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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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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오공팔팔님의 2021년 3월 9일 (화) 11:55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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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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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제발 에,의 구분좀 해서 써라 씨발년들아 이런 기초 문법도 모르는 새끼들이 존나 아는척 하네 씨발년들이


금리의 반댓말이다

마이너스 금리가 실행되면 오히려 네가 은행에 보관료로 돈을 줘야 한다

ㄴ개인은 보관료가없고 btb는 보관료가 있다

병신 같은 짓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여기까지 온 거 자체가 경제가 개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언제하냐[편집]

양적완화를 존나게 때리고 제로금리 때리고 마지막에 와서 쓰는 방법이 이거다

효과는 있음?[편집]

쉽게 말하면 일단 시중에 예금이 풀려서 주식 부동산이 활성화가 된다 그리고 시장에 돈이 돌아서 경제 회복한다는 것인데 아직 더 지켜봐야 된다 하지만 지금 유럽이나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를 시중에 도입했고 아직 효과를 받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다 최소 1년은 지켜봐야 된다 고로 이 문서도 최소 2017년에 다시 쓸 거다

마이너스 금리로 경제가 회복되려면 일본은 진즉에 회복됬어야했다 케인지언들의 "인위적 자극"으로 경제를 살린다는 말도안되고 근시안적이며 미련한 논리가 빚어낸 기형적 금융정책 중 하나다 주식,부동산,채권시장을 강제로 활성화시킬수는 있을지언정 얼마안가 버스트를 겪고 극심한 침체기를 맞게된다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1년 정도 지켜봄[편집]

마이너스 금리로 인한 채권 수익률 0% 덕분에 브렉시트, 터키 군사 쿠데타 등등 온갖 엔고 압력을 버티었다

확실히 닛케이지수가 많이 올라가 일본에 주갤럼들이 환호 했으나 약발이 떨어져서 갚자기 주춤해졌고(소비세 인상이 컷음 5% → 8% )

부동산 대출 또한 증가해 버블 붕괴 이전를 넘어섰다(이건 일본 정부에서 상속세 규제를 대폭으로 푼거랑+마이너스 금리에 갈곳 잃은 시중 예금이 부동산으로 몰린거같다 )

(부동산 투기는 경제를 단번에 올릴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부작용 또한 심하다)

또한 고용상태가 사실상 완전 고용 수준으로 넘어섰으나(이건 일본에 저출산율로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든거랑 2007년 부터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해서 그런듯)

물가상승률 2%가 안되 실질임금이 예상보다 증가가 안된거 같다

솔직히 여기까지면 ㅍㅌㅊ~ㅅㅌㅊ를 쳤으나 가장 큰 문제가 이거다

마이너스 금리 완화로 일본 은행에 보유 국채가 400조엔 돌파

월래 일본 국채는 일본 국민들이 사줘서 정부 부채율이 낮아 파산 확률이 극히 낮다가 우리가 아는 일본국채 인데 경제가 30년째 침체기가 되니까 사람들이 국채구입율이 떨어지기 시작한거

실제로 외국인에 일본 국채 매입을 해마다 꾸준히 증가한 방면 일본 국민들의 국채 매입비율이 해마다 낮아지기 시작하자 일본 정부가 비상사태가 터진다

일본 재정은 20% 정도가 국채를 발행해 국고를 채우는데 이게 문제 생기면 경기 부양이고 나발이고 바로 긴축 들어가야된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긴축보다는 과감한 제정정책을 펴서 국채를 대량으로 찍어냈는데 이 국채를 외국인+자국민이 수용 못할정도 수준까지 찍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안팔리는 국채는 일본 은행에 강매를 시켜 버렸고 여기서 일본은행은 국채를 매입할려고 돈을 찍어냈다(아베노믹스)

사실상 정부 단위에 카드깡을 실현시킨거다

결국은 일본 경제가 아베노믹스와 마이너스 금리로 표면 경제(고용 주식 부동산 기업,수출 등)를 상승시켰으나 일본에 부채 상황을 더욱더 악화 시켰다(다만 반론또한 존재하는데 일본 gdp 대비 부채율이 1000조엔 수준으로 급증했으나 현재

일본 국민에 총자금이 1500조엔+일본은행에+해외자산,해외채권+보유달러,엔화 등을 합치면 커버 칠수 있다는 소리가 있지

만 단순히 행복회로 돌리는 수준이다, 쉽게 설명하면 국가 빚이 많으니 외환보유고에서 돈을 끌어다 빚값는다는 병신

같은 논리와 다를게 없다)


윗글 반박[편집]

일단 마이너스 금리 실행 이전 글도 포함되어 있음.

일단 확실히 마이너스 금리는 일본 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16년은 브렉시트, 터키 쿠데타로 한때 달러당 엔화는 두자릿수까지 올라갈만큼

심한 엔다카를 겪었다. 이말은 즉슨 2015년까지만 해도 달러당 120엔대에서 놀았고 마이너스 금리 이후에도 달러당 110엔 초중반이였던 엔화가

순식간에 99엔까지 떨어졌다는 거다. 이 상황에서 일본 경제성장률은 폭락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선전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마이너스 금리이다.

마이너스 금리가 부작용도 있지만 일단 가장 좋은 효과는 국채수익률을 0%로 유지할수 있었다. 이 덕분에 엔고불황을 겪어도 2016년 4분기 내내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수 있었고 2016 1-4분기로 보면 1.5%로 오히려 2015년 보다 높게 나올수 있었던 원인이였다. 뭐 2016년 일본 경상수지가 전후

두번째로 많은 수치에 무역수지도 다시 흑자 전환해서 엔고불황이 생각보다 약했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근데 애초에 브렉시트 없었으면 더 올라갔었다.

또 엔고 부작용이 수출만 있는것은 아니니.

또 부동산 대출도 그렇지만 확실히 마이너스 금리 이후 대출이 상승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 가계 부채 비율은 선진국에서도 낮은 수치인걸 감안해야 한다

신흥국을 포함한 OECD의 평균 gdp 대비 가계부채의 비율은 70%이다. 근데 일본은 고작 62%밖에 안된다

[1]

한국은 90%가 넘어섰고 세계 최초로 마이너스 금리 도입한 덴마크는 130%를 넘은지 오래다

가계 부채 비율이 낮다는것은 좋게 말하면 부채 관리가 된다는 것이지만 반대로는 국민이 지나치게 부동산 투자에 인색하다는 것이다. 부동산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경제도 성장하고 클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일본은 지금까지 인색한 투자가 정상화 된다는 과정중 하나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가계부채 비율 좀 올라도

괜찮다는 것이다. 오히려 좀 올라줘야 버블 붕괴로 인한 트라우마 해결도 가능하고 물가도 올라갈수 있다. 그렇다고 또 너무 올라가면 버블 우려도 있지만

물가 상승률 같은 경우는 2016년 자체가 저유가 피크로 인해 만성적인 저물가였다는걸 감안해줘야 한다. 뭐 그렇게 말해도 당시 일본이 선진국에 비해서도 낮은건

맞지만. 하지만 아베노믹스 실시 직후 2013~2015년 일본 물가 상승률은 선진국보다 더 높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일본 물가상승률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올해 예상 1.4%) 이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

마지막으로 국채 매입. 이건 외환고유고의 개념이 아닌 그냥 일종의 헬리콥터 머니, 부채의 화폐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확실히 이게 비정상적으로 보일수도 있긴 한데

반대로 이게 가능한 것도 일본이 그만큼 경제대국이고 엔화가 워낙에 안전자산이라 가능한거다. 닛킨의 부채매입으로 그 만큼 정부의 재정관리는 원활해졌고 민간 부채 비율도

떨어뜨릴수 있었다. 또 이게 괜찮은 방법인게 채무변제 압력도 거의 없다. 외국인,일본인이 구입할경우 언젠가는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 하지만 일본은행은 국영은행이다. 물론 정부

와 국영은행은 분리되어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일본은행이 미쳤다고 자기가 매입한 국채 팔테니 정부한테 돈 내놓으라고 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게 경제학적으로 보았을때

존나 비정상적이고 상식적으로 통하지 않는 이야기는 맞다. 하지만 이게 가능한건 오로지 일본은 경제규모가 손꼽히고 엔화가 안전자산이라 가능한것이지 한국이나 중국이 했었으면

진작에 박살났다. 미국,유럽도 가능은 하겠지만 일다시피 일본 국가 부채비율은 200%를 넘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