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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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세계관에서 조커 다음으로 사람 짜증나게 하는 놈이다
조커는 유쾌하기라도 하지
얘는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
아오 그놈의 쳐웃으면서 수수께기 내는것좀 그만해라
탄생배경:금수저 뱃신이 이 자식의 재능을 과소평가하며 무시하자
복수심에 이글거리며 두고보자 하는 흙수저 이과충이 리들러가 된다
라고 배트맨 3에선 나온다
원작에서는 어릴 적 트라우마? 비슷한걸로 퀴즈에 집착하는 범죄자가 된걸로 나온다.
뛰어난 컴퓨터 지식등 영리한 공돌이지만 그걸로 한다는 짓이 배기관 속에 리들러 트로피 숨겨놓기 등이니 배트맨에게 질 만도 하다.
아캄 시리즈에선 이새끼가 최종보스다. 진짜 열등감 대단한 듯 도시 곳곳에 몇백개 수수께끼 설치하는 근성에 놀랍다.
배트맨의 탄생기를 새로 그린 NEW52 제로 이어에서는 고담시를 원시 시대로 보내버리고 매일마다 숙청퀴즈를 하는 지능형 간지 빌런으로 등극.
하지만 6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후 왠 모히칸 머리를 하고 있는 괴상한 모습이 되어버렸다.
아캄버스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주적이기도 하다.
히어로 갤러리에도 자주 출몰한다
최근에는 하스스톤에서도 대마상시합 이후 출연빈도가 심하게 높아지고 있다.
더 배트맨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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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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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 찌질이 전문 배우 폴 다노가 연기했다.
지능형 빌런이라서 영화로 만들면 다루기가 어려울 거라는 우려도 많았으나 생각보다 잘나왔다.
원작처럼 사람을 죽이고 수수께끼를 던져서 배트맨을 농락하는데 조커의 광기가 추가된 느낌이다.
물음표 쫄쫄이를 입고 나오던 원작과는 다르게 복면에 코트를 입고 나오는데 좀 더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느낌이다.
사람을 존나 잔인하게 죽인다. 몰래 잠입해서 둔기로 사람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건 물론이고 엄지손가락을 자른다던가, 사람의 머리에 쥐가 가득한 철창을 끼우고, 목에 폭탄을 설치하기도 한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예전 배트맨 영화의 빌런들과는 다르게 SNS로 추종자를 모으기도 한다.
이 추종자들을 통해 감옥에 잡혀들어가서도 자신의 계획을 어느정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