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로보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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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에선 사촌'누나'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에그맨보다 연상인지 연하인지는 아직 모른다. 확실한건 그녀가 죽었을 당시의 나이는 향년 12세라는 점이다.

50년 전, 할아버지인 제럴드 로보트닉의 연구실에서 혼자 지냈다. 이유는 불치병에 걸렸기 때문

그곳에서 할아버지가 개조한 궁극의 생물 섀도우와 같이 생활하면서 친하게 지냈지만 정부어서 제럴드 박사가 불법적으로 무기를 발명한다는 구실로

연구소로 군대를 보내 관련자들을 다 죽이고 제럴드 로보트닉도 체포한다. 이 난리통에 마리아는 섀도우를 탈출시키고 본인은 총살당한다.

50년 후, 에그맨에 의해 깨어난 섀도우는 탈출 이전에 마리아가 한 말을 오해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마리아의 참뜻을 알고...... 스포일러임.

소닉 시리즈 메인빌런 에그맨과 꽤 가까운 사이지만 에그맨과 같이 있는 팬덤은 본 적이 없다.

섀도우와 엮이기 위해 종(種)이 바뀌는 비운의 인물이다. 아니 멀쩡한 인간을 왜 고슴도치로 바꾸는지;;

그 덕분에 고슴도치가 아닌 인간 마리아는 본의아니게 수간 성애자가 되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