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슐리외
조무위키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주의! 이 인물은(는) 존나 똑똑하면서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동시에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을 상대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
내 생각엔 독일 입장에서 제일 찢어죽기고 싶은 외국인 투표를 한다면 아마 이 새끼가 1위 할 거 같다.
이 때 프랑스는 30년 전쟁에 참여해 1차대전 미군처럼 전쟁을 승리로 견인했고(막대한 돈 뿌리기+남들 존나 싸우다 지친 막판에 끼어들어 다 쓸어버리기)
이 결과로 독일은 다 이름도 못외울만큼 수많은 소국들로 갈갈이 찢겨나가 프로이센의 대두 이전까지 프랑스의 좆집으로 전락해 있어야 했다.
특히 이 양반은 가톨릭 추기경이엇음에도 신교 편을 들어 독일 가톨릭의 우세로 거의 끝나가던 30년 전쟁의 판세를 확 뒤집엇는데, 이는 종교적 가치보다 신성로마제국의 합스부르크 가문을 찍어누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
프랑스가 루이 14세때 태양왕이라 자뻑하며 세계구급 전쟁을 사방팔방 벌여대며 국력을 과시했던 것에는 근본적으로 등뒤에 '통일독일'이 존재하지 않았던게 매우 컸다.
ㄴ 당시 독일이 아니라 이미 통일된 신롬제국아니였냐? 그리고 신롬보단 당시 초강국 스페인이 프랑스에 쳐맞고 영국에 개쳐맞고 좆망해서 루이14세가 사방팔방 나댄거겠지
- ㄴ 통일은 아니고, 히데요시 시절 좆본처럼 합스부르크 가문 오스트리아 아래에 다른 영방들이 허리 숙이고 잇던 형태였음.
그리고 이는 리슐리외의 작품이다.
역사왜곡소설 삼총사에서 악역으로 나오는데, 정확히는 주인공과 대립하는 측의 수장일 뿐 악역이라기엔 미묘하다.
마지막에 달타냥 총사대장 임명장도 이 사람이 써서 쥐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