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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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1일에 공개된 테슬라모터스의 컴팩트 4도어 세단이다.
한번의 충전으로 326 km를 달릴 수 있으며 테슬라 로드스터와 마찬가지로 16850 배터리를 7천개 가량이나 쓴다.
최초 공개 당시 시작 가격 35,000 USD로 한화 기준 4천만원의 가격이다. 그리고 헬조센에서도 예약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부의 전기차 보조비 덕분인지 쏘나타보다 낮은 가격인 2천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예약주문 사이트 개시 36시간 만에 25만대나 팔렸고 현지 시간 7일에는 32만 5천대가 돌파했다.
ㄴ지랄 지금 가격떴는데 롱레인지어다가 오토파일럿넣으니까 7천 보조금 받아도 5천만원후반대다 ㅅㅂ 전기차라고 해도 어떻게 아반떼만한 차가 330i 한대값이냐 코나ev에비하면 거의 2배임
ㄴ2천만원은 발표 초기 가격인데 왜 시비노. 최근에 출시가격인 5천만원대 가격에서 출시한지 11일만에 150만원 정도 인상은 했다만.
ㄴ원래 테슬라에서 3500에 보조금 받아서 2000이라고 오피셜로 발표했는데 테슬라가 통수쳐서 가격을 2000을 올려서 그렇다
ㄴ2천만원? 뇌피셜 좀 작작 롱레인지 노옵 깡통이 6천인데
결국 테슬라는 16조 2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서 또 한번 대박을 쳤다.
201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렸고(세단기준) 한국에서도 가격 논란에도 2020년 3월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벤츠 BMW를 이겨버렸다. 그런데 코로나로 공장중단 ㅋㅋ 충전소가 많은 캘리포니아에선 1위인데 한국에서도 테슬라 충전소가 늘어난다면 더 많이 팔릴 수도 있다. 그야말로 생태계 파괴자
공장 가동 이후 다시 헬조선 수입차 2위로 올라섰다. 판매량도 경신.
2020년 10월 리프레시라 불리는 페리에 가까운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가격은 내려가고 항속거리는 늘고 제로백은 단축됐으며 히트펌프가 설치됐고 인테리어가 조금 바꼈다. 한국은 구형 재고떨이 중이라 아직 안판다...
헬조선의 보조금 정책에 맞춰 롱레인지 가격이 5999만원으로 내려가 반응이 폭발적이다. 스탠플 누가 사냐 ㅋㅋㅋ 또한 리프레시 모델이 드디어 들어온다. 그리고 현재 한국 보조금 싹쓸이 중이다.
그러나 가격을 낮춰버린 탓에 그야말로 엄청난 주문량 폭발 + 반도체 수급 난항 이 들이 닥치며 주문량이 엄청나게 밀려버린 상태다. 그런걸 미리 계산했어야지 으휴...
현재는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 보조금도 반토막. 사이버트럭 나올때쯤이면 내려갈듯 하다. 결론은 그냥 테슬라 주식 사서 존버하고 그 돈으로 사라.
8천만원 넘어감 개비싸다. 미리 산 사람들이 진짜 승리자.
페리[편집]
7년 만에 첫번째 페이스리프트, 사실상 풀체인지에 가까운 대격변을 했다. 디자인이 날카로워지고 모든 면에서 전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가격은 살짝 비싸졌는데 곧 나올 새로운 보급형 모델 때문에 살짝 고급화를 추진하는 것 같다.
모델 S, X처럼 뒷열에도 디스플레이가 있고 통풍시트가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