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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조무위키

imported>OMAZI님의 2023년 1월 25일 (수) 13:5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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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건 또 뭔 틀이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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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여기에 뭐 이상한게 많이 끄적여져 있었는데 윾니라는 다중이가 쓴 글들 뿐이라 그냥 다 폭파시켜버렸다

목욕탕은 사실 집에도 있다 요새 아파트는 욕조 거르고 샤워부스만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파트 리모델링을 해도 욕조를 철거해달라고 하는 집들이 많다 욕조있으면 별로 쓰지도 않는게 공간만 차지하고 디자인만 해친다고..

아무튼 요새 집에서 하는건 목욕이라기 보단 샤워라고 봐야함

이슬이가 좋아하는건데 걔는 집에서만 목욕한다

사실 목욕은 집에서 해도 되는데 요새는 제대로 목욕 하는 사람 없고 거의 샤워로 시작해서 샤워로 끝내기 때문에 집에서 목욕 안함

돈 수천원씩 내고 목욕탕 가면 가성비 ㅆㅎㅌㅊ이지만 집 욕조에 물채울 시간과 물값 합치면 차라리 목욕탕 가서 하는게 훨씬 낫다고 말하는 아재들도 있다

남자들은 항상 여탕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으나 가봤자 아지매들 밖에 없다

차라리 인기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대한 로망을 가지는게 훨씬 좋다

근데 오늘 목욕했는데 들어갈때 어떤 얼굴 ㅆㅅㅌㅊ에 뽀얗고 가슴도 큰 초~중딩쯤 되는 여자애가 여탕쪽에서 엄마랑 같이 걸어나오든데 걔가 헐벗고 목욕하는 장면 상상하니까 ㅗㅜㅑ...

잡았다 요놈!!

작성자가 어디론가 끌려가 버렸습니다… (철컹철컹)

ㄴ어이구 못난 놈


요새는 목욕탕만 있으면 망하기 쉬우므로 다 찜질방 같은걸 같이끼고 장사한다

그래서인지 90년대까지는 대부분 새벽 5시 전후에 문열고 밤 8시 전후해서 문 닫았는데, 요즘은 대부분 24시간 영업함.

그렇기 때문에, 낯선 동네에 가면 비교적 싼 가격에 몸도 씻고 잠도 자러 많이들 간다. 찜질방도 있고, 찜질방 없어도 수면실 다들 있으니까.

그런데 낯선 동네의 목욕탕 수면실을 조심해라. 똥꼬충이 출몰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김해지역에 소정탕이라는곳이있는데, 어떤 중/고딩새끼가 팬티스타킹입고 돌아다니더라.. 김해지역에 있는 똥꼬충들은 한번쯤 가보는것도? 정상인은 가지말자 시발 눈배린다

별 생각 없이 들어간 목욕탕이 알고보니 똥꼬충 집합소인 경우도 있고.

서울에서는 영등포역 근처 대성사우나, 방배역 근처 유성사우나, 이태원 해밀톤호텔 사우나와 현대사우나 같은 곳이 유명하다. 정상인들은 가지 마라.

딥다크 사우나는 대놓고 입구간판에 무지개색으로 마크를 그려거나 깃발을 꽂아놓는다. 순결을 지키고 싶다면 입구 간판정도는 두번정도 보고가자.

팩샴푸를 500원에 파는데 양이 많아서 남는다

양 절반으로 줄여서 300원에 팔면 안되냐

목욕탕 큰 탕 들어가면 땟국물이 둥둥 떠다닌다

더럽다

나오면 샤워기로 제대로 씻고 나와라

안에 다양한 이름 붙인 탕이 여러개 있는데 그게 그거 같다 들어가보면 뭔 차이인지 모르겠다

그냥 온탕 냉탕빼고 그게 그거

때밀이 아재가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다 없으면 같이 간 사람보고 밀어달라 하거나

본인이 아재면 가까운 어린놈 한명 붙잡아서 때 밀어달라고 해라


이홍하가 이걸로 번 돈으로 지잡대를 마구 찍어냈다.


남정네들끼리 친목 다지기 용으로 목욕탕 가자고 하면 100% 꼬추 관람 목적으로 가는거다

서로의 꼬추 크기랑 생김새 구경하러 가는거다

하지만 갔다오면 서로 꼬추도 본 사이라고 친목이라는 부수적인 효과가 따라온다

꼬추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으면 이후 놀림받기 쉽다


5살때까지는 남자도 애기라서 그런가 여탕에 들어갈 수 있었던 거 같은데..시발ㅠ 은 개뿔 느그들이 생각하는 여탕은 10대나 20~30대는 좆도 없고 사실 할매들이나 아지매들 천국이라 카더라

화재·감염에 취약하다[편집]

불나면 안이 온통 물바단데 타죽진 않겠지 하는게 세간의 상식이다.

물론 타죽진 않는다. 다만 배기가 안되어 질식사할뿐이다.

제천 스포츠센터 사망자중 20명이 여탕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감기같은 게 전염되기 쉽다. 이 단점은 코로나-19 터진 이후 드러냈다.

한 번 온탕에 몸 담그고 왔더니 확진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