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지마 히토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지 마십시오.

조무위키는 사회정서상 용납할 수 없는 고인드립을 지양합니다. 또한, 고인드립으로 인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합니다.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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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게 간지폭풍인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대상은 엄청난 간지를 뿜어냅니다. 이 인물에게 너무 심취하다가는 시공의 폭풍 속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일본의 두 얼굴
갓본	헬본

이 사진의 맨위에 나오던 나가사키 시장이시다. 위 사진에서 언급한 내용 때문에 헬본 우익들에게 여러차례 암살을 당할뻔했다.

대표적인 사건이 1990년 1월 18일 극우 단체 행동 대원이 그를 저격한 사건. 당시 왼쪽 가슴에 총을 맞았으나, 심장을 빗겨간 탓에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다.

그는 자신을 저격한 자를 용서한다고 말했으며, 그 다음 해의 선거에서 4선에 성공했다. 야 씨발 뭐 이런 대인배가...

하지만 다음 선거인 1995년 선거에서 모토시마 시장은 낙선하고 이후 정계를 은퇴하고 지내다가 2014년 10월 31일 9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2005년 한국 방송사인 엠븅신이 광복 60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5부작 다큐멘터리 <천황의 나라, 일본>의 1부 방송인 살아있는 신화'에서 역시 이 사건을 다뤘는데, 여기에 직접 인터뷰어로 직접 출연했다.

역시 그에게 질의를 했던 시바다 보쿠 전 시의원도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한마디로 할 말이 많았던 셈.

원래 일본의 문화 특성상 민감한 내용이 될 수 있는 인터뷰는 꺼리는 습성이 있는데 흔쾌히 응했다는 거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