는 모르겠다
대략 2014년경에 중궈 성님들이 지구를 캐리한다는 소리를 굳게 믿고 우리가 문과계의 신흥강호닷! 엣헴! 하며 훈장질을하다가 2015년 말쯤에 중국 거품빠지고 학과 인지도도 급속도로 좃망한 탓에 지금은 다시 문사철급 하류 학과로 떨어지게 된 가엽고 딱한 자들이다...ㅠㅠ
막상 국내에서도 과포화이고, 그렇다고 중국에서 현지취업을 하자니 초봉이 200이고... 이분들 어쩌나?
2016년 현재 중국이 거품이 빠지다 못해 배수구로 빨려들어가는 상황에서도 [1] 자신들의 엠창스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쭝궈가 한창 핫핫핫하던 2014년에 머가리가 정체되어 우리 중궈 성님들이 천조국을 따라잡고 세계에서 뜬다고 부들부들거리며 떠들지만 그들의 주인님인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에서 뜨기 전에 이분들이 세상을 뜰 듯 싶다.
졸업 후 중국에서 경쟁은 중국인에게 발리고 한국에서 경쟁은 조선족과 경쟁해서 백전백패. (평범한 한국인이 중국어 배우는 난이도>>>>>조선족이 한국어 익히는 난이도)
이걸로 승부를 보고 싶다면 영어와 여타 자격증도 들고 오자. 아님 행시 국제통상 같은 걸 쳐보든가. 참고로 행시 국제통상을 칠라고 하면 1년에 10명 안팎으로 뽑는다는걸 명심하자. 그리고 너보다 중국어 잘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만 수천명은 더있을거다. 더군다나 중국어는 행시에서 선택과목이라 잘해봤자 별다른 변수가 안된다. 아프리카 별창 같은 놈년들은 운이 좋으면 중국어로 좀 씨부려서 돈을 꽤 버는 듯?
중국이 범죄자들의 성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유일한 장점은 온갖 불법적인 일들에 의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야동이나 야한 게임 불법적으로 배포하는 새끼들은 무슨 뜻인지 알거다. 사실 이새끼들 땅에서 크래킹하는 놈들이 워낙 많아 심지어 최신 군사이론까지 입수할 수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크래커들이 심지어 중국을 포함해 온갖 곳들을 다 공격하고 다녀서 그런지 다른 나라(대표적 예시가 북한, 이란)가 그런 걸 털어도 조금 지나면 이새끼들도 입수한다.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965
불법적인 일들 예시를 들자면 대략 이런 짓들을 할 수 있게 됨.
취약점 털어서 코드까지 친절히게 뿌려주는 미친 놈들도 있지만 그런거 하려면 컴공가는게 낫다.
중국 관련 사업에는 필요하긴 하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여기 상장 기업 화교들이 태반임.) 등 해외에서 중국인 화교랑 비지니스나 대화할 때 유리하다는 것 정도? 까고 그새끼들이 영어 잘한다는 카더라가 있지만 솔까 영어 잘하는 중국인 생각보다 보기 힘들다. 홍콩, 싱가포르 정도만 많고, 대만은 그럭저럭에 특히 중국은 인구에 비해 제대로 된 교육 인프라가 거의 없다. 인도네시아는 자료를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마찬가지인 듯? 영어 잘하는 중국인 숫자도 절대적 양은 그럭저럭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 한국인은 거의 만나기 힘들다. 왜냐하면 대부분 중국인이 영어를 못하거든. 일단 니 주변만 봐도 영어 잘하는 중국인이 없을 거다.
관련된 곳들에서는 가산점 준다.
꼭 중국으로 갈 때 天安门 free Tibet 이라고 적혀진 옷을 착용하면 중국인들이 좋아한다.
일어일문학과[편집]
이 분들은 왜 취미로 할걸 대학까지 가서 전공을 하고 계시나? 그러나 이 분들을 욕해서는 아니된다. 너나 나같은 파오후 쿰척쿰척들이 좋아하는 애니나 게임 등을 한글화 시키시는 분들이다. 다만 이분들도 취업이 좆같이 안되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사실 일본어는 한국인이 가장 쉽게 배우는 외국어 원탑이기 때문에 전공 안해도 현지인과 맞먹게 일상회화 가능한 분들이 널리고 널렸다. 일본유학 후 리턴해서 해먹는 애들도 있고. 그러니 이걸 전공해서 뭔가 우위를 점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마라.
걍 좆까고 어떻게 돌려서 돌려서 선생질하는게 제일 편하다.
한문학과[편집]
한문은 옛날 중국어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고유 문자가 없어서 말은 한국어로 하고, 글로 의사소통할 땐 한문, 즉 고대 중국어로 필담을 나눴던 것이다. 비유하면 말은 한국말로 하면서, 글로 의사소통할 때 영어로 하는 식이다. 서양으로 치면 라틴어급.
오메 이런 병신같은 과도 다 있네 본토에서도 버린 한자 키보드로도 칠 수도 없는거 뭐하러 배움? 지금 한자사전 찾아가며 키보드 치게 만들 일 있음?
오늘도 우리는 청년실업률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교직이수와 복수전공이 답.
지나가던 (구)학벌충의 의견[편집]
내가 고딩때 개씹학벌충이라 국내 탑급 한문학과를 갔는데, 개씹노답이다. 에이 학벌>>>>>>>>>>>>>>학과지ㅋ 하고 갔는데 미래가 없는 과이다.
최근 가장 쓸모없는 자격증 중 하나가 한자 급수 자격증이며, 니가 장차 청학동에서 훈장질할 거 아니면 한문학과 거들떠보지도 마라 씨발... 같은 학교 내에서도 개무시 당하기 일쑤이며 한급 낮은 대학교 애들도 개무시한다. 교수 또한 개씹노답꼰대틀딱충밖에 없어서 존나 빡친다...
그리고 한문학과라는 커리큘럼 특성상 공부 안하면 바로 도태되는 과(학점따기 어렵다)인데다가 취업시장에서 하나도 쓸모없는 지식을 배우는 곳이라 공부 안하고 취업 준비하면 학점패망으로 불이익, 커리큘럼 열심히 따라가서 한문학 열심히 익히면 취업시장에서 노답. 그렇다고 대학원에 간다? 역시 시간낭비일 가능성이 매우 커서 인생 말아먹을 위험이 크다.
대학교 낮춰서라도 경영경제 가라... 개노답학과다. 선배로써 진심으로 충고한다.
다만, 너네가 로스쿨을 노리거나 고시를 칠 생각이 있다면 이딴 과를 와서라도 일단 간판을 따라. 이 경우 고대 한문>>성균 경영이다. 얘넨 과를 안보고 무조건 학벌이 중요하거든. 물론 사기업 취업 할거면 당연히 뒤돌아보지 말고 도망가라.
ㄴ공무원 시험 볼 때 좆같은 한자 마스터한 메리트 있지 않냐?
ㄴ한자 비중 줄어서 한자충들한테 좀 좆같아짐.
사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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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중 사
사학과 항목 참조. 문서 길어져서 분리함.
철학과[편집]
이 문서는 철학적인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가 살면서 꼭 한 번씩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만한 주제에 관하여 다룹니다. 우리의 삶의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신성한 문서입니다. 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
파일:떡락.gif | 뜨어어어어억락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떡락해도 추해진 것들이니 부디 미리 손절하길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문사철 중 철.
사실 헬조선에서나 문과지 철학 자체는 학문의 근원이므로 문이과 모든 학문을 아우른다. 철학의 분과중 정치철학, 사회철학,문리철학등 인문학과 계열정도가 문과로 취급할 수 있다.
이과충들이 유독 못 잡아먹어 안달인 과들 중 하나.왜냐고? 이 학과가 폐과돼서 이과로 정원 채웠더라면 나는 합격했다고 생각하기 가능하니깐
ㄴ약대생인데 잡아먹어도 되나요?
여기 나와서 취업하고 싶으면 코난 오브라이언의 말처럼 고대 그리스로 가야한다. 그러니 이과생에게 타임머신 만들어달라고 빌어야한다. 사실상 북유럽 신화의 레바테인 얻는 수준의 모순.
본인들은 스스로 우주의 진리를 논한다고 자뻑하며, 누가 디스하면 "우리 독어랑 불어도 잘 하거든!!!" 하면서 과민반응한다. 이렇게 되기 싫으면 가지 마라.
그런데 꽃할배에서 영어, 독어, 일어하는 순재옹은 멋있더라.
는 예전에 철학과가 만학의 여왕으로 부심을 부리던 시절 이야기고...(참고로 순재옹은 그 옜날에 고딩도 지식인 취급받고 학교자체에 과도 별로 없던시절의 서울머 철학과다) 글고 우주의 진리는 무슨... 형이상학도 그정도까진 안나감...
고대 그리스 사람들인 줄 아냐? 우주의 진리 운운하는 애들은 철학과가 아니라 천문학과인가 보지. 철알못 보소
다음은 실제 이 항목에 적혀 있던 말들이다.
“ |
철학이 곧 학문을 가르키던 시대에는 ㅆㅅㅌㅊ였으나 다른 학문들이 분리되고 난 후에는 좆병신됨. 솔직히 철학 자체는 이제 무슨 쓸모가 있을까... |
” |
— 급식충, 네이버 지식인에 '철학'을 검색해 본 후
|
“ |
철학은 이제 솔직히 바둑이나 장기처럼 지적유희로 하는 거 아닌가? |
” |
— 고졸, 지대넓얕을 읽고 나서
|
“ |
사실상 지금 철학이 하고 있는건 현대물리학이나 현대천문학이 백년전에 졸업한걸 예토전생 시켜서 하고있다. 우주의 진리 탐구하고 싶으면 물리학과나 천문학과를 가라 헛짓거리 하지말고 |
” |
— 이과충, 기초물리 할리데이 교재로 딸딸이를 치며
|
“ |
철학? 소크라테스는 시대를 잘 만난 행운아다 그때는 자동차도 없고 비행기도 없고 심지어는 tv도 없었다. 전기가 뭔지도 모르는 그때 할거라고는 먹는거하고 사심밖에 없었다. |
” |
— 자발적 노예, 후기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맛을 본 후
|
“ |
여러분 자녀가 순수예술이나 철학을 전공했다면 걱정해도 좋습니다. 그들이 직업을 구할 유일한 곳은 고대 그리스 뿐이니까 |
” |
— 코난 오브라이언
|
“ |
문과가 밥 굶기 딱 좋다고.....?? 영혼이 굶는 것 보단 낫지. |
” |
— ㅇㅇ(175.223)
|
ㄴ다 맞는말이네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솔직히 수저 딸리면 이게 맞말이 될 확률이 낮지 않다...
이렇게 툭하면 철알못 새끼들의 공격 대상이 되는 비운의 과이다. 그러나 이런 새끼들 치고 철잘알인 새끼는 한 명도 없으니 가볍게 무시해주면 된다.
ㄴ와 씨발 진짜 저건 문과가 이과로 위장하고 지능적 안티짓 한거 아니냐? 아무리 대가리가 비어도 너무한거아니냐 진짜
수정된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철학과 새끼들이 유독 ㅂㄷㅂㄷ한다. 응, 그래봐야 철학과는 별 메리트가 없어
ㄴ무식한 철알못 새끼들이 용감하게 떠드니까 아니라고 해줬더니 반박은 못하고 메리트 이지랄 ㅋㅋ
ㄴ와 속도 보소 ㄹㅇ 다른 문레기들과 비교해 철학과들이 유독 ㅂㄷㅂㄷ 님들 현실에서도 이래요?
ㄴ철학과건 뭐건 씹소리 하면 논증으로 처맞아야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냐
ㄴ논증으로 볼 때 철학자들 대패 ㅜ 논증마저 발려버림...
군사독재정부시절 깝치다가 국민윤리학과 분리라는 무지막지한 철퇴를 맞고 밥줄이 끊어져 버리면서 특히 지잡머학의 철학과는 퇴보에 퇴보를 거듭해 마치 현생인류가 호모 에렉투스까지 퇴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듯 오늘날에 이르렀다.참고로 윤리학은 철학 분과학문으로 도덕철학이라고 불렸다.
문사철을 구성하는 철이 철학과이며, 이 문사철은 실은 취업시장의 죽음의 트라이앵글을 의미한다. 이를테면 갓울대에서 취업율 0%를 찍은 전적이 있다. 이 정도 되면 사실상 예체능이 백배는 나아보일 정도.
고로 이슬만 먹으면서도 배고픔을 느끼지 아니하며 땅을 이불삼아 잠자면서 얼어죽지 아니하고 세상을 집삼아 살면서도 비루하지 아니하고 올곧고 당당하며 오만방자한 태도로 형이상학에 대해 현학적 논쟁을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게 벌일수 있는 신선같은 인간만이 다닐수 있는 과가 우리 자랑스런 철학과이다. 여튼 갓울머가 저정도면 나머진 말 안해도 RG?
그러므로 지거국 이상 철학과는 어떻게든 명문대-인서울-지거국 간판 딸려는 문과충이 하향지원하거나 턱걸이로 들어가서 전과나 복전을 노리기도 하나,
문제는 전과 TO가 잘 안난다는 거다. 거기다가 공부는 여전히 부심 하나로 빡세게 시켜서 학부 때부터 원서나 영어 수업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문제는 취업이 안된다. 가히 투입대비 산출량 제로의 무시무시한 개씹쓰레기의 취업 가성비를 자랑하는 학과다.
결국 좋은학교 철학과 놈들은 7급 공시, 5급 고시, 교직이수 후 교사임용, 집구석이 교수집안이거나 수저 좀 물고 태어났고 머리가 어느정도 돌아간다면 대학원 진학을 권한다. 아무리 철학에 흥미있어도 수저가 좃같으면 아무나 도전할수 있는 과가 아니다.
철학이란 학문은 노오력도, 재능도 아니라 오로지 수저빨로 할수 있는 학문인 거시다.
ㄴ재능빨이 있으면 할 수 있다. 근데 그 재능이 철학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다. 키키키키. 실제로 가난한 출신 철학자 중에는 철학과와 좆도 관련없는 다른 직업 가진 사람들 많았다. 그리고 옛날 철학자들 중에 철학적 사고를 통해 부자가 되었다고 철학과 교수들이 약팔이하는 인간들도 따지고 보면 수학자 및 과학기술자들이거나 해당 분야 재능충 및 전문가인데 걍 철학도 한 거다. 그새끼들은 철학을 굳이 하지 않았어도 부자되었을 확률 존나게 높다.
ㄴ실제로 이것저것하다 늦은 나이에 인생에 현타라도 왔는지 지거국 철학과에 입학한 사람을 철학팔이들 과장광고에서 본 적 있는데, 대충 조사를 해보니 이미 철학과에 입학하기 전부터 돈을 벌고 있었다. 철학적 사고는 개뿔. 실제로 돈을 벌었다는 유명 철학자들 알고 보니 금수저, 재능충, 이미 돈을 벌고 온 인간 대충 뭐 이딴 종류가 많다. 철학책팔이 등을 제외하면 철학만 해서 돈을 번 인간이 과연 존재나 하는지 의문이다.
ㄴ물론 이는 다른 학과들도 해당될 수 있다.
- 위 문구를 보충하자면 원래 등 따숩고 배불러야 철학적인 것도 생각하는거다. 역사적으로 철학자들은 당대기준으로 중간계급 이상인 경우가 많았다. 배고픈 철학자는 문학작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긴했으나 일시적인 편이었고, 걔네들 태어난 나라자체가 이미 은수저이상이라 탈출구가 존재했다. 서양철학자들 출신국가 보면 대체로 영미독불이고 고대로 올라가면 그리스 로마인데 보다시피 역사적으로 경제력 씹상타취 찍은 나라들이다. 나라에 금, 은수저들이 넘쳐서 철학자들 책도 사주고 가정교사로 초빙도 하니 그나마 철학자들 살기 좋은 환경인 셈이다. 참고로 동양은 19세기전까지 철학이란 개념이 없었지만('철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19세기 일본이 philosophy 번역한 거다) 일단 동양철학자로 분류되는 인간들은 거의 귀족집안이거나 마당쇠한테 농사맡겨놓고[2] 과거급제를 해서 공직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그나마 배고픈 철학자에 근접했던 부류는 후대의 칭찬이나 조금 받을뿐 철학적 업적을 거의 남기지못하고 인생퇴갤했는데 공자의 제자 안회나 원헌이 대표적이다. 즉 동양철학자들도 최소 동수저이상이다. 결론적으로 아프리카에서 철학자가 안나오는 것도 헬조선에서 철학하고 먹고살기 힘든 것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영미독불보다 수저가 딸리기 때문이다. 비단 철학 뿐만이 아니라 어떤 분야의 학자든 큰 차이는 없다.
ㄴ아프리카 출신의 철학자들도 있긴 있다.(물론 아프리카에서 철학을 배운 인간은 거의 없음.) 그냥 철학 자체가 좆망이다 보니 철학을 아무리 잘해도 배경이 좋지 않으면 좆망일 뿐. 이론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철학 실력이 뛰어나도 배경이 없으면 철학자들 사이에서는 모르겠지만(일단 사회에서는 병신 취급을 받아도 철학자들이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사회에서는 철학만 하면 걍 병신행이다.
사실 유명 철학자 새끼들 보면 집안 좋음, 부유함, 싸움 잘함(농담 아니다.) 등으로 개소리를 해도 남들이 후빨할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대다수의 깝치는 인간들을 참교육할 능력도 있었고. 결투가 합법적인 시절에는 무예에 뛰어난 철학자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다가는 대다수는 그 자리에서 참교육당할 가능성이 높았다. 요즘 철학한다고 깝치는 좆지 소로스 같은 인간도 이 새끼가 닥쳐, 거지들아하면 대부분 인간들이 할 말이 없다.
뭐, 진짜 다른 학문의 진리를 철학적 사고를 통해 깨우칠 수 있는 재능충이면 주식으로 먹고 살 수 있겠지만 절대 다수는 좆문가 타이틀을 극복하지 못하고 한강으로 간다 OTL. 최인훈의 작품 '광장'의 작중 인물인 이명준은 철학과 출신으로 인도행 바닷길에서 투신자살했다. 고로 니가 집에서 밥만 축내며 부모 등꼴을 뽑았다 꼽았다 하더라도 부모님이 넉넉하게 자기 등꼴을 수십개 준비해 뒀다면 해라.
아님 학벌 발판으로 사회과목 학원 강사를 하거나 글 잘 써서 평론가 이런거로 언론에 비빌수도 있을 것이다. 반면 잡대가 글 배설하면 중2병 취급을 당하거나 무시당한다.
예를 들면, 비록 지잡까진 아니지만 고머 철학을 나오신 갓도올 김용옥 교수는 고대 나왔더니 아무도 자기가 하는말 안먹어줘서 충격을 받고 전세계를 돌면서 학위수집을 하고 다녀서 하버드 유학시절 현대 분석철학의 거장 콰인이 자넨 허구언날 학위따러 돌아다님? 이라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하버드 나오자 겨우 사람들이 자기말 먹어줬다고 밝혔다.(출처필요)
반면 지잡 철학과는 빡머가리 집합소 아님 극소수의 찐따 오타쿠 파오후 등등 이상한 놈들 소굴이다.가나다라와 1234만 쓰고 읽을줄 알면 누구나 들어갈수 있는 포용력이 넘치며 고작 고등학교 성적이라는 수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고 차별하지 아니하는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학과이다.
고대 고전수업을 한다면 니들은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을 연상하겠지만 실상은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다. 교수들도 이미 충격에 하도 단련된 터라 모든걸 포기하고 유치원생들 상대로 쉬운 철학교실 가르치는 기분으로 학부생들 수업에 임하고 있다. 레알이다. 아무리 지잡대 교수라도 인풋이 최대 서울대 최소 지거국이다. 당근 갓울대생님들이 지잡생이나 고졸히키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눠보라. 교수들의 기분을 간접 체험할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지잡대 애들이라면 초딩이랑 대화를 나눠보라. 그 기분을 알것이다. 오죽하면 헛소리나 위백에서 복붙한거 그만보고 싶어서 졸업논문을 폐지했다.
그리고 취업율은 0퍼기 때문에 지거국은 학문 보존차원에서 과가 유지되겠지만 지잡의 경우 영문학과, 국문학과, 사학과와 함께 짤없이 통폐합이나 폐지의 철퇴만을 기다리고 있는 시한부 상태다. 고로 공부 빠짝해서 전과, 편입, 반수를 권한다.
졸업후 진로는 머가리가 팡팡 돌아간다면 교직이수후 임용에 도전하거나 좀더 나은 지거국이나 명문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벌 세탁을 노릴수 있다. 물론 집구석에 돈이 좀 쌓여있어야 할 것이다. 아니라면 공장, 조선소, 중소기업, 영업직, 폰팔이, 마트, 피돌이 편돌이 주유소 등 알바자리도 여러분을 반기고 있다. 물론 공시충으로 진화할수도 있다. 이것또한 집구석에 돈이 없으면 밥벌레 혹은 인간 쓰레기로 열화될것이다.
종합하자면 우린 각자의 미래에 대해서 학과에서 어떠한 해답도 주지 않는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 태어나서 홀로 살아가다 죽어야만 한다. 그리고 철학과는 취업시장에서 이것을 온몸으로 웅변하고 있다. 교수들은 앞으로도 철학의 시대 인문학의 시대라는(스티브 잡스를 거론하며) 이상한 소리만 하며 취업시즌이 오면 불가지론자로 급 빙의해 나는 알수 없는 문제에 대해선 침묵한다고 답할 뿐이다. 고로 올바른 철학도라면 어떻게든 자기힘으로 힘든 세상에 대비하고 준비해 살아남자.
다시 경고하지만 과는 너의 취업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한다.
더구나 사실 다른 학문에 학문적 능력과 성과가 있어서 밥을 먹고 살 수 있는 새끼들이 공부 자체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을 때 지적 유희로 철학이니 인문학이니 한다. 조지 소로스도 공부를 잘했지만 대학 때 동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생이 타입이 아닌 경향이 있어서 준비하던 시험에도 떨어지고 위기를 겪은 적이 있었다. 근데 시발, 마음만 먹으니까 주식으로 6개월 만에 10000배 이익 남기고 부자됨 ㅅㄱ
조지 소로스는 그 옥스-브리지 포함되는 영국 상위 5개 머학중 하나인 런던 정경대고 전공은 경제학이고 복수전공이 철학이다. 한마디로 전공 잘 살려서 진로선택해서 잘 취업한 셈이다. 졸업하고 금융회사 다녔다니까. 그리고 부모님은 유대인 변호사다 한마디로 금수저에 뛰어난 머가리를 물려받은셈. 만약 헬조선에서 조지 소로스급 수저에 당장 영국 정경대 경제학과 입학시험 쳐서 합격하고 다닐수 있다고 하면 그 머리와 수저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떵떵거리고 살 수 있다. 그리고 소로스가 학교 다니던 시절은 1954년으로 비록 헬조선도 한국전의 상처가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당시 얼마없는 대학과 학과중에서 철학과는 당시 충분히 만학의 여왕을 여전히 먹고 있었고 이건 다른 나라들도 별로 다를바는 없었다. 그리고 소로스 철학과 지도교수는 그 유명한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을 쓴 세계적 석학 칼포퍼다.
그러니 니가 지잡이고 본전공이 철학과 학생이라면 경제학은 커녕 수학도 제대로 못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을 느는바, 한강가서 뒈지지 말기 바란다. 그돈 모아서 폰팔이나 하거나 치킨이나 팔어라. ㅅㄱ
ㄴ근데 ㄹㅇ 문과스런 직업 빼면 철학 전공해서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사람 보면 재능빨이 전부다. 철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이 큰 도움이 된다? 음..?
그리고 씨발 계속 철학관 차릴거냐? 손금이나 사주 봐달라고 하지마라. 그거 철학아니다. ㅠㅠ 개씨발 점집 이름 철학관으로 지은 미신충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다
참고로 이영도가 나온 학과다. 그렇다고 철학과 나온 니가 눈물을 마시는 새 정도의 소설을 쓸 수 있다는 건 아니고. 신해철도 철학과 나왔다. 그렇다고 철학과 나온 니가 이하생략
고고학과[편집]
많은 등신들이 개간지나는 인디아나 존스 혹은 금수저 제로경과 공돌이인 니트로박사를 참교육하는 몬타나존스를 꿈꾸며 고고학과에 입학하지만 현실은 니맘대로가 아니다.
너거들이 급식충시절에 처보던 인디아나존스나 몬타나존스에서처럼 나쁜놈들 참교육하고 나면 참 잘 했어요하며 황금이 뾰로롱하고 나오는거와 달리 발굴이란 게 어디 그렇게 니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이딴게 된다해도 그건 옛날에 니들의 먼 선배님들이 이미 다 캐먹었으니 니들은 꿈깨라.
그리고 고고학과생이 몬타나존스에선 자기들이 공돌이를 좃바르지만 현실에서는 고고학충들은 갓공돌앞에서 후장까지 탈탈 털리는 현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씨발... 그래도 인문대에선 가-장 자연과학적/사회과학적 성격이 높긴하다.
아 참고로 인디아나 존스를 고고학자라 하는 건 고고학자에 대한 모독이다. 그게 어디 고고학자인가 도굴꾼이지.
이 학과에 들어가서 유망한 고고학자를 꿈꾸며 발굴 아르바이트를 따라 다니게 된다면, 뉴스에 나오는 간지 나는 장면은 온데간데 없고... 분필로 구획 그어놓은 자리에 땡볕을 맞으며 하루종일 쭈그리고 앉아 호미로 조심스럽게 한삽 뜨고 붓질하고 흙을 채에 담아 찰찰찰찰 흔드는 작업만 죽도록 하게 된다. 참고로 그 단계에선 뭘 발견해도 니 공이 아니고 니 선배 조금 먹고 그 위에 지도교수들의 공이니 억울해도 소용 없다. 우린 부우자가 될 거야!
미술사학과[편집]
큐레이터 학과. 아주 고상하신 옛날 그림쟁이들이 그려놓은 그림 공부하는 곳이다. 좆도 모르는 새끼들이 가서 그림그리냐고 하는데 이 새끼들은 '사'자가 무슨 한자인지도 못배워쳐먹은 새끼들이 분명하다.
고고학과랑 합체하면 고고미술사학과가 된다. 참고로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는 세종캠이다. 낚이지 말자. 대표적인 학교로는 서울대 충북대 등이 있다.
미학과[편집]
미술사학과 아니다. 미술사학과가 사학과에 가깝다면 미학과는 철학과에 가깝다. 단 미학과에서도 미술사 과목을 한두개는 듣는다고 한다.
서울대 홍익대 제외하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작성하는 미학과생도 없다.
문화인류학과[편집]
금수저만 가는 학과. 이런 학과에 진학하셨다는 것 자체가 평생 부모한테 얹혀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는 뜻이겠죠?
사학과랑 여기랑 고민하는 새끼한테 문화인류학은 전공자가 적어서 특화되어 쓸모 많아요 라는 개소리를 하는 사람을 봤는데 이새끼는 희귀하면 무조건 희소성이 있는 줄 아나보다. 배우는 사람이 적으면 뭘 하냐 아예 쓸 데가 없는데.
연대 문화인류학과는 인원이 적어서 지네끼리 잘 논다. 괜히 대형 과 갔다가 타발적 아싸가 돼서 남들이 애인이랑 놀거나 친구랑 술먹을때 방에서 질질 짜지 말고 여기 가라.
도서관학과[편집]
사서학과.
옛날 양반들은 문헌정보라고 하면 절대 못알아먹고 도서관학과라고 해야 대충이나마 알아먹는다.
외국에서는 사서 할라면 다른 전공 배우고 대학원 가서 사서교육 이수하고 주제전문사서가 되야 하니 전문직이지만 지옥불반도 사서는 집에서 애키우던 아줌마가 2년 교육받고도 할 수 있는 존나게 쉬운 직업이다. 이건 사실 헬조선의 사서에 대한 인식도 큰데, 외국에서 사서는 작가나 연구자들이 감사의 말에 '이 책을 쓰는데 도움 준 사서 아무개에게 감사한다'라는 말을 넣을 정도로 전문직이지만 헬조선에서는 그냥 책 빌려주는 새끼다. 물론 외국 사서도 대단한 취급을 받기보다는 그냥 딱 도서관 전용 인간 취급이다. 진짜로 받았다면 이딴 것들에 민감한 헬조선인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슬슬 유명해지고 있었을 것이다. 저 감사하다는 것도 주로 필요한 책이나 그게 있는 도서관에 대한 정보 등을 잘 찾아줘서 감사하다는 의미다. 딱히 별거 없다. 외국에서 사서들이 하는 걸 지옥불반도에서는 필요할 때 돈만 주면 다른 관련 전공한 놈들이 와서 다 해준다. 참고로 니들보다 실력 ㅅㅌㅊ다. 그러니 비싼 전문직 사서가 필요 있나? 사서이마을같은 취업사이트 보면 교육원에서 이론만 대충 배우고 나온 빡대가리 준사서년들이 서로 잘될거야 하고 부둥부둥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뭐 굳이 차이를 찾자면 그나마 외국쪽이 연봉은 좀 더 낫다는 정도
주변에 도서관은 많지만 대부분이 계약직이다. 계약직 뺑뺑이돌다 공무원 몇번 깨작거리고 포기할 사람만 가는 학과. 학과 커리큘럼 자체도 정보화 시대에 전혀 못 따라가고 있다. 왜 시발 정보학 교수가 크롬이 뭔지 모르니... 어쨌든 사서라는 길이 열려 있으니 뭔가 될 것 같은 병신들이 희망을 붙들고 공부하는데 죄다 함정카드니까 걍 딴 길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씨발놈들아 문정과 가도 책 안읽으니까 책좋아하느냔 소리 하지 마라.
아무튼 아줌마든 뭐든 책 빌려주는 사서라도 하려면 사이버대를 동원해서라도 거의 무조건 이 과를 나오긴 해야 한다.
학교마다 인문계열에 있기도, 사회과학계열에 있기도 한 학과다. 물론 인문적인 내용은 ㅈ도 안 배우거나 배워도 서지학같은 일부 분야에서만 간략하게 배우기 때문에 사실상 사과대가 맞다. 인문뽕에 취한 교수놈들이 아직까지 인문대라고 존나 우기고 있기는 한데 정보학, 정보서비스, 자료조직, 도서관경영 어디를 보나 사과대다.
책 읽는거나 글쓰는거 좋아 하는 새끼들은 여기 말고 위의 문예창작학과를 가라. 뭐 밥 못 먹는건 똑같긴 한데 저쪽은 글 쓰는 거라도 질리도록 하지만 이쪽은 그런건 1도 없다. 책 표지만 만져도 빨딱거리는 취향이라 가는 거라면 뭐 말리지는 않음
문화콘텐츠학과[편집]
인문대학중 그나마 취업률이 트인 학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주로 게임, 영화, 만화 등을 어떻게 만들고 팔아먹어야 파오후와 빠순이들의 지갑을 효과적으로 털 수 있을지 배우는 과이다. 근데 막상 여기서 배우는 거 보면 인문학이랑 철학 같은 게 주이다. 학과 이름에 낚여 쉽고 재밌는 것만 배운다고 착각하지 말도록.
그리고 가끔씩 영상이랑 간단한 소프트웨어 만드는 거도 배운다. 이런 게 존나 빡치는 게 뭐냐면 나는 딱 자격이 되는 요건에 맞춰서 만들었는데 딴 새끼들은 카톡에 자기 망했다 대충 했다 해놓고서 배우지도 않은 내용으로 존나 고퀄로 만들어온다. 기만자새끼들...
과제와 팀플이 매우 빡센 학과이다. 이건 진짜 ㄹㅇ. 문과대에서 과제량,팀플량 모두 탑급이다. 경영보다 팀플수업 많으니까 아싸들은 문콘 오지말자. 고통받는다. 그래서인지 취업률은 높은 편이지만 노력 안 하면 평균 깎아먹는 잉여시키들이 되니 여기 간 닝겐들은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하도록.
그리고 여기 들어가기 전에 OSMU, COPE 이런 개념 알아두고 가라. 입학할 때부터 졸업 때까지 조온나게 듣는다. 어디서 무슨 과 다니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참 귀찮다. 아무도 몰라서 대충 뭐 배우는지 꼭 설명해야 하니까.
스페인중남미학과[편집]
의외로 스페인어 할 줄 아는 인구가 적다. 스페인어를 하면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 스페인 통번역가를 할 수 있지만 정작 수요가 떨어진다.
와꾸가 좋으면 현지 가서 정열적인 누나들과 사귀고 섹스할 수 있다(물론 넌 아님).
언어학과[편집]
인문대의 탈을 쓴 자연대 / 공대
언어철학에서 파생된 학문이기도 하다. 씨발년놈들아 제발 언어학과라고 하면 무슨 언어하냐고 묻지마 한국어도 힘들다.
물리는커녕 미적분도 제대로 안 배운 문과충들에게 음성학, 자연언어처리, 수리언어학, 전산언어학, 선형대수 가르치느라 교수님들이 암 걸리는 곳. 이러한 현실을 깨닫고 늦게라도 전과로 도망가는 년놈들이 한둘이 아니지만 전산언어학으로 세부 전공을 틀면 위에 있는 문과충들과는 다르게 40대까지는 직장생활하다가 닭 튀기러 갈 수 있다.
훌륭한 전산언어학자를 꿈꾸는 급식충들은 수능이 끝나면 펄, 파이썬, 자바 셋 중 하나를 잠깐이라도 보도록 하자. C나 C++을 쓰면 더 있어보이지만 머신러닝을 쉽게 공부하기 위해 파이썬을 공부하자. 어차피 예네는 제대로 다루기도 어렵다. XXX 마이닝이 다 그렇듯 머신러닝, 빅데이터로 들어가기 때문에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도 엄청 중요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국에 5개밖에 없는 학과인데다 언어학과로 인서울하려면 고려대가 가장 낮은 학교니 평균 백분위 98 이상을 찍어주도록 하자. 가장 낮은 학교인 충남대도 평균 3등급은 받아야 함.
소수어과[편집]
이 문서는 "비주류"에 대해 다룹니다. 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
취업은 잘 되는데 돈은 막 못버니 대가리 안 딸리면 영어나 쳐 배우자.
주로 한국외대의 아랍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제2외국어 중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제외하고 나머지 외국어들을 칭하고 있다, 이 나라 언어들은 워낙 공급이 적어서 그런지 취업은 괜찮다고 한다, 특히 말레이-인도네시아어 과는 공대 전화기 싸다구 갈굴정도로 취업 깡패라고 한다, 이 학과 재학학생 이야기 들어보면 취업 걱정이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ㅅㅂ ㅠㅠ
ㄴ 소수어 취업잘되는건 동남아권 일부언어랑 아랍어 정도로 한정이다. 소수어도 소수어 나름이지.. 소수어가 왜 소수어일까? 공급보다 수요가 더 적다. 아니 진짜 수요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ㄴㄴ ㅇㅇ ㄹㅇ 소수어과 가서 잘 안풀리면 좆망이다 걍... 9급 준비하자...
ㄴㄴㄴ ㅇㄱㄹㅇ이다 소수어과가서 적성1도안맞으면 걍 9급 직행이다. 내친구 몽골어과인가 거기가서 1년만에 자퇴하고 2년 9급준비해서 지금 대구 모 동사무소에서 일하고있다. 합격해서 다행이지. 계속 떨어졌으면...
위의 반응들처럼 소수어과들은 어느나라 언어냐에 따라서 취업이 극과극이다, 한국외대가 거의 독점하는 과들이니 이 대학을 기준으로 하고 인터넷과 학교 재학생들의 증언들 그리고 약간의 뇌피셜(?)로 서술하자면 다음과 같다.
동남아권 언어들[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게임은 존나 쉽거나 보통입니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쉽거나 보통이어서 아무리 너의 컨트롤이 씹창이거나 머가리가 멍청하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런 게임을 설치하였을 경우 초딩이거나 병신이 아닌 이상 올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그러니 빨리 클리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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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학과들이 있는데 입결은 존나게 높은 것은 아니지만 어찌보면 공대 전화기보다 더 높은 가성비의 학과라고 볼수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비행기로 4시간-6시간이면 도착하고 관광지랑 자원이 풍부하면서 최근 중국의 인건비랑 물가가 오르고 중국 공산당의 병크 때문에 동남아로 기업을 이전하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꿀단지가 많은 지역이니 진출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동남아 언어 구사자를 원하는데 현재 2018년에도 공급은 부족한 상태라서 취업이 잘되는건 당연한 현상이다, 그렇다고 학점 게을리 관리한 놈은 취업 안되니 열심히 해라! 특히 말레이-인도네시아어는 민족과 섬이 존나게 많아서 700개 이상되는 수 많은 언어가 있는 인도네시아 국가 특성 때문에 이들을 위한 공통언어를 만든 즉 인공어로 분류되는 언어인데 인공어의 특징이 바로 배우기 쉽다는 것이다, 배우기가 다른 나라언어에 비해 쉬운데 공급이 적어서 취업은 잘되니 공대 전화기 뺨 때린다는 소문은 괜히 나는게 아니다, 어쨌든 마인어, 베트남어, 태국어 같은 동남아언어는 한국 머기업들이 진출한 현지 회사에 입사하거나 현지 관광가이드, 현지 여행사에 우대받고 취업하고 있는 중이다.
중동권[편집]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아랍어가 쓰이는 곳이고 한국외대는 이란어인 페르시아어과가 있다, 부모님 세대에는 대학은 가고 싶은데 점수가 안되서 어쩔수 없이 아랍어 갔는데 중동건설 붐과 외교관 수요 때문에 취업 존나게 대박 쳤다는 도시전설이 돌았을 정도로 취업 깡패였다, 지금은 퇴물됬지만 그래도 취업은 괜찮은 편, 한국외대에서는 아랍어, 페르시아어 이 두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하는 학생도 있다고 하고 이스라엘어인 히브리어도 독학으로 해서 중동언어 3개국 구사하는 괴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
기타 나머지 언어[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동,북유럽언어, 아프리카 학부, 몽골어, 터키 아제르 등 온갖 언어 학과들이 있는데 극소수빼면 대부분 9급공무원 준비생 되니 하지 말자!
보건과학대학[편집]
보건행정학과[편집]
유일하게 문과인 보건계열 학과. 여기 나오면 병원에서 행정 근무를 한다고 한다. 인서울 명문대의 경우는 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가 있으나, 그 외에는 딱히 없다. 애초에 인서울에 보건과학대학이라고는 고려대와 삼육대가 끝인거로 아는데...
근데 여기는 보건 중에서 취업이 힘든 과다. 그래도 문사철보단 훨씬 잘된다.
병원경영학과[편집]
대전대 건양대 부산가톨릭대밖에 없는 과다. 여기 졸업하면 병원원무과나 행정과에서 일한다. 근데 원무과 행정과도 거의 (보건)행정학과 애들이하지 병원경영학과 애들은 잘 뽑지 않는다. 여기 졸업해서 원무과나 병원행정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그러면 나머지 애들은? 엠생이 되는 거다.
현재 을지대 의료경영학과가 과거에 병원경영학과였다.
법과대학[편집]
법학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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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 법
문과에서 제일 공부 잘한다는 새끼들이 가는 학과... 는 옛날 얘기고 지금은 씨발 그냥 망했다. 아재들의 자지가 아직 팔딱팔딱 스던 시절에는 경영, 경제와 함께 문과 3대장인 최상위급 문과에 속했지만 지급은 문사철보다 조금 나은 급의 엠창이 되었다. 법대 있는 곳도 드물며 있어도 입결이 심하게 낮아졌다. 한남대 법대 내신 6등급도 합격하더라. 지잡이라 그런가.
ㄴ그냥 명문대나 지거국은 거진 다 로스쿨 있으니 학부인 법대가 사라져서 그럼. 서울만 해도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이대)까지 로스쿨 먹었으니 인서울 명문은 법대가 사라졌다고 봐야 하고 지거국도 경상대 제외하면 다 있으니 입결이 좋을 리 있나. 그냥 인문계 입결 좋은 대학은 법대가 없음. 그리고 과거 법대 수요는 자유전공 이런 데서 가져감.
ㄴ 낮아졌다지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동국, 홍익, 국민, 단국, 숙명 같은 괜찮은 대학의 법학과들도 남아 있다. 이 친구들 같은 경우엔 로스쿨 도입 경쟁할 때 서울에(그때만 하더라도 단국대학교는 서울에 있었다.) 학교가 있어서 지역안배 달달하게 맛본 일부 지거국이나 지방사립들에게 밀렸기 때문
지금은 로스쿨이라는 개씹같은 제도 때문에 금수저 아닌이상 법조인 테크 타려면 돈이 와장창 깨진다. 과거의 영광에 취한 학과는 죽은 학과다. 어차피 금수저라도 법학과만 가봤자 변호사 검사 판사 못한다.
일부 학교는 로스쿨과 법학과가 공존한다. 왜냐하면 로스쿨로 바뀌면서 법학과 신입생 모집이 정지되었는데 최후의 학부생인 08학번이 졸업을 미루고 미뤄서 2017년까지도 학부생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꽤 있었기 때문이다. 2018년엔 다 졸업한다. 법학과가 없는 지잡대 로스쿨은 서연고에서 싹슬이+자교티오로 먹고 사나, 본인 학부 이하급 대학의 로스쿨엔 가능성은 있다. 법학과가 있는 씹쓰레기 지잡학교는 로스쿨 지원해도 서류분쇄기기 때문에 돈 절약 가능 개이득
걍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학과로 생각하면 된다. 나 법학관데 선배 동기 후배 전부 공무원시험 준비한다. 글고 학번이 높아질수록 행정에서 검찰,, 검찰에서 경찰로 계속 준비하는 직렬이 낮아진다. 그래도 경영 경제 외엔 문과에서 그나마 나은 게 법정계열이니 이걸로 열심히 자기위안하자. 개새끼들아 행정학과 밥그릇 뺏어먹지 마라
일부 급식들이 로스쿨이 단순히 법학과가 이름 바꾼건 줄 알고 성대 로스쿨 내신 몇이어야 가요 이 지랄한다. 로스쿨은 대학원이다. 물론 저정도 빡머갈이면 성대 로스쿨에 갈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사회과학대학[편집]
심리학과[편집]
서울에 취업할만한 대학 말고는 가서 남의 심리나 쳐배우다가 자기 심리를 잃어버리고는 취업 안된다. 근데 입결은 웬만한 학과를 그냥 씹어먹는다. 너는 어차피 가고 싶어도 못옴ㅇㅇ
ㄴ 이유는 모르겠는데 입결은 다른 사회학부를 아득히 초월한다. 대체 왜!?
옛날엔 사회과학대 다른 과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 비교적 최근에 입결이 오른거 같다.
자신이 어떻게 취업할지 생각하게 되는 학과. 여기도 취업좆망이다. 특히나 전공 살리려면 대학원 가야한다. "우리는 과학적 접근을 한다"는 부심이 엄청나며, 만약 인문대에 있을 경우에는 인문대 최고 인기학과이다.
물론 문과에 있다면, 그리고 학교가 지잡이라면, 또한 학과가 급조되었다면 축하한다. 취업시장 죽음의 헬게이트에 들어오신거다. 옛저녁에 죽은 서양무당인 프로이트 빨고 앉아있을것이다. 왜냐면 교수들이 아는게 그거밖에 없거든? 당장 심리학 교과서에서 인지심리학 파트 펴보고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번갈아 보고 와라 멘붕 일으킬 것이다.
본래 심리학은 정신물리학이 어미고 동시대에 정신 분석학이랑 서로 다른 학문이었다 카더라. 그래서 천페이지 짜리 심리학 교과서 펴보면 정신분석학 한 세페이지 딸랑 나오더라. 지잡머 병신 심리학과는 근데 저 세페이지를 학부내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김.
ㄴ통계학 배워서 SPSS 돌리고 뇌구조 배우는데 당연하지.
ㄴ생물/신경심리학 석사생인데 누가 들으면 심리학과에서 뇌구조 엄청 열심히 배우는 줄 알겠다. 솔직히 심리학과가 기본적으로 배우는 뇌구조는 3시간이면 외울 수 있을 정도로 별 거 아니다. 물론 생명 과학과 심리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애가 있으면 생화학과 분자생물학, 신경과학 등을 듣겠지만 대부분의 학사생은 문과충의 기본적인 한계 때문에 그런 것을 기피한다. 물론 졸업 후 눈물 흘리는건 본인 책임이다.
참고로 행정학과 애들이 경영학과 애들을 자신들의 일자리 빨아먹는 자본주의의 돼지들이라며 존나 싫어하듯이 심리학과 애들은 사회복지학과 새끼들을 자신들의 얼마 없는 일자리를 빨아먹는 간장모기 취급하며 역시 존나 싫어한다.
근데 씨발 행정새끼들은 경영애들이 지들이 배우는 거에 플러스해서 경영학을 더 배우니깐 자연스럽게 도태된 경우인데 심리학과의 경우에는 복지새끼들보다 더 존나 많이 공부하고 더 존나 깊게 공부하는데 정작 심리학 계열 일자리는 복지새끼들이 다 찾아먹는다. 아마도 복지새끼들은 우리 심리학과생들을 개거지로 만들어서 자기들 복지대상으로 삼을 모양인가보다 씨발 사악한 새끼들...
혈액형 점 보는 거 안 배우니까 묻지 마라, 연애 상담하지 마라 솔로다 개새끼들아. 좆중고딩들 프로이트/아들러 책 몇권 읽고 심리학과 올 생각 하는데 그거 전공들으면 겨우 3학점 짜리다. 다른 학과랑 복수전공 시 말을 만들 때 그럴싸하기 때문에 사회학과마냥 복전을 졸라게 노려봐라. 현재 석사생으로서 정리해준다.
- 서울대: 당연히 최상이다. 특히 연구기기가 많다.
- 연세대: 임상심리학 탑이다 임상하려면 연세대
- 고려대: 생물심리학 쪽으로 연구를 많이 한다 신경 공부하고 싶으면 여기 가라
- 서강대: 상담심리학 넘버원이다
- 성균관대: 조직심리학 넘버원
- 중앙대: 참고로 훌리들한테 말하건데 한양대는 심리학과가 없다. 중앙대는 병원이 있기 때문에 임상이 적절하다. 연세대 못가면 여길노려라
- 가톨릭대: 그나마 가톨릭대 인문 쪽 간판 학과가 심리학과다. 유투브 '전과자'에도 나왔었다. 심리 계통에서 잘된 사람들이 꽤 있다.
사회학과[편집]
좌좀 패시브 아님? 학과 분위기가 완전 좌좀인 대학들이 많으므로 본인 성향에 안 맞으면 반드시 거르는 것이 좋다.
ㄴ석기시대와 농업과 군인과 가부장제와 산업혁명과 공장이 없었으면 굶어죽을 주제에 이과보다 우수한 줄 안 골빈 새끼들이 어디서 훈계질이야.
통계 존나 배움. 대학원으로 가면 더 심해짐. 한국에서 누가 이론사회학하냐. 수학, 특히 통계를 혐오한다면 절대로 가서는 안 된다. 사회학과에 다니는 사람들 보면 통계 때문에 죽을 맛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SPSS와 같은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과목이 전필이다
ㄴ 사회학과 재학생인데 솔직히 존나는 아니다. 대부분 사회통계론이랑 사회조사방법론 이정도 들어가고 많이 들어가봐야 통계론 1이랑 2로 나누거나 질적조사방법론 추가되는 정도인데 뭐,,, 즉 많아야 4과목정도라는거다. 그나마도 전필은 두과목 정도라서 나머지는 안 들으려면 안 들을 수 있음(물론 들으면 매우 유용하다) 겁먹지 마라 문돌이도 다 따라간다. 통계학과는 ㄹㅇ이고,,,,
ㄴ물론 이런 말에 낚여서 수학이나 통계쪽으로도 뭔가 취업에 쓸모가 있겠지 생각하면 좆될 수도 있다. 이과 문서에도 마찬가지로 적혔지만 좆밥처럼 배우면 좆문가가 될 뿐이다. 심지어 이과쪽 짬뽕맨들은 훨씬 존나 열심히 배우는데, 좆문가 취급을 받는다.(이유는 별거 없고 걍 한 우물만 존나게 파는 다른 새끼들이 훨씬 더 많이 배우기 때문. 대충 양만 봐도 더 많고 질로도 발린다.) 그런데 너가 문과라면? 기업에서도 딱히 특별한 취급을 하지는 않는다.
문사철과 더불어 좌좀 페미 시위충들이 도처에 깔려 있는 학과이다.
속칭 '재야' 정치꾼들을 많이 배출해내기로도 유명하다.
사실 좌좀이건 우꼴이건 사회학과 나와서 정치꾼이 되려면 과내 동아리와 선배를 누굴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 학과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은 매우 건조하고...
사회조사방법론이랄지 굉장히 통계적이고 건조한 과목까지 포함돼 있으므로 사실 교과과정 자체가 정치꾼을 만든다는 건 어폐가 있다. 정치사회학, 경제사회학, 문화사회학, 영상사회학, 여성학, 범죄사회학, 정보사회학, 사회심리론, 한국사회분석 등 사회과학의
거의 모든 전공을 망라하는 교과과정을 보여줘서 폭 넓은 분야를 배울수 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사회과학대 어느곳을 가든 사회학과에서 배운 이론 안 쓰이는 학과는 단언컨데 하나도 없을거다.
취업을 기준으로 본다면 문사철이랑 동급 노답 학과. 각 대학 학과 취업율은 대학알리미에서 조회가능하니 좆같은 사회학과에 가는 일은 없도록 하자 진심이다. 물론 문사철도 가지마라 제발
ㄴ 사회학 자체만 전공하면 당연히 취업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 다만 사회학과 특성상 어느 전공이랑 붙여놔도 그럴듯하게 말을 만들수 있기 때문에 사회학을 본전공으로 취업에 도움되는걸 복전하면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도시학이랑 사회학 섞어서 도시문제 전문가라던가, 사회학이랑 심리학 섞어서 사회심리학 전문가라던가 등등.
정치외교학과[편집]
만약 입학점수를 가격으로 본다면 가성비가 희대의 쓰레기급인 낚시 학과. 이과에 비유하면 신소재공학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낚시학과답게 요즘은 자주 빵꾸가 뚫린다.
이름은 있어보이는데 취업시장에서는 비상경 문사철이랑 동급취급 또는 하급 대우 받는다. 보통 법정계열이면 상경계 다음으로 대우받지 않나? 하는데 그 '정'은 정치학과가 아니고 행정학과다. 이름에 속지 마라. 아 물론 행정학과는 공무원시험 땜에 명맥유지 중이다. 왜냐면 배우는 것을 실질적으로 써먹으려면 진짜 재능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 학생들 중 99%가 그 재능이 없다. 니가 거의 신화적인 인물들과 비슷한 정치적 재능을 지녔다고 생각하면 가도 된다.
대충 망상을 하고 이 학과에 왔다면 망상에 어울리는 직업을 갖는 난이도를 보는 게 좋다. 그나마 공무원 버프가 있는 외교(근데 사실 외국어 배우는 새끼들이 밥그릇 빼앗음)는 몰라도 고위 정치인? 케케케케 졸개라면 몰라도 현실은 시궁창 www
ㄴ근데 이건 사회학도 포함 아닌가
문사철, 사회학과 더불어 학생들이 왼쪽으로 심히 기울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걸 전공으로 살릴 수 있으신 분은 최소한 낮으신 분은 아니다. 그래도 딴에는 순수사회과학의 보루라면서 존나 빨아제끼는 사람이 많다. 고딩 중에도 정치학과 가겠다고 생각하는 애들 많은데 이런애들 태반은 정치학이 뭐 배우는지도 모른다. 혹시 법과정치의 그 정치 보고 정치학 꿈꾼거라면 다시 생각해라. 최소한 개론서라도 읽고 오길 바람. 그래도 최소한의 장점 하나를 꼽자면 같은 사회과학대이므로 경제학 복전이 쉽다는점 정도.
ㄹㅇ씹거품 학과. 전공 살리려면 학문 쪽으로 가거나 5급 붙거나 정치인 돼야 하는데 그 새끼 최소 은수저
ㄴ정말로 이걸로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사람 없더라. 명문대를 나와도 전혀 상관없는 일만 함. 그나마 수저 딸리는 사람들 입장에선 공무원 시험이 전공과 관련있는 듯.
행정고시 한정으로 공무원 준비할때 도움이 되기는 한다. 정치학 자체가 이론위주로 나오고 수험서로는 대비가 힘든 경우가 많아서 학부수업 듣고 거기서 읽으라는 참고도서 읽으면 도움이 된다는게 행시 준비생들의 일관된 증언이다. 물론 나머지는 도움 안 됨 ^^ 경제학과가 고시 공시 준비하기에는 오히려 최적학과다.
존나 웃긴 게, 이름과 다르게 정치인이나 외교관 중에서 정치외교학과 나온 사람이 거의 없다. 손학규는 서울대 정치학과, 옥스퍼드대 정치학과 석/박사 , 서강대 정치학과 교수 출신이다. 반기문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이다.
신문방송학과[편집]
미디어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언론정보학과, 언론홍보영상학부 등으로 이름이 다양하게 불린다. 세부 심화학과로는 광고홍보학과가 있다.
학부제로 운영된다면, 보통은 그 안에서 언론/홍보 분야 전공, 방송 분야 전공, 광고 전공 등으로 트랙이 나뉜다.
인문/사회 계열에서 정외과와 동급의 위치다. 가서 계집질만 존나게 해댈 생각이면 가도 된다. 성비가 거의 50:50으로 놀기에는 가장 좋은 학과로 평가된다. 성비가 이렇게 비슷하게 맞는 학과가 사실 몇 없다. 대학 대부분의 학과는 남초학과(공대) 또는 여초학과(어문계열, 간호학과, 사범대, 아동/복지 계열 등) 둘 중의 하나다. 게다가 학문 자체가 두리뭉실하고, 비교적 최근에 급조된 학과라, 다른 학과처럼 존나 빡시게 공부할 것도 없고, 적당히 팀플 같은게 있어서 친목 도모에도 좋다.
씹거품학과다. 근데 입결은 상위권 대학에서는 보통 경영대, 경제학과 등 상경 계열 대학 바로 다음에 위치해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커트라인이 형성되는 경우도 있고 빵꾸나는 경우도 있다. 하위권 대학에서는 아예 상경계열을 제치고, 인문/사회대 통틀어 짱 먹는 경우가 많다.
잡탕학과다. 이것 저것 약간씩, 적당히 섞어서 겉에서 보기엔 그럴듯하게 보이게 만든, 급조된 학과다. 한 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다. 전문 지식이라곤 1g도 안 배운다. 그냥 이것 저것, 다른 사회과학의 인접 학문 분야에서 교양 수준으로 가리치는거 가져와서, 언론정보학이라는 이름 아래 짬뽕시켜서, 끄적거리다가, 졸업시킨다.
참고로 신방과 나와서 가장 이상적인 것은 메이저 언론사나 방송국의 기자나 PD 공채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지만, 현장 기자들이나 PD 중에는 신방과 나온 사람은 의외로 적다. 그리고 무슨 언론사건 채용 시에 전공 불문한다. 오히려 신방과 나온 애보다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전공을 가진 애들을 선호한다. 미대를 나와서 미술 전문 기자를 꿈꾼다거나, 군사학과를 나와서 밀리터리 전문 기자를 꿈꾼다거나, 아니면 경제학과 석사 정도 나와서 경제지 전문 기자를 노린다거나, 외국어를 엄청 잘해서 해외 특파원으로 채용된다거나, 이쪽이 훨씬 더 어필 가능할 거다.
게다가 신방과에서 배우는 내용들 대부분은 언론사 채용시험에 1그램도 도움이 안 된다. 진짜 1그램도 도움 안된다. 기자 되려는 애들은 공인영어시험에서 고득점하고, 사설 아카데미 같은 데 다니면서 현직 기자랑 인맥 쌓고 스터디 모임 만들어서 입사 준비 하지 신방과 커리로는 기자가 될 수 없다.
참고로 고등학생들이 가장 가고싶은 학과 중 손가락 안에 든다. 경쟁률도 항상 상위권을 달리는 학과이다. 최상위권 대학부터 하위권 대학, 전문대(보통 광고 계열로 많이 개설되어 있다.)까지 골고루 개설되어 있는데다, 남녀 가리지 않고, 전공하기에 적당히 폼나고 그럴듯 해 보이면서 만만해 보인다는 이미지가 있어서다. 배우는데 수학도 필요없어서 수포자도 많이 몰린다. 당연히 입결도 상위권. 입결은 항상 최고를 경신하고 또 경신한다. 하지만 다니는 학생들중 자신들의 선택을 후회하고 전과하거나 재수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구? 전문성이 부족해서 딱히 졸업장을 따도, "내 전공이 저널리즘( journalism )이다"라고 어필하기가 힘들다. 저널리즘 과목을 따로 필기 시험을 봐서 채용하는 곳은 전무하다. 경제학이나 행정학이나 경영학과, 법학과, 외국어 계열 같은 경우는 전공 과목을 필기 시험봐서 뽑는 경우가 꽤 있지만, 저널리즘은 없다. 딸 수 있는 자격증 같은 것도 전무하다. 교직 이수 그런 것도 당연히 없다.
항상 신문방송학과나 미디어학과는 티오가 넘쳐난다. 이중전공이든 전과든 하지 마라. 학점 따기도 어렵고 철학같이 심오한 거 배운다... 는 개뿔.. 신방과 강의를 교양과목 비슷하게 치부해서 자기의 부족한 학점 채우려고 듣는 사람 많다. 타과생 입장에서 공대 전공 수업이나 어문계열/예체능계 전공 수업 같은거는 거의 건드리지도 못하지만, 신방과 전공 수업은 아무나 들어도 어느 정도 학점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4학년쯤 되면 실습 쫌 나가는데 그것도 팀플이라 암이다. 차라리 국문과, 철학과에 가거나 혹은 혹시 언론인이 되지 못했을 때를 대비하여 나름 취업 잘되는 과를 골라서 써라. 그게 너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다.
ㄴ철학과는 수저 딸리면 자살각 수준인데.
참고로 의대 나와서 의학 전문 기자하는 사람도 있고, 스포츠학과에 가서 스포츠 전문 기자가 되는사람도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신문 방송마다 그들을 위한 기사를 쓰게 됐는데(그래야 광고가 들어온다 전립선 강화제 같은 거), 처음에는 사회•정책부 보건 담당 기자가 쓰곤 했지만 아무래도 의학 전문성은 떨어지고 사회 보건 관련 통계 기사만 생산하다 보니 장사가 안 되는 거야, 그래도 조중동 등 거대 일간지를 중심으로 '그럼 아예 의사 출신을 모셔오자'고 해서 돈 많이 주고 전문 기자를 데려와서 의학 칼럼(당뇨병을 예방하는 법 등)을 쓰게 한 거다. 글에 훨씬 전문성과 권위를 주거든.
사회복지학과(사실상 노예과)[편집]
졸업하고 나서 몸과 정신이 불편하신분들 똥 딲아드리는 학과이다. 사명감 없다면 당장 때려치워라. 아님 공무원 준비해라.
문돌이들 내에서 서열은 복지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주목받던 시절인 2007년~2012년도까지는 그럭저럭 취업률도 나쁘지 않고 꼰대들한테도 학과는 나쁘지 않군 에흠! 소리를 들으며 문사철 앞에서 우리들처럼 사회에 보탬이 되는 걸 배우라며 훈장질 할 수 있었던 괜찮은 중상위권 학과였으나 2012년쯤에 복지의 엠창스러움이 드러나고 취업률 거품이 존나 빠지기 시작하더니 2015년쯤부터는 존나 망한 학과가 되었다. 그래봐야 문사철 앞에서 징징거리다간 빠따 쳐맞지만..
참고로 행정학과 애들이 자기들 일자리 빨아먹는다며 경영학과 싫어하듯이 심리학과 애들이 이 새끼들을 복지새끼들이 우리들의 얼마없는 일자리를 하오옵 우적우적한다고 존나 싫어한다.
1급시험 난이도가 옛날과 달리 엄청나게 올라갔다고 카더라. 그 여파인지 공먼시험 입결도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공먼들도 자살했다는 뉴스가 종종 나오는데 따른 공먼들은 생활고나 사고치고 감당 못하거나 해서 자살하는데 얘네들은 업무가 진짜진짜 너무 힘들어서 자살한다. 물론 강남구 같이 금수저 천국에 발령받으면 꿀을 빨지만 넌 아니니까 안심하고 딴 일 찾아라.
옛날에는 사회사업학과라고 불렸다.
4년제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나오며 국가고시를 쳐서 합격하면 1급을 준다. 좆문대면 심화전공 밟아서 학사 따지 않는 이상 1급은 무조건 경력 있어야 하고 갓 학교 졸업한 사람들은 2급밖에 없다.
전공 살리는 인간들은 사회복지관이나 각종 복지센터에서 일한다. 문과충치고는 상당히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고 학과에서도 자위하고 실제로 취업은 문과치고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좆문대, 사이버대 등은 제외) 취업 잘 되니 사복 꿀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많은데 씨발롬들아 그딴 개소리 하지마라. 취업율만 혜자스러우면 뭐하냐? 주는 돈이나 대우는 씹창렬스러운데. 존나 열정페이 수준으로 창렬스럽게 돈 주고 혜자스럽게 부려먹는 곳이 바로 여기다.
대체로 이 학과는 성적 맞춰서 오거나 전망 좋고 취업율 좋다는 말에 혹해서 온 대다수의 병신 새끼들 그리고 진짜 이 분야에 뜻이 있어서 온 극소수의 생불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참고로 필자도 그놈의 취업율에 혹해서 왔다. 인생 씨발.
ㄴ 너 이 병신 새끼야 화이팅!
1학년때는 자기가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 혹은 취업 잘 된다는 막연한 자위질로 열심히 하는 편이지만 2-3학년 정도 되면 사복계의 엠창스러운 현실을 알게되어 이곳에서 그나마 현명한 이들은 탈복지하고 공장으로 가 공돌이로 전직하는 훌륭하기 그지없는 판단을 하거나 졸업장만 딴 후 전공을 버리고 갓9급의 배틀로얄을 향해 가고 여자사람의 경우에는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시테크뿐이라며 보빨남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김치녀로 변모시키는 무서운 곳이다.
그나마 복지계에서 살아남은, 능력 좆도 없어서 할수 없이 취업한 노예들이나 생불들도 이 곳의 엠창스러움에 놀라 부랄을 탁치고 1년은커녕 3개월도 못 채우고 탈복지한다.
여기가 취업율이 왜 좋은지 알겠냐? 인간들이 이 헬스러움에 못 버티고 나가버리니 자리가 남아도는거다. 그러니 뭐 전망 좋으니 니들 꿀빨겠네 꿀쟁이새끼들ㅉㅉ 이딴 소리 짖어대지 마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에 따라 그딴 쓰레기같은 생각을 한 니 새끼들의 초자아에 죽창을 찔러버릴테니.
전공 살리는 용자들은 정말 뜻이 있어서 온 극소수의 생불들뿐이다.
니가 꼬추새끼면 이 학과는 오지 않는 편이 더 좋다만 니가 고통받는것에 오르가즘 느끼는 마조새끼면 이 학과 강추한다.
ㄴ같은 교회 다니는 형이 전문대 사복인데(전공심화→학사→사회복지사 1급 따겠다더라) 진짜 너무 힘들어보이더라....
그리고 씨발 니 사회복지학과잖아 이러고 돈빌려달라하고 빵셔틀질 좀 시키지마라. 그리 돈 빌릴 데가 없으면 무과장님한테 가서 돈 빌리고 병든 사람한테 콩팥이나 기증해라.
배우는 분야는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학교청소년복지, 여성가족복지, 교정복지, 군복지등 존나게 다양한거 같은데 사실 사회복지에 아동, 노인, 장애인만 붙여놓고 돌림빵하는거다. 그래도 필수 8과목 중 몇몇 과목은 잣같은 엠창과목이 있으니 주의 바란다.
참고로 법제론이 어렵다는 좆문대인 혹은 지잡인들이 있는데 일단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지금 전에 글쓰왔던 인간들이랑 비슷한 사복 1급 셤 준비하는 지잡이지만 법제론은 머가리 비우고 중요한 거만 딸쳐가면서 외우기만 해도 평타는 치는 조오오옷밥 과목 맞다. 1급 준비하는 나눔의 집 사이트에서 인강 듣고 모의고사 풀면서 간혹 한줄다짐에서 딸도 치면서 사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오히려 조사론이나 행정론이 더 어렵다고 하고 사복 1급 시험 재수하고 삼수하는 등골 브레이킹 새끼들도 바로 조사론하고 행정론이 아무래도 8과목 중에서는 가장 생소한 과목이다보니 어렵다는 평이 많은 편 물론 사회복지 실천론하고 법제론이 어렵다고 징징대는 애들 많은데 나도 1급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그 새끼들이 막학기 기말 끝나고 데마시아뽕에 취해 데마시아 외치면서 롤이나 쳐하거나 자기는 머리가 조오오오온나 좋아서 하루에 한과목 씩 끝내는 기적을 보여주겠다면서 술이나 처마시고 있다가 실천론과 법제론의 조금 많아 보이는 암기량에 이 씨발 법제론 존나 어려움!! 빼애애애액을 시전하고 있는 것으로 필자는 확신한다. 이 새끼들은 지금쯤 알콜과 롤뽕에 취해있는 머가리로 실천론 법제론보고 임기하고 있느라 조사론 행정론 이딴 과목들 안 본거 같은데 그 과목들을 봐본다면 부랄에 샷건을 날릴 새끼들이다. 물론 필자도 지잡에 얼마 안남은 셤기간에도 위키질 하는 병신짓을 하고 있으니 이번 시험은 물건너 간듯 하다. 그럼 나는 다시 개 좆같은 조사론 보러 갔다...가 올만에 다시 왔다. 올해 1급 시험 존나 쉽게 나왔다. 개꿀ㅋㅋ 이슈앤 사이트 들가보니깐 정책론하고 법제론이 약간 변태같이 나왔다드라. 근데 결론은 올해 합격자 존나 많음ㅋ 참고로 나도 합격 개이득!
뭐 아무튼 졸업해서 사회복지사로 전직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 문서를 보도록 하자.
북한학과[편집]
경고! 뤼 문서레서 설명하른 대상른 북괴롬덜과 밀접한 관계가 맀습레다! 당련하겠지만 람조선레서 북괴롬덜를 찬량하른 것른 명백한 불법립레다. 해당 반국가단체릐 찬량과 관련된 글, 화면름락리라 련결 등를 게재하른 것른 람조선레서 불법리며 해당 문서라 파릴릐 로룡 및 락룡 또한 제한를 받를 수 맀습레다. 만략 디시뤼키 래레서 돼지덜를 찬량하른 글를 찾랐다면 국번 럾리 릴릴릴레 전화해서 절대시계를 받르시길 바랍레다!!! 만략 람조선리라 렛상레서 저 돼지롬덜를 찬량하다가 코렁탕를 먹더라도 디시뤼키른 책림지지 랂습레다. 김릴성, 김정릴, 김정른 개돼지씹새끼!!! 김정른 래미래비 처뒤진 개씨발새끼!!! |
머야 이 학과 빨갱이 만드는 학과 아니야 빼애액!!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상은 북한학과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한때나마 북한과 교류가 나쁘지 않았던 시절에 생성되어서 지금은 전부 사라지고 유일하게 남은 학교(동국대)도 신입생이 15명만 뽑는다. 전공수업이나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할 따름. 이런 상황이니 사실상 멸종한 학과라고 봐도 될 듯. 근데 교양에는 아직 북한학이 남아있다. 과는 없는데 교수는 남아있다는 의미일까?
행정학과[편집]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
ㄴ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경영학, 심리학을 스까놨다.(학교에 따라 법학까지 스까놓은 학교도 있다.)
법정의 정 (정외 아니다.)
딱 문과 취업 마지노선 학과. 자기들보다 더 머가리 좋고 더 많이 공부하는 경영학과가 일자리를 다 처먹기 때문에 그냥 행정학과 교수들도 졸업하고 공무원시험이나 처보라고 포기한 상태다. 이 때문인지 경영학도만 보면 불쌍한 행정학도들은 우리도 경제하고 행정배우는데 니들 때문에 인생 망했다며 죽창을 부르짖는다. 그래도 마지노선 답게 공기업이나 사기업 병원으로도 그럭저럭은 빠진다. 특히 CSR이나 컴플라이언스 그쪽으로 빠지겠다면 법정을 우대하는 행정학이 그나마 쓰일 가능성은 있다.
경영학과랑 배우는 것이 상당히 비슷하다. 그래서 최근 법대가 사라져 법정계의 의미가 희미해지면서 상경계 마지노선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행정고시니 7급이니 9급이니 개지랄을 하는데 행정고시는 경제학에서 갈리고 7급도 경제학하고 헌법에서 갈리고(공알못인거 같은데 7준생들에게 헌법 경제학은 전략과목이다. 진입이 어려워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90이상 나오는 효자과목들이다. 오히려 공통과목이 진짜 변별력을 주는 과목이다. 그렇다고 사학과나 국문과를 가라는건 아니다,,,) 9급은 국영한국사+행정학+사회로 보는 경우가 많다. 아 물론 경제학 공부가 되는 사람이라면 나머지 공먼과목들은 행정학과가 준비하기 편하지만 니가 경제학이 자신없으면 그냥 딴길찾아라 좀. 근데 순전히 행시나 7급 때문에 경제학과 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거대로 좀 문제있다. 왜냐면 시험에 나오는 거랑 비교도 안되게 깊게 파고들거든. 물론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행시 경제학도 그리 안 어렵다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ㄴ 경제학과가 시험용 보다 깊게 배우는건 맞는데 행정학과라고 시험 최적화는 아니다. 오히려 더 쓸모 없는거 많이 배움. 경제학과 가면 상경계라 시험 안 되어도 먹고 살 길이 있지만 행정학은 그거보다 좁다
공시준비하는 학과이며 인서울 건동홍, 국숭세단까지+부경전(부산경북전남) 지거국 까지는 그럭저럭 7급, 공공기관 취업을 한다. 지가 존나게 빡시게 경제학 공부만 제대로 해주면 서연고서성한+지거국은 행시 노려볼만 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노려볼 만하다는 거지 서연고 밑으로 가면 한 해 행시 합격자 수에 있어 서성한은 많아봐야 10명대, 지거국은 합격자 자체가 없는 해도 허다하다. 물론 수능공부도 못해본 새끼들은 당장 때려쳐라.
경찰행정학과[편집]
IMF 이후로 신설된 학교들이 대부분이다. 가는 대학이 지방에 있다면 행정학과에서 안보 좀 팔고 심리학 좀 넣고 태권도나 유도 좀 적당하게 넣어서 만들어진 학과이거나 기존에 있던 법학과, 행정학과를 폐과시키긴 그렇고 적당하게 이름만 바꾸면서 폐과된 체대교수 두어명 정도 넣어서 급조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전까지 제복 공무원의 인기는 간부로 가는게 아니라면 대학 나온 사람들이 갈 이유가 없다고 볼 정도로 인기가 없었으나 지금은 경찰을 하려고 수많은 노량진 사람들이 열심히 체조를 하고 있다. 웃기게도 군사학과나 ROTC는 군대를 대신하고 있어서 선후배 관계가 엄근진하다고 하지만 애들은 그런 것도 없고 경행과 특채가 따로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문화를 가지고 있다. 벌금, 심하게는 기소유예만 나와도 자동적으로 신원조회에서 경찰임용이 불가능하니 몸을 사려야 하는데 대부분 대학에서 사람 두들겨 패는건 체대랑 비슷할 정도로 성행하고 있다.
ㄴ여기서 여경은 씨발 뭐하냐
대부분 순경 준비하는 학과로 생각하면 편하다. 최고조넘 경찰대를 제외한 일반대학중에는 동국대가 가장 점수대가 높고 유명하며 지방에 있는 학교들은 그 학교의 간판이 경찰행정일 정도로 점수대가 높은편이다. 뭣보다 경찰대는 경위로 시작하지만 다른데는 순경, 그것도 9급 붙어야 시작이다. 육해공사관학교와 좆문대 부사관과 같은 차이라고 보면 되겠다.
지리학과[편집]
지리학과가 이과인 경희를 뺀 나머지 지리학과 설치 학교들은 지리학과가 사회과학계열이다. 단, 건국대는 원래 이과였지만 인문대로 바꿨다. 하지만 경희도 커리큘럼상 그리 이과 같지는 않다. 돈을 많이 타고 지리학이 쓸모 있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 이과대학을 택했다는 설도 있다.
비전공자를 위해 설명하자면 지리학과는 사회학, 지구과학으로 볼 수 있는 사항을 공간이라는 요소에 주안점을 두고 지리학이라는 이름으로 공부하고, 도시공학 같은 것도 공부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지리학은 인문지리쪽의 연구가 더 활발해서 지리학과가 전반적으로 사회학과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잘 복수전공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 통계는 중요하다 등등...
사회학과 같은 애들과 다른 점은 이름이 예뻐보이지 않다는 점이다. 비슷한 것을 배우는 데 다른 사회과학대와 논술 경쟁률이 차이가 나는 점이 이해가 안간다. 행정구역 좋아하는 지리덕후들 중에 의외로 적성이 안맞는 경우도 있다.
ㄴ 그거 확신하려면 ㅈ고딩때 지리올림피아드 나가보는걸 ㅊㅊ한다 지역대회에서 동상이상 탔다면 지리학과가서 적성 잘 맞아 적응 잘할 가능성 높다.
예전에는 그런데 왜가냐ㅉㅉ 하던 학과였지만 요즘은 그래도 꽤 괜찮아졌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지리학에 대한 인식이 워낙 낮아, 지리학 교수들은 위기 의식을 갖고 학과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지리학과의 취업률을 보면 인문계열이나 사과대 1~2등을 하는 통념을 깨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최소한 우리나라 지리학과 전체의 절반 정도는 이런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하지만 지리학과가 있는 대학 자체가 서울대 빼고는 경북대나 경희대 이하인, 문과들이 다들 고생하는 곳이라 학생들이 아주 만족하는 건 아니다. 이 과가 연고서성한에만 있었어도... 물론 노답인 지리학과도 여전히 있으므로 대학알리미 등에서 취업률을 확인하고, 커리큘럼이나 다른 정보도 열심히 확인하여 지리학과를 지원하자.
서울대 경북대 경희대 건국대 공주대 등에 지리학과가 있다. 국립대, 서울의 사립대 중 일부에만 지리학과가 있다. 기왕이면 서울대 가라 여기에 수능만점자도 있다고 들었음(만점자는 경영이 훨씬 많지만)
미세먼지 문제가 화두가 되고,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요즘 이 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고 믿고 싶다... 지리학 좀 키워 주십쇼...
지적학과[편집]
숨겨진 꿀학과
문과에 있는 학과인데 어째 이과애들이 거의 과반까진 아닌데 상당히 많다. 수학 좀 하는 지리덕후들이 가면 좋은학과. 이름만 들으면 상당히 생소한데 지적측량, 토지관리, 부동산 이거 생각하면 된다. 부동산도 배우지만 건대 단대 부동산 이런곳이랑은 다르게 측량법 이것에 더 초점을 둔다. 토목공학과랑 겹치는게 좀 있는데 다르다. 토목이랑 겹치는건 측량 GPS 이런거인데 측량도 토목에서하는 측량이랑 지적에서 하는 측량이 다르다.
대부분이 지적직 7, 9급 공무원이나 공사를 목표로 공부하기 때문에 걍 점수 맞춰 갔다간 1학기만에 수능특강을 사러 서점에 가는 너를 볼 수 있다. 전망은 예전보단 어둡지만 인문계 이쪽보단 훨씬 밝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1년에 모든 과 애들이 취업에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취업의 질이나 가성비가 어마어마하다. 안지도가 낮아서 그런가 실제로 이런 숨겨진 꿀학과를 모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ㄴ 왜 어마어마하냐면 솔직히 문사철을 비롯한 일반 문과에서 공기업 한 명 가기도 힘든데 ㅁㅍㄷ여긴 예전에 무려 한해 8명에서 10명이나 갔다(기술직이지만)
한때 시립대 인하대도 이 과가 있었는데 방향을 바꾸어 공간정보 공학 이런식으로 과 성향을 바꿔버렸다.
ㄴ 시립대나 인하대에 있는 건 공대다. 지적학과랑은 조금 다름.
참고로 이 과가 있는 4년제는 목포대, 청주대, 경일대뿐이다. 특히 목포머는 다른과는 몰라도 이 과 하나는 전국 최고의 입결과 아웃풋을 자랑한다. 참고로 변태전형이라 스펙트럼이 응근 넓다. 인서울 중~중하위, 하위, 지거국 부경전충 입결이라 보면 된다.
ㄴ 근데 가끔 변태전형빨로 한과목4,5등급인데 나머지가1,2등급이어서 합격한애들도 몇 있다. 근데 그런애들도 목포대 다른과나 조선대정도는 총장 뺨쌔대기 수천대 후리고 정문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킬 수준이고 전북대도 사범제외 어지간한과는 걍 합격할 수준이다.
목포대는 7년 연속 아웃풋 1위다 거기다가 국립대다 여기 합격수준이면 대부분이 최소1년 전액장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학교는 땅 끝에 가까운 시골이지만 인풋이 꽤 좋다.
특이하게 이 과는 각 학교에서 ㅆㅅㅌㅊ나 ㅍㅅㅌㅊ 취급 받고 있다. 목포대 지적은 말 할 필요도 없이 현재 그 학교 간호 사범 전화기 다 바르고 원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청주대 지적도 간호 사범 항공 제외 탑이다. 경일대도 문과대학에서 엄청 좋은 편이다 아니 거의 탑이다.
ㄴ 청주머 학생인데 참고로 우리학교 항공 갈 점수가 나오면 목포머 지적을 갈 수 있다.
ㄴㄴ 현재 지방 4년제 대학하고 전문대에만 있는 학과인데 그래도 그 대학들 중에 있는 학과 중에서는 소위 '사람' 취급을 해주는 학과이기도 하다. 그만큼 과 입결에 비해 아웃풋이 꽤 높은 학과인데, 안타깝게도 대부분 고딩들은 잘 모르는 학과여서 존재감이 제로인 학과이다. 하지만 본인이 지리 쪽에 흥미가 있고 수학 계산도 나름 잘 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지적과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
전문대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명지전문대가 있다. 사실 학교가 중요하진 않다. 전문대 나와서도 빡공하면 공무원 ㅆㄱㄴ이다. 가급적이면 국립을 가고 안되면 사립 혹은 전문대가서 우리 모두 지적직공무원이 돼서 꿀을 빨자~ 참고로 당연하겠지만 국토정보공사 보다 지적직 공무원이 일은 더 편하다. 대신 돈은 공사가 어마어마하게 번다.
사범대학(문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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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에 개나소나 설치되어 있는 대학이기 때문에 교대처럼 들어간다고 해도 대부분 선생이 되는 것이 아닌 학과. 대학 자체가 존나게 배타적이기 때문에 다른 학과랑 교류가 드물다. 웃긴건 상위권 대학일수록 임용 보려는 놈들보다는 점수 맞춰서 온 놈이 많다. 이분들 어차피 임용고시만 바라보는 좆밥들인데 굳이 카테고리는 나눠놔서 뭐 함?
ㄴ 그러면서 인문대애들은 전과 열어달라 교직이수하겠다 지랄은 왜한다니?
상당수의 우수한학생들이 임용패스의 단꿈을 가지고 입학하지만 현실은 가혹하다.
교육학과[편집]
사범대학의 가장 근본이 되는 학과지만 입결은 병신이다.(단 서연고 교육학과는 제외)
여기 쓸때 어 교육학과? 사범대네? 하고 쓰는 경우가 많을텐데 엄밀히 말하자면 여긴 교육학을 가르치는 곳이지 교사 만드는 곳이 아니다. 물론 교사가 될 수는 있는데 교육학만 전공해서는 힘들다. 왜냐면 정교사 2급 자격증이 교육학 과목으로 나오거든. 혹시 고등학교에서 교육학 들어본 사람?
보통 복수전공을 시도한다. 국문과 복수전공 해서 국어교사를 노려본다거나. 근데 복수전공은 또 성적 안되면 못하고, 국어나 영어처럼 그나마 티오 있는 과목은 사람들이 왕창 몰린다. 아 그리고 윤리교사 자격 주는 것도 폐지된 지 오래니까 정말 나는 교육학에 뜻이 있다 싶은 사람이 아니고 교사가 되고 싶다면 다른 과 가라. 근데 성균관대/연세대 교육학과 들어가서 2학년 때 사학 복수전공하면 역사교사 될 수 있다. 물론 임용 응시 자격을 준다는 거지 임용을 해준다는 건 아니다.
ㄴ성대 한문교육+사학 하면 한문교사, 역사교사 둘다 됨
국어교육과[편집]
영어 다음으로 TO가 많지만 그만큼 경쟁률도 개빡세다. 존나 빡세다. 숨통이 트이긴 얼어죽을... 임용 못 붙으면 과외라도 잘 잡히는 영어·수학과 달리 답이 없다. 특히 새교육과정에서 국영수의 시수가 줄었기 때문에 티오가 영어만큼은 아니라도 박살났다. 경쟁률을 생각해보면 이쪽이 더 타격이 클 지도.
역사교육과[편집]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숨통이 트이....나? 동양사 서양사 다배우고 한문도 필수라고 하던가...?? 정치관이 뚜렷하다면 거기 맞는 지역 임고 응시하면 좋다 ㅎ 예를들어 엑윽보수 레드준표 지지자면 경북을 넣는다든가.
영어교육과[편집]
영문과보다 낫다 ㄹㅇ임. 대갈통에 피터지게 해도 임고 1차라도 붙을 수 있을까 말까 하다... 메이저 과목답지 않게 티오 증발함. 개새끼들. 국영수의 영이 이제 영어가 아니라 영양인가보다 씨발...
문과 교육계열 학과 중 부동의 1위. 학벌이 괜찮으면 과외, 학원가에서 용돈벌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과외, 학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한다. SKY나와도 진입이 쉬운거지 가르치는 실력이 월등하지 않으면 결국 나중에 젊은 애들에게 밀림. ㄴ거 당연한거 아님.. 나이 들수록 얼굴은 씹창나고, 성격만 드세지는데,,
한창때 1타강사로 돈 왕창 벌어서 나중에 학원 차리고 강의는 젊은 강사들한테 다 시키면 모를까.
2016년, 2017년, 2018년 기준 임고 티오 박살나고 축적된 임고생들 넘쳐난다 ㄹㅇ 헬이다. 지금 체교과랑 기교과가 젤 꿀임.
윤리교육과[편집]
몇 년 내로 코딱지만큼이라도 있던 TO가 증발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니 급식충들은 들어오지 마라. 사건사고들이 터질 때마다 정치인들이 인성교육 운운하는데, 꿀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이라는 괴단체가 빨고 윤리교육과는 얄짤없다.
아예 인성은 군대에서 완성된다는 둥, 초둥고교에 안보교사를 배치한다는 둥 황당한 삽질만 하는게 정치인들이니 뉴스에서 인성교육 어쩌고 나와도 기대하지 마라. 그나마 논술쪽으로 비벼볼만한 언덕이 없는 건 아닌데 논술도 국어교육과를 선호하지 윤리교육과는 선호하지 않는다.
일반사회교육과[편집]
학교에서 사회교육(정치, 경제, 사회문화등)을 전담한다. 설치된 학교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임용 길이 창창대로는 개뿔 잘 살펴봐라 교직이수로 정치외교, 경제학, 사회학 이런 애들이 존나게 온다. 그렇다고 재들보다 나은건 교육이라는 명패 하나 달고 있다고 하는 정도이다.
가끔씩 경영학과 애들이 교직이수하면 이쪽으로 오는가 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상업교육과라고 따로 있다.
상업교육과[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굶어죽을 것이다. 심지어 학원계로 빠질 수도 없다. 이렇게 된 이상 EBS를 공격한다!
ㄴ 근데 이게 과로 따로 있는 학교가 있긴 하냐? 걍 경영학과 교직이수생들끼리 경쟁하는 거 아님?
ㄴ 공주대 상업정보교육과 하나 있음.
지리교육과[편집]
자연지리쪽을 파면 좀 살 길이 나올려나? 요즘 지진이 나서 정부가 관심을 좀 줘야할 과.
학교가 별로 없다. 돈이 안되는 사범대의 특성과 마이너한 과목이라는 두개의 집단이 모여서 대부분 국립대에 존재한다. 사립대엔 고려대 정도가 있다. 티오 역시 바닥이다.
ㄴ시바류ㅠㅠ
제2외국어 교육과[편집]
중어교육, 불어교육, 일어교육, 독어교육 등이 있으며 특히 독문 불문 노문 서문 이런 유럽 쪽 언어들은 답이 없다.
여기 나와서 임용 붙는 것보다 고시 합격을 바라는 게 좋다. 그나~~마 중국어가 수요가 있긴 하다. 특히 중교과가 있는 곳은 교원대와 외대뿐이고 나머진 죄다 교직이수자들이다.(그렇다고 경쟁이 널널한 건 아니고) 이런 과 나와서 얻는 건 외국어 자격증 하나뿐이다. 취업 생각하면 가지 마라. 노릴거면 EBS나 교수쪽을 노려라. 특히 아랍어는 좀 도움될거다.
진지하게 임용을 노릴만한 과는 중어와 일어, 그리고 한문 뿐이다. 독어 불어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아랍어는 씨발 가르치는 학교도 거의 없는데 교사를 뽑겠냐 위에 나온대로 EBS나 교수로 가야됨
한문교육과[편집]
굶어죽는다.
ㄴ그나마 학습지 한자선생으로 취업할수는 있...으려나?
성대 가고 싶은데 점수 딸리는 애들이 이 과 많이 쓴다. 근데 폭발나서 인문보다 컷이 높은 경우도 있다.
한번씩 한문 많이 알면 어! 법학 책도 술술 읽고 어! 이러면서 자위하는 인간 있던데 일단 사시 폐지된 시점에서 그딴 건 아무 소용없는데다 사실 그런 간접적인 도움 좀 되자고 이 전공을 하는 건 더 쓸모없는 짓거리니깐 괜히 학벌 딸 생각 말고 밑에 대학이라도 쓸모있는 과 가라.
유아교육과[편집]
사범대 학과 중 유일하게 전문대에도 설치가 가능한 학과다. 그래서인지 전문대에서는 문과 간판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ㄴ 대전에 매우유명한 ㅂ모대도 마찬가지
문제는 이런 상황 때문에 정작 4년제에는 별로 없다. 덕분에 입결도 교육학과급이다. 임용을 보면 병설 유치원등으로 가지만 대부분 사립유치원으로 간다. 현실을 보자면 몇년 전 통계에서 남캐 유치원 교사의 비율을 전멸이다. 남캐가 어린이집에서 일한다는 인식과 돈도 적게주고 대부분 어린이집 환경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ㄴ요즘 맞벌이 부부 늘어서 남캐 유치원 교사 많이 뽑는다 유아체육교사 이런거 그리고 뭔 어린이집이얔ㅋㅋㅋㅋ 다 사립유치원으로 가지 만약 공립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중 어디로 가실건가요 하면 100퍼 후자야. 대체 유아교육과 나와서 어린이집 가는 애들이 얼마나 될거같냐? 전문대 나와도 유치원 정교사 2급, 보육교사 2급 같이 나오는데 너같으면 돈 몇십만원 더주고 애들도 더 커서 말 알아먹는 유치원 가지 어린이집 가겠냐? 그래도 문과에서 젤 취업 잘되는 학과이지 않나? 물론 수입은 형편없지만.
사실상 숨겨진 간호조무사다. 전문대ㆍ지잡대 유교과중에 멀쩡한 년을 못봤다. 근데 여초다. 어째 전문대 간호학과가 생각난다? 유교과 빡대갈 년들을 보면 왜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람들도 맨날맨날 애새끼들 보고 있음 개빡칠텐데 이런 년들이 애들을 잘 볼리가?
종교교육과[편집]
매우 특수하고 희귀한 나머지 인지도 있는 대학교에 설치하지 않고 비주류 대학에서도 음지에 설치된 학과. 또한 모든 종교교육과는 기독교 교육을 가르친다. 이쯤하면 감이 오지? 위에 제2 외국어 교육과는 학교 이름 때문에 지원하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여기는 그런 것도 없다. 오직 기댈건 사립중고등학교의 종교수업뿐인데 이것도 말이 엄청 많아서 그냥 재단 교회목사가 겸하는 경우도 많은듯. 고로 재학생들은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을 엄청나게 해서 기독교가 한국의 국교로 지정되도록 개헌을 하던가 하자. 그러면 임용을 볼 수 있다. 그냥 니가 다니는 교회에서 유치부 초등부 성경학교나 주일학교 교사 하고 싶으면 가라.
ㄴ 개그냐? 주일학교 교사는 교회에서 세례만 받아도 가능이다. 위에 말처럼 사립중고교 종교수업뿐임.
ㄴ 옛날에 이거 썼던 놈인데 당연히 개그지 새끼야
특수교육과[편집]
머구머가 다른 과는 몰라도 이 과 하나만큼은 전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힌다더라.
특수교육과 졸업하면 흔히 일반학교에 있는 학습도움반 장애학생들 교사로 가고 아니면 단설특수학교로 갈 수 있다. 근데 일반 중고등학교에보면 다른과목 쌤들은 적어도 3명 이상인데 특수교사 같은 경우 2명 이하인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사람이 부족한 나머지 공익이 와서 도와주는 꼴을 볼 수도 있다. 니가 진짜 장애학생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무엇을 잘 할 자신 있다는 자신감 없으면 하지마라.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보다 성격에서도 엄청나게 영향을 끼쳐 느닷없이 소리치고 난리피우는 애 그리고 갑자기 없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인내심 없으면 하지마라. 특수교사는 일반교사보다 자리가 많냐 그건 아니다. 임용 경쟁이 널널하냐 그것도 아니다.(물론 국영수보단 낫다)
엑윽엑엑 소리를 지겹게 들을 것이다.
생활과학대학[편집]
특이하게 문과인 과도 있고 이과인 과도 있다.
아동가족학과[편집]
아동, 가족학을 배운다는데 우리 학교에도 있지만 편집자가 그 과가 아니라 정확히 그게 뭐인지는 모르겠다. 또한 문과이긴 하지만 연대의 경우는 이과TO가 따로 있다.
남자가 적다. 연대 기준 아동가족 15학번 남자가 두 명밖에 없고, 연대 아동가족 16학번 남자도 30명 안팎의 정원 중 7명밖에 없다고 한다. 듣보잡 취급받는 과이긴 하지만 서울대, 연대, 성균관대에 모두 존재한다. 단 서울대와 성균관대는 학부로 뽑아서 나중에 전공을 배정받는 식.
생활디자인학과[편집]
미대로 오인받지만 디자인 자체를 배운다기 보다는 디자인을 학문적으로 탐구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자세히는 안 다녀봐서 모르겠다.
소비자학과[편집]
★소비자학은 자연과학임★ (몇몇 학교에서는 이학사로 줌)
ㄴ차라리 사회과학이지 왜 자연과학임?
Dept. of Consumer Studies
사실 소비자는 항상 경제활동의 중심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자의 활동에 주목하게 된 역사는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다. 시간이 흐르고 소비자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등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에 대한 개별적인 학문적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소비자학과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경영학과가 기업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단순히 기업의 수동적인 이해관계자로만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에 비해 소비자학과에서는 소비자를 능동적인 존재로 가정하고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자행태, 소비자경제, 소비자트렌드, 소비자정책 등을 연구한다.
기업 활동에 있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들에서도 '소비자학과'라는 이름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그런지 인문계열의 학과 중에는 취업률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우리나라에 몇몇 소비자학과는 보통 다른학과랑 합쳐진 학부제인데 서울대는 소비자아동학부, 성균관대는 소비자가족학과, 숙명여대는 소비자경제학과, 상명대랑 카톨릭대는 소비자주거학과 등등 다른 학과와 붙어있는 사례가 많고 다 배우는 학교도 있고 학부로 들어가서 나뉘는 경우도 있다. 이대나 충북대, 인하대처럼 소비자학과도 있다.
솔직히 근본없는 학과라서 교수들 전공에 따라 학교마다 배우는게 매우 다르다. 경영학 전공교수면 경영학 페이스에 맞춰서 돌아가기도 하고, 경제학이나 통계학 전공교수면 가계경제나 소비자 경제, 금융 이런쪽으로도 배우고, 아동학이나 가족복지학 교수면 말그대로 소비자 교육 이런 쪽으로 나가기도 한다.
몇몇 공기업에서는 소비자학 전공자 공채나 특채를 뽑기도 한다. 진로는 다 다름 시민단체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은행, 소비자원, 복지사, 공무원 등등 나름 경쟁력 있는 학과라고 미는 곳이다.
90년대엔 서울대 소비자학과에 합격한 학생이 씹흙수저라 전화요금을 못내 전화가 끊겨 서울대 합격전화를 못받고 그대로 합격 취소된 사례도 있었다.
신학대학[편집]
신학과[편집]
가톨릭대는 신부가 되기 위해, 다른 대학은 목사가 되기 위해 오는 학과. 그러나 연대 같은 경우는 목사가 되기 위해 들어오는 학생은 그렇게 많지 않고 절반 이상이 연대 간판따러 오는 경우이다. 하위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부 서울에 존재하는 신학교들의 경우는 신학과 컷이 기하급수적으로 낮거나 아예 미달이 나기 때문에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 싶은데 성적은 지잡대도 갈까말까인 애들이 교회를 다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간다. 물론 연대, 이화여대, 숭실대(기독교학과인데 의외로 신학을 객관적 교수법으로 가르치고 창조론을 들이밀지 않는다. 교수님들이 교회 비판도 많이 하고 비신자들도 꽤 있다.) 같이 경쟁력 있는 일반대 제외한 신학과들은 부모가 개신교 세계에서 얼마나 힘이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비신자 신분으로 이런 데를 가면 엄청 차별받는게 함정이다. 단 가톨릭대 신학과는 무조건 신부가 되기 위해서 들어온 사람밖에 없다.(사실 가톨릭 공부하러 온 평신자도 소수 있긴 한데 정규 입학생이랑 구별되는 거로 안다.)
하지만 평소 신앙심 없던 사람이 학벌 보고 신학과 가봐야 좆도 인생에 도움안되고 자괴감 개쩔게 들어서 반수하러 떠나는게 90%다. 솔직히 기독교 신자 아닌 다음에야 신학이 배워서 무슨 쓸모가 있냐. 취업엔 도움 1도 안되고 졸업해도 학벌 덕 보기는커녕 학벌딸라고 맘에도 없는 신학과 갔네 ㅉㅉ 이런 소리밖에 못 듣는다. 그 전에 논리도 없고 내용도 없고 닥치고 하나님 예수님 찬양~ 식의 성경수업 못 참아서 때려치우는 경우가 절대다수니깐 연세대고 뭐고 학벌 때문에 이 과를 가는건 의미없다. 차라리 수능공부 몇달 더 하게 생재수를 해라.
ㄴ연세대 신학과 재학생이다. 우리 기수에서 반수 두 명 했다. 틀딱 화석 아니고 재수강 3회제한 걸려있는 기수다. 우리 과에 개신교 신자 아닌 사람 수두룩한데 90% 반수는 무슨;; 그리고 다른과 나와서 기성 교회 까대는 교수도 있다. 좀 수업이라도 들어보고 말해라. 물론 전과 시도는 많이 한다. 이 부분 쓰는 나도 개신교 안 믿는다.
보통 기독교학과, 신학과 나오면 cbs, cts 같은 기독교방송국 가거나 기독교 출판사, YMCA 같은 단체들,NGO, 로스쿨, 공무원 등 진로는 다양하다. 근데 과가 적성에 맞아야 한다.
목사 하려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 애들은 보통 총신대나 장신대 같은 신학 중심 4년제 학교로 더 많이 간다.
국제대학[편집]
보통 국제학을 공부하는 국제학부나 국제학과가 있다. 국제학이란 학문 자체가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학문이라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소하다. 아무래도 2000년대 들어서 대학들마다 국제화, 세계화, 글로벌화 등이 주 컨셉으로 떠오르면서 만들어진 듯.
국제학부[편집]
상당수 대학은 단과대 없이 국제학부만 달랑 있는 경우도 많다. 더군다나 신입학으로 안뽑고 복전으로만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학교도 있다. 그럴거면 그냥 경영학과 같은데다 트랙 몇개 만들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외고 출신 영어 잘 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 다음이 외고 출신이고 유학 가려다 안(혹은 못) 간 애들, 해외고 출신들 순으로 많다. 교포는 의외로 별로 없다.
고대 같은 경우는 수능으로도 뽑기 때문에 일반 인문계고 국내파도 갈 수 있다. 물론 국내파 일반계고 똥수저들은 영어회화 딸릴게 분명하므로 거기 가서 영강에 고통받지 말고 모국어나 제대로 공부할수 있도록 국문과나 쓰자. 연대 같은 경우는 언더우드국제대학이라는 단과대학 밑에 UD, HASS 등으로 갈린다.
솔직히 희대의 거품학과 중 하난데, 명분이야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니 어쩌니 하는데 실상은 영어만 잘하는 금수저들 대졸학력 만드는 곳일 뿐이다. 일단 영어 잘하는 애들만 오기 때문에 지들끼리 영어로 대화하는 등 다른 학과 사람들이 보면 죽창을 부를 만한 행동을 즐겨 하며 절대다수가 금수저이므로 남들 보기에 상당히 아니꼬운 짓거리를 많이 한다. 지들이야 별 생각 없겠지만 남들 눈에는 돈 많은 애들끼리 영어로 대화하고 앉았으니 짜증이 안 날 수가 없다. 실제로도 선민의식 쩌는 인간들이 적잖게 포진해 있으니 니가 흙수전데 국제학부랑 만날 일 있으면 일단 마음의 준비 하고 가라.
전공수업은 국제 뭐시기는 다 배운다. 외국어는 기본이고(직접 가르쳐준다기보단 그냥 인증시험 자격으로 때우지만) 국제법, 국제정치, 국제무역, 국제경제 등등을 배우는데, 딴건 둘째치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거 배워봐야 국내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고, 어떤 분야에도 전문적으로 파고들지 않고 대충 겉핥기만 하기 때문에 속빈 강정이 되기 십상이다. 금수저라 해도 이 학과를 가는 건 좀 생각해보길 바란다. 최상위권 대학들은 좀 낫지만 밑으로 갈수록 정말 쓸모없는 전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상경계열로 간주하기 때문에 잘만 따라간다면 취업은 그럭저럭 한다.
기타/미분류[편집]
문화재관리학과[편집]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만 있는 학과이다. 전세계에 이 학과가 있는 학교는 3개밖에 없다칸다. 말 그대로 문화재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씹창이 나며 이를 어떻게 막고 이런것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부려야하는지 배우는 학과이다. 지금 부여가 유네스코문화유산이 된 만큼 문화재청과 부여를 키워주고 있는 롯데가 팍팍 밀어주고 있다. 취업률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만큼 안정적으로 보장된다고 알고 있다.
관광학과[편집]
학교마다 경상대학, 사회과학대학, 인문대학 등 분류가 뒤죽박죽인 학과이고 관광경영, 호텔경영, 관광영/중/일어, 항공관광 등 과도 다양한 상태이다. 해외여행 자율화 정책이 만들어지고 지금은 비록 경기가 안좋지만 어느정도 경제기반이 잡힌 상태이고 특히 요즘은 국내물가가 창렬인데다 저가항공이 나와서 해외여행객들이 많아진 점 때문에 관광분야 일자리는 준수한 편이다.
관광학과는 관광지, 호텔, 해외여행 등 여행에 관련된 직종 같은 걸 공부하는 학과다. 문과계열 학과 중 가장 자격증 종류가 많다, 취업률은 문과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편이다.
세무회계학과[편집]
일반적으로 경상 또는 사회과학에 속하는 학과. 경계가 약간 애매모호하다. 경영학과나 경제학과에서 곁다리로 배우기도 하지만 독립적인 학과로 운용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세무학과와 회계학과로 나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기술직으로 취급된다. 세무든 회계든 기업에 있어서 필수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굳이 전공하지 않아도 회사에서 경리로 좀 구르기 위해서는 기본전제가 되는 능력이다.
세무와 회계나 결국 겸해서 하기 때문에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설명하자면 회계는 회사가 돌아가는 지표에 관한 학문이고 세무는 그냥 세금에 관한 학문이다. 다만 회사 일에서 세금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같이 배우는 거다. 수많은 좆소기업들이 세금낼 시즌이 되면 세무사를 찾아가는 이유. 앵간해선 제 입에 풀칠하는데 문제없는 기업들은 내부에 자체적으로 경리팀을 통해 지 알아서 세금을 딱딱 내지만 그렇지 못한 조그만 기업들은 아웃소싱 한다. 중소기업 경리는 걍 회계자료 정리해서 회계사한테 넘겨주고 받는 일을 한다.
당장 취업률은 나쁘지 않다. 어느 회사든 세무와 회계는 할테니까. 다만 장기적으로는 회계사, 세무사 정도를 빼고는 자동화할 수 있을테니 미래전망은 글쎄올시다?
도시계획부동산 또는 부동산학과 또는 도시행정학과[편집]
진정한 문이과 통합 학문
대부분 행정학과에서 분리된 학과라도 보면 된다. 일단 위에서 제시한 이 학과들은 도시공학과에서 공학적 요소를 뺀 인문학적 도시의 면을 살린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 중에서 행정학적 요소를 강화시킨 것이 도시행정학과 이고 토지의 가치나 경제적 면을 부가시킨것이 부동산학과 그리고 도시계획+부동산=도시계획부동산학과라 보면된다. 공기업은 LH, SH같은 주택공사에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해당학과를 나와서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문과 8대 자격증 중 하나), 도시계획기사, 주택관리사가 있다. 지리덕후들이 많이 노리는 과이지만 의외로 지리덕후들이 고생하는 과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이 학과들은 지리적 요소에 비해 사회과학이나 경영적 또는 공학적인 면들을 더 보는 과목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과 중에선 드물게 취업이 잘되는 과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자산에서 큰 부분중 하나인 부동산과 인구의 80퍼센트 이상 사는 도시에 대해서 배우다 보니 대기업, 은행, 신탁사에서 많이 찾기도 한다.(참고로 시립대 도행은 졸업시 서울시 8급이라는 어마무시한 메리트가 있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ㅠㅠ)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대학들을 밑에다 적겠다. 수정이나 첨가사항이 있으면 자유롭게 하길 바란다.
참고로 학부 자체가 사회과학이랑 공과대학 중간이라, 학교마다 소속이 다르다. 건대같은 경우 부동산과학원 소속이고, 가천대같은 경우 공과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특이한 케이스다. 그래서 도시계획을 배우고도 공학사가 나오니 취업에는 더더욱 유리하다.
참고로 건국대 부동산학과가 대한민국 최초의 부동산학과라 그런지 해당 학부&대학원 출신들이 이쪽 업계를 꽉 잡고 있다. 대학원으로는 건대, 시립대, 고려대(도시개발대학원)이 유명하다.
요즘 문돌이들이 좋아하는 공무원 부분의 메리트를 적자면 이렇다.
- 경찰: 공인중개사 자격증 보유시 가점 2점, 감정평가사나 도시계획기사 소유시 가점 4점
- 방재안전: 7급 시험 과목에 '도시계획'이란 과목이 있음
- 조경직: 시험에 부동산 공법이나 도시계획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
- 법원직: 등기직렬 한정으로 부동산에 관련된 과목이 있어 준비하기 ㄱㅊ음
- 세무직: 민법의 일부분 하고 세법의 일부분을 배워서 시험공부하는데 은근 ㄱㅊ음
또한 여러 문과 전문직 하고도 수험생활 과목이나 업무적인 부분에서 연관되어 있어서 입결 대비 가성비 ㅆㅅㅌㅊ 학과이다
- 법무사: 등기 관련 업무가 압도적이라 관련 학문 습득 시 도움, 시험 준비시에도 등기법이나 민법을 배운다면 쏠쏠하게 활약해준다.
- 세무사: 라이센스 취득시 부동산 세금 부분에서 쏠쏠하게 활약 가능
- 감정평가사: 부동산 분야 자격증 원탑, 몇년동안 일하면 영연방 감정평가사 자격증도 발급 가능하다. 썰로 들으면 진정한 워라밸은 공무원이 아니라 감평사라는 생각이 든다.
- 변호사: 대한민국 문과 원탑 분야이다. 어느 법무법인들의 경우 부동산 관련, 도시 개발 관련해서만 진행하는 부서도 있어서 관련 지식 있으면 도움이 된다.
더하여 사무실 설립이 가능한 공인중개사, 행정사, 재물 손해사정사도 취득하면 도움이 된다.
금융권 분야에서는 투자자산운용사, AFPK, CFP, 은행 FP의 자격증에서 부동산 관련 이론 내용이 나와 이득이 된다.
기사 자격증(도시계획기사, 교통기사, 지적기사, 조경기사 등등)도 취득이 가능하여 향후 경력이 쌓이면 기술 분야 원탑인 기술사 분야도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목록[편집]
(ㄱ, ㄴ, ㄷ 순서대로 적기 바람)
- 도시행정학과: 서울시립대학교, 인천대학교
- 부동산학과: 강남대학교, 건국대학교, 한성대학교
- 도시계획부동산학부 또는 학과: 단국대학교, 중앙대학교
- 도시계획학과 : 가천대학교
- 지역개발전공: 공주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여담[편집]
몇몇 개념 씹말아먹은 문과충들은 자기들이 학창시절때 퍼질러 논거 생각안하고 지들보다 몇배는 열심히 공부한 개념있는 문과나 이과애들한테 열등감 느끼면서 취업안된다느니 살기힘들다느니 불공평하다느니 등등 개 좆빠는 지랄하는 씹 병신새끼들이 있는데 진짜 하루빨리 쳐 뒤져서 남자화장실 휴지로 환생했으면 좋겠다. 애초에 이런새끼들이 문과의 이미지를 열등감 쩌는 집단으로 만들어 논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과, 문과 왜 나눴는지 알 수 없다. 이과, 문과 정중앙에 서있는 애는 뭘 선택하라고...
ㄴ 이게 나임..... 유럽행 ㄱㄱ
실상은 문과란 진짜 천재들,다재다능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근데 그런 재능도 없으면서 단지 수학 과학이 싫다고 문과가는 새끼들이 젤 병신이다. 이과 공대계열은 창의성보단 배운거 기계적으로 갖다 붙이는게 중요하므로 자신이 남들보다 유난히 대단하지 않다 싶으면 이과를 가라. 재능도 없으면서 문과가서 고등교육 받은척 하는것도 같잖고, 이공계와의 취업률,소득 격차는 고등학교때 공부하기 싫어한 업보라고 보면 된다. 죄다 문과가서 역대 최악의 취업률 소득격차 염병하는 여초 김치년 트페미들도 문제가 많다.
이과도 재능 없으면 좆망인 것은 마찬가지지만 (이과는 재능 없으면 그냥 아예 이과적 방법으로는 성공하는 게 불가능한 분야가 많다. 제로의 영역...) 조오나 성실하면 조오나 똑똑하신 분들이 좆같아서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시키는대로 대신하는 따까리 짓을 하면서 먹고 살 수는 있다.
심지어 이과적 망상은 문과적 망상보다도 힘들다. 문과적 망상이야 걍 적당히 쓰거나 그리고 싸지르고 자딸하면 되지만 이과는 솔까 존나 어려운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의 인정을 받는 망상을 하기가 힘들다. 왜? 일단 아무리 망상이라도 해도 1+3 = 99 같은 규칙이 적용된 세계처럼 아예 말도 안되는 걸 망상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재능 없으면 망상 속에서도 손도 대지 못하고 쒸불... 거릴 수밖에...
ㄴ 적당히 쓰거나 싸지르고 자딸해서 순수이성비판 집필 가능?
문과왔다가 존나 후회하고 수능 6개월전에 교차지원결심한 사람이 급식들 이 문서 올거같아서 말해주는건데 문과올새끼들은 3가지 조건 보고가라.
1. 취직에 목 맬 필요 없는 금수저고
2. 인문학에 엄청난 흥미가 있고
3. 인문학에 재능이 있으면
니가 문과를 가도 이해해주는데 셋 중 하나라도 안맞으면 닥치고 이과로 가라. 가서 모평 등급 조져서 '하 문과갔으면 안이럴텐데' 이딴 생각 할 시간에 공부 좀 더하면 지거국 공대는 무난히 들어간다. 교차 붙어서 입학한 와중에도 반수 재수고민하는 나형과탐충이 진심으로 조언해주는데 수학 과학이 적성에 안맞아서 문과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저게 싫어서 가는건 미친 짓이니까(물론 애초에 적성이 안맞으면 싫겠지...) 1학년 말에 문이과 고를때 제에발 수백번 생각해라 지 친구간다고 암데나 쳐쓰지말고! 고1 수학 1등급 찍고 이과 희망하다가 지 친구년 고1 말에 예체능 시작한답시고 문과 간다고 해서 바로 문과로 옮긴 년이 있었다. 그 예체능 친구는 놀랍게도 현역으로 한양대 미대에 합격했으며(이것도 재능 늦게 발견하고서 하드노력한 극소수나 가능한거지 일반적으론 둘 다 망한다), 걔 따라 문과 간 애는 재수해서 경기권 문사철 갔다. 이렇게 되고 싶진 않겠지?
이과는 문과계 과로 원서써도 불이익보는거 거의없고 어지간하면 모든과 가능해서 이과갔다가 아 좆같앙 하고 문과대갈수 있지만 문과는 거의없음 애초에 수학과학으로 먹고사는 공대 자연대가 문과충을 왜뽑아 문과는 진짜 없어져야할 과니까 어지간하면 이과가라 시발 늦어도 2학년에서 3학년갈때 이과간다고 징징대보고
ㄴ근데 이과→문과도 아니고 문과→이과 교내 전과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과 3학년때는 과탐 2를 배울텐데 내신에서의 과탐 2는 해당 과목의 1을 학교에서 배워야만 선택 가능하다. 문과 2학년도 화1 생1 지1 중 하나 정도는 배울텐데, 이과 3학년이 과탐 2를 1개만 하는 곳을 찾는 건 문과 2학년이 과탐 1을 2개 하는 곳을 찾는 것만큼이나 힘들거다. 만약 찾았더라도 지1을 배웠다면 문제가 생긴다. 화2반 생2반은 충분히 찾을 수 있어도 지2반은 인원수 미달로 개설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문과 3학년 내신 버리고 사탐 시간에 과탐 독학해서 수능 때 과탐 보던지 아니면 사탐치고 교차지원해라.
나도 문과충으로서 덕후 아니면 오지 말기를 추천한다. 시발 애초에 국가적으로 문과충은 이과충보다 훨씬 수요가 적다. 솔직히 그렇지 않겠냐? 문과가 다수고 이과가 소수인 우리나라 수험생 구도가 존나 기형적인 거다. 한국에서 안 굶어 뒤지고 무난히 결혼도 하고 가족도 꾸리고 싶으면, 수학 싫어서 문과 왔다 같은 소리 말고 좆빠지게 해라. 부디 문과 학문은 혼모노 파오후 씹덕들이나 하게 쳐내비두고 빨리 이과로 갈아타길 바란다. 문과여도 수학1,2등급이면 편입수학 파서 서성한이나 중시 공대편입 노려라
2014~16년 문과 전반적으로 코딩뽕이 몰아쳐 코딩노예를 자처하고 나선 문과놈들이 생겼다. 그중에 될놈들은 IT 기업에 기술직으로 취직하기도 했으나, 컴공과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놈들도 있었다. 때마침 알파고가 흥해서 4차산업혁명이니 하는 경영쟁이들 유행어 내세워서 빅데이터 관련 전공으로 이과에 묻어가려고도 했는데, 결국 원래부터 (상대적으로) 잘나가던 통계학과만 꿀을 더 빨았다. 코딩뽕과 비슷한 시기 등장한 융합뽕은 곧 죽을 학과들끼리 짜깁기해서 누더기마냥 끔찍한 혼종 전공을 만들어내곤 했다. 그딴 걸 누가 하겠냐. 결국 망했다.
근데 이과도 문제점이 있기는 하다. 문과는 어쩌다 아가리를 잘 털거나 운빨로 대박치거나 하면 그래도 편하지만 이과는 실력 없으면 진짜 인생 내내 걍 노예, 따까리, 내심 빡대가리 취급 받는다. 평생 겁나 똑똑하신 분들이 대체로 하기 싫어하는 좆같은 일들을 대신하는 고기방패, 로봇 짓거리밖에 못한다. 솔직히 문과나 예술 등은 진지하게 보면 노오력으로 커버 가능한 분야들이 많이 있다. 근데 이과는 해보면 알겠지만 최소한의 재능이 없으면 답이 없다. 까고 문과나 예술 같은 분야는 일자무식하거나 카이지 작가처럼 노가다 뛰며 지적으로 답이 없는 인생을 보내다 노오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어도 이과는 최소한의 재능이 없다면 그게 불가능하다. 까놓고 니 수학 실력이 수능 1등급 이상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존나 구체적인 일들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과연 될까? 그냥 역사만 봐도 수학이나 물리의 경우 평생을 바쳐도 실패한 인간들이 존나 많다. 좀 비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존나 엄격하게 따지면 그 실패자들 중에는 진짜 필요 없었던 사람들도 있었다. 까고 주로 결과들을 해석했을 때 어떤 이론들에선 걍 투자 자체가 아까우니 없는 게 낫다고 여기는 인간들도 분명 있고 그게 구조조정 같은 것들로 성공할 수 있는 이유로 여겨지는데, 다시 말해 어떤 사람들은 무가치하게 끝났다는 이야기다.(심지어 그걸 넘어 없는 게 더 나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존나 악해서 무자비한 인간들은 지들 이론에서 없는 게 나은 인간들을 아예 국가 혹은 사회적 차원에서 제거하는 구조를 만들자고 주장한다.) 괜히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등에서 정말 모든 걸 바친 어떤 수학자나 과학자들이 실패가 분명하게 되자 그 시간을 가지고 더 즐거움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좆 분위기의 방이나 책상에서 인생낭비나 하고 있었다며 엄청난 절망에 빠지거나 페르마 같은 놈들을 개씨발새끼라고 욕했던 게 아니다. 당연히 과학기술 역시 모든 게 죄다 존나 가치가 있다고 여길 수는 없다. 실제로 그랬다면 과학기술자만 하면 누구나 다 존나 쩌는 대우를 받고 개나소나 과학기술자만 하면 성공했을 것이다. 다른 과학기술과의 경쟁에서 영원히 패하거나 영원히 별로 대단하지 않음 판정을 받는 것들은 분명 존재한다. 그런 것들을 팠다면 걍 인생 좆망각이다. 문과나 예술은 아무래도 상당히 모호하니 뭐든 의의를 따질 수 있고 오락용인 것들은 걍 재미만 있으면 되니 상관없지만 이과는 현실과 결과가 아주 냉혹할 수도 있다. 재능은 전혀 없는데 아주 착한 사람들은 이공계가 매우 힘들 수도 있는데 엄격하게 판단할 때 자기자신이 없어도 되거나 없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양심을 속이고 머니를 타먹지 못하는 사람들은 걍 굶어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럭저럭 사는데 만족하는 인간이면 사람들의 이공계에 대한 무지 혹은 잘 밝혀지지 않는 수법이나 관행 등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쇼부를 치거나 해서 먹고 살긴 쉽다. 기술자라면 ㅎㅌㅊ라도 자기가 하는 일이 자동화되기 전까지는 먹고 살 수 있을 듯?
지잡대나 고졸의 경우에는 취직 잘되고 그러는건 거기서 거기임.
그레이브마인드는 문과중에서도 센놈이라 하더라.
아모르라는 사랑과 노인 복지의 사각지대를 다룬 찝찝한 영화를 숙제 혹은 과제용으로 가끔 보여줄 때가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줄 적은 놈의 취향은 개그힐링물이라서 그닥 안 맞았다.
이과 놀리기[편집]
문돌이들이 이과 놀리기를 하기 위해 국문학을 이용하는데 국문학은 이과충들도 다 배우기 때문에 데미지가 적다. 각종 인문학(철학 등), 사회과학 전문 용어를 쓰거나(영단어면 더 좋다), 중세국어로 놀리기를 시도해 보자.
ㄴ국어 AB형 통합돼서 이과도 중세국어 배운다. 물론, 국문과에서 배우는 중세국어에 비하면 수능 중세국어는 어렵다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어차피 문과도 국문과 안가면 이과랑 똑같은 수준이다.
영단어나 한자 등 외국어로도 가능하지만 이과충 중에서 외국어를 잘하는 놈이 있으면 역관광을 당한다. 문과 토익 900 맞는 동안 이과 750 맞는 거 보고 놀리다가 논문과 학회로 절여진 900짜리 이과놈을 만날 수도 있다.
ㄴ 뭔 개소리야 토익은 개인성적이지 문이과가 어딨어 빡대가리들 미쳤네 ㅋㅋ
한문은 중고등학교 선택과목이라 한자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문이과 관계 없이 복불복이다. 6년 내내 한문 배운 놈도 있고 아예 한문 안 가르치는 학교만 나온 놈도 있다. 이과로 전향한 문과에게 역으로 털리기도 하니, 옷차림을 보고 각을 잘 재보도록 하자.
이번 대선을 보며[편집]
파일:원시인.gif | 이 문서는 문과가 작성했거나, 또는 문과에 대해 다룹니다.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나는 이과지만 그래도 정치는 이과보단 문돌이가 하는게 맞는거같다..
ㄴ이젠 개지랄이다. 과탐 물리 선택자로서 달이 대통령하자마자 원전폐쇄한다면서 연설한거보고 존나 같은나라 사람으로서 존나 쪽팔렸다.
ㄴ 박근혜:??
ㄴ이산화탄소를 이산화 가스라 하는 데에서 문과로 봐야 한다고 생각
ㄴ응 아니야 이과야 떠넘기지마
ㄴㄴ문이과 나누기 전에 일단 사람새끼가 아니잖아
이과의 탑클라스를 찍은 작자가 하드쓰로잉을 할때 궁물의당 캠프의 disaster를 생각하니 안타깝더라
ㄴ씨발 그래도 후쿠시마 꼴 안나려면 폐쇄가 좋을거 같다. 헬조선이 얼마나 관리를 잘하겠냐?
ㄴ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신에게 원자력, 에코나치 문서를 정독하길 추천한다. 관리를 이유로 원자력을 버리기엔 현실은 가혹하다.
ㄴㄴ 헬조선 원전수준 탑파이브 안에들어서 터져서 뒤질일이 없는데 꼭 이런새끼들이 감성젖어서 촛불듬. 애초에 후쿠시마 터진이유도 발전소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대지진때문에 대처를 븅신같이해서 터진거다.
ㄴ발전소 자체 문제도 큼 거기 민영이라 재료 싼 거 쓰거든
그리고 헬조선은 자리자체는 기똥차게잡아서 머지진은 일어날확률이 매우매우매우매우희박해서 일어날일 자체가 없는데다가 원전 자체가 재난상황도 대비해서 만들어져서 안 터진다. 뭐 먼 미래에는 일본처럼 된다는데 내 알빠 아니고
ㄴ 헬조선도 경상도는 이제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된거나 다름없다. 이제부터는 상당히 빈번하게 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경기권 호남권 강원도쪽이 그렇게 변하려면 한참 더 기다려야겠지만.
너무 욕하진 말자[편집]
솔직히 말하면 전 학생인데 이과 쪽이 진로에 있어서는 더 좋지만 문과도 좋아보이네요 서울대는 문과여도 졸라 멋있어 보임 거기다 대학원 나와서 교수하면 ㄹㅇ 간지 ㄷㄷ
ㄴ 존댓말 쓰는 사람 ㄹㅇ 개 오랜만에 본다 디시위키 시작한 이후로 두 번째다 ㅋㅋ ㄴ 난첨임
문과이과 취업의 진실[편집]
이과충들은 단순취업률만 갖고 문과에게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다. 현실은 이과나오면 99%는 블루칼라 + 지방유배신세. 못 믿겠으면 구글에 이과 취업, 이과 지방 키워드로 검색만 해도 공대충들 지방 유배 뭣같다는 후기 잔뜩 나올 거다.
군복무 다들 해 봐서 알겠지만 서울 살다가 지방 가면 절대 못 버티고 정신병 걸린다. 군대야 18개월이지만 직장은 평생이다. 뭐 서울에 있어도 유흥이나 문화생활 즐기지 않는 너드, 찐따들이면 지방 유배 가도 딱히 상관은 없을 거 같다만... 공대에 너드 비율이 많으니 공대충들한테는 문젯거리도 아니려나? 서울 남고 싶으면 컴공을 가라^^
ㄴ근데 이과는 지방유배 가는데 문과는 다음생으로 유배가는게 현실이다
디시위키의 문과 관련 틀[편집]
각주
- ↑ 물론 천조국과 중궈급의 초오오선진국급 및 초오오강대국급 국가의 시선에서 배수구로 빨려들어가는 위험한 상황이지, 이미 하수구 깊은곳에 처박혀있는 헬아프리카, 헬남아메리카, 헬서남아, 헬동남아, 헬본, 헬조선에 비하면 망하는거도 아니다.
- ↑ 지들도 수저빨로 철학하는 게 찔렸는지 사서삼경 중 <맹자> 진심 상편 32장에 관련 일화가 있다. 맹자 제자인 공손추가 맹자에게 "선생님, 책에 공짜밥 먹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우리는 왜 밭도 안 갈면서 밥이나 쳐묵나요?" 라고 일침 날리니 맹자가 "어... 우린 존나 고급인력이라서 농사따위 안 해도 된다능"이라고 말했다.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풀어놓으면 맹자가 정신승리하는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당시 유학자들을 소위 말하는 씹선비로 취급하면 안 된다. 그들이 죽어라고 외운 유교경전 자체가 당시 국가의례와 국가통치에 관한 실무적 지식이었으니 고오오오오급 인력이었던 건 맞다. 당장 맹자만 읽어봐도 왕이 유학자들 불러모아서 대화하는데, 까딱하면 임금에서 평민까지 위 아래 위위 아래로 모가지가 날아가는 춘추전국시대 리얼 헬중국에서 임금들이 할짓없어가지고 그러고 있겠나? 다 국가통치에 도움받으려고 고급인력 부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