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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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1의 DLC이자 라오어2를 스토리 똥겜으로 만든 원흉이다.

본편에서는 조엘이 철근으로 배때지 관통당하고 엘리가 말에 태운뒤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줘요!" 하고 검은화면으로 넘어간뒤 한 계절이 지난 겨울로 진행된다.

DLC는 본편에서 배때지 관통당한 조엘과 엘리가 난관을 헤쳐나가는 스토리+엘리 과거스토리다.

초기에 카페인가 식당인가에서 닐 드럭만이 엘리성우에게 레프트 비하인드의 엘리 스토리를 먼저 얘기해줬는데 성우가 슬퍼서 펑펑울었다고 한다 주위에선 남자가 여자 깐줄알고 오해의 시선을 보냈다고 한다.

스토리는 라오어 시리즈답게 절망적이다.

하나말하자면 엘리가 친구와 노닥거리며 유머집 읽는부분이 ㅆㅅㅌㅊ다 전부 유치한 말장난 아재개근데 이걸 전부 한국말에 어울리게 의역해놨다 근데 번역이 존나잘돼서 찬양받는 부분이다.

해보면 가슴아프기도 하고 웃프기도 하고 친구와 폐허가 되다시피한 테마파크?에서 놀던 엘리의 과거도 볼 수 있다 엔딩역시 갓티독인듯.

차암고로 렢빟보고 엘리 레즈비언이냐고 논란존나많았는데 밝힌바에따르면 어린여자애들은 성정체성이 불분명 즉 확고하지 않을 때라 우정이 깊어지면 사랑으로 오해하고 느낄때가 있다고한다 그관점으로 동성애자로 접근한거랜다 그러니까 호모섹슈얼 맞다 뭐.. 성장한 파트2에서는 정신차렸을지도 모르지만

옛날에 본거라 정확히는 기억안남 근데 적다보니 겜절반은 스포해부럿네

거기에 좀비새끼랑 인간현피 팝콘을 씹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