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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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라스트 오리진에서 바이오로이드, AGS, 장비등을 제조할 수 있는 공방의 제작기능에 대한 문서.

공방에서는 라오에서 필요한 전투원 제조를 비롯, 장비 제작, 장비 강화, 전투원 수복 및 분해 등을 할 수 있다.

전투원 제작[편집]

소녀전선이랑 비슷하게 일정량의 자원을 특정 비율로 넣은뒤 거기 맞춰 랜덤으로 전투원이 뽑히는 식으로 진행된다.

근데 소전은 일반제조 중형제조 장비제조 전부 따로 슬롯이 있지만 라오는 기본 제작칸도 2개밖에 없는 주제에 이걸 다 한 종류의 슬롯 안에서만 제작하도록 퉁쳐놔서 은근히 제작칸이 부족하다 싶을 때가 많다.

일반제작[편집]

일반적인 바이오로이드 전투원을 제조하는 기능.

부품, 전력, 영양 이 3개의 자원을 일정비율로 맞추서 제조하며, 투입 가능한 자원의 양은 최소 90에서 최대 990이다. 또한 제조할 때 자원 외에도 반드시 유전자 씨앗 하나를 소모한다.

특이하게도 영양의 경우 골때리게도 또 머리, 가슴, 다리 별로 나눠서 투입할 수 있다. 물론 가슴에 영양 몰빵한다고 빅젖캐 자주 나오는지는......(추가바람)

특수제작[편집]

연구에서 중장비 제작 설비를 연구하면 해금되며, 말 그대로 소전의 중형제조라고 보면 된다.

일반제조 10배의 자원을 소모하고(최대자원 9900 최저자원 900), 거기에 더해서 고오급 모듈이라는 것을 10/20/50/100 단위로 소모한다.

근데 이 고오급 모듈이 존나게 안나온다. 그래도 고오급 모듈을 많이 투입할수록 고랭크 전투원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며, 모듈 100개를 투입하면 S급 이상이 100% 확정적으로 나온다.

일반 제조에서는 안나오는 중장형을 이 제조로 얻을 수 있지만 일반제조에서도 흔히 나오는 A급 경장형, 기동형 따까리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원낭비일때가 많다.

그래도 B급은 안나오며 소전의 인형제조권과 쾌속제조계약에 각각 해당되는 유전자 씨앗과 급속제작회로를 10개 단위로 안박아도 되고 1개만 투입해도 되는게 위안

의외로 900 / 900 / 900 / 10 고오급 모듈 최소식으로도 중장형 A~SS등급 지원기와 공격기가 모두 제작이 되기 때문에 자원 확 부을 생각 아니라면 최소식도 나름 좋다. 그대신 중장형 보호기는 부품을 무조건 4000 이상 넣어야 나오니 유의.

메카닉 제작[편집]

앞서 말한 일반제작과 특수제작 모두 바이오로이드만 나오는 제작인 만큼 여기서는 AGS 로봇들을 제작 가능하다.

온갖 자원 비율 맞춰가며 운빨에 기대해야 하는 바이오로이드 제작과는 다르게 여기서는 AGS 설계도만 연구로 뚫어놓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일반 제작과 특수 제작처럼 유전자 씨앗을 소모하지 않고 그 대신 AI코어라는 것을 소모한다.

영양은 소모하지 않지만 문제는 자원 외에도 온갖 잡다한 파츠들까지 추가로 소모한다. 고랭크 AGS로 갈수록 이런 잡다한 파츠들의 요구수치도 늘어난다. 거기에 이 파츠들이 연구에도 사용되는 지라;;

장비제작[편집]

장비 강화[편집]

전투원 수복[편집]

중파 이상의 중상을 입은 바이오로이드 및 AGS를 수복할 수 있는 곳이다.

바이오로이드는 수복시 수복한 침대에 누워있는 장관이 펼쳐지는데, 이때 자세히 보면 은근히 귀엽다.

AGS 같은 경우엔 여러 기계 장비를 가지고 수리를 한다.

소전의 쾌속수복계약처럼 여기서도 수복 나노머신을 통해 빨리 회복시킬 수 있다.

이 게임에서도 초반엔 수복 나노머신이 부족하다 싶을 때가 많지만, 어느 정도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많이 차인다.

분해[편집]

맘에 안드는 전투원이나 모듈을 분해하는 기능이다. 근데 분해해봤자 얻는게 ㅈ도 없다.

소전의 전술인형 설정과 비슷하게, 진짜 갈아버리는 건 아니고 전투 관련된 장비 및 모듈만 따로 분리 및 분해서 비전투 임무로 파견한다고 한다.