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메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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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의 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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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그리스로마신화의 여신으로 원조 지혜의 여신. 제우스의 첫째 아내.

신화 극초반에만 나와서 그다지 존재감은 없지만, 이 여신이 없었다면 제우스는 지 애비 크로노스나 티탄 신족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

대표적인 게, 크로노스가 삼켰던 제우스의 형제와 친척들을 토해내게 만든 것.

이거, 크로노스가 시간의 신이란 점을 생각하면 '부활'의 비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니 예토전생 끝판왕이다.

뭐 어떤 놈들은 "시간의 신 크로노스하고 농경의 신 크로노스는 별개 인물이고, 제우스 아빠는 농경의 신이다" 어쩌고 거리는데,

어차피 신화가 정리된 시기에는 이미 두 크로노스가 동일 신격으로 쓰까된 지 오래라서 상관없다.


하지만 그 뒤 제우스도 지 애비가 저주받았던 것처럼 "메티스가 아들 낳으면 걔도 네 자리 뺏을 거임" 하는 신탁을 들었고,

마침 메티스가 임신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졸렬하게도 메티스를 잡아먹고 만다.

그리고 나중에 머리가 존나 아파서 도끼로 머리를 뽀개니까 그 안에서 나온 게 아테나다.

하지만 제우스가 메티스의 지혜를 조금 가져갔는지 아테나는 지혜가 메티스에게 미치질 못했고(아라크네 설화에서 한 댕청한 짓만 봐도...),

또한 메티스가 잡아먹힘으로서 제우스는 계속해서 '신 중의 신' 자리를 해먹게 된다.

대전차미사일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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