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바우어 버팔로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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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로젠바우어에서 생산하는 소방차.

로젠바우어 판터의 상위호환이자 현존하는 소방차중에서도 가장 큰 소방차이다.

얼마나 크냐면 무게가 무려 68톤이나 되고 폭은 3.5미터이며 길이는 13미터에 달한다.

덩치가 어마어마한 만큼 물이 들어가는 적재량역시 어마 무시무시한데 물을 실을수있는 최대용량이 무려33000리터이다.

기존소방차가 최대적재량이 10000리터라는것을 보면 그의 3배에 달한다는것을 알수있다.

엔진출력은 570마력이며 최고속도는 시속65km이다.

방사최대능력은 분당 6500리터인데 기존소방차보다는 뛰어나지만 덩치에 비해서는 작은거라고 말할수있다.

너무 큰 차량이라서 도심에서는 운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막같은데서는 넓기때문에 어차피 큰 차량이 원할하게 다닐수있고 수원지가 적어서 유정같은데서 화재가 나면 무조건 물탱크용량이 큰게 유리하다.

때문에 그런곳에서 대규모화재를 대비해서 이차량을 만들었다.

방사최대능력은 덩치에 비해서 작은것도 수원지가 적은곳이라서 방사능력이 너무 좋으면 방사가능시간이 짧아져서 오히려 제약이 걸리기때문에 일부러 방사속도를 늦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